소년자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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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의 등장인물. 손오공과 옥동자가 광명계에서 처음으로 만난 인물인데 사실은 '''검은마왕의 직속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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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과 옥동자가 광명계에 도착하며 처음 만나는 인물이다. 동물들의 혼을 모으다가 우연히 손오공에게 도움을 받은 것. 이때 손오공에게 고마워한 걸 보면 의외로 본성은 좋은 걸지도.
이후 25권에서 검은마왕의 명령으로 최정예 부대를 이끌고 태극철권이 있는 태극동굴로 도착했지만, 흑룡의 기운을 느끼고 퇴각한다.
27권에서 질투마녀와 함께 혼세마왕을 협공하지만, 질투마녀가 일단 돌아가야 한다면서 허무하게 퇴각. 참고로 이때 가족에 대해서 모른다는 언급이 나와 떡밥이 뿌려졌다.
그 후에 29권 중반에서 질투마녀와 함께 재등장. 아무것도 모르는 질투마녀에게 '''"암흑계는 죽은 자만 들어가는 곳이다. 네가 함부로 갈 곳이 아니다!'''"라면서 질투마녀에게 쓴소리를 한다.
31권에서 교만지왕과 풍요의 대륙 마법천자문의 행방을 쫓다가 릴리아와 마주치며, 검은마왕이 이방인이란 사실을 듣자 놀란다.
그 후로는 등장이 없다가 39권에서 갑툭튀하며 오랜만에 등장. 대멘붕한 검은마왕을 모시고 후퇴한다. 손오공, 옥동자와는 23권 이후로 드디어 재회하지만, 여기선 드디어 적으로 드러나서 손오공이 잡으려고 하나 삼장이 말린다.
40권에서 검은마왕을 데리고 피신하지만 검은마왕으로부터 자기 길을 가라는 말을 듣고서 시종일관 냉정한 모습이었던 그답지 않게 크게 놀라고 눈물을 흘리며 통곡한다. 처음으로 감성적인 모습을 보인 셈. 직후 검은마왕을 떠나보내며 작별하며 슬피 운다. 이 장면을 제외하더라도 이번 권에서는 전부터 항상 짓고 있던 그 날카로운 표정을 한 번도 짓지 않았다.
여담으로, 의도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눈 색이 금안인데, 악마화되기 전의 천세와 같은 색이다. 머리색도 비슷하고.[1] 검은마왕은 아들이 떠올라서 거둔 걸지도. 그래서 소년자객은 어린 시절 고아로 가족이 없는 상태에서 검은마왕이 거두었다는 추측이 있다.
47권에서 그의 가족이 밝혀졌는데, 그의 아버지는 다름 아닌 검은마왕에게 살해된 '''강철대왕'''이었다. 47권에 강철대왕이 그의 아들을 회상하는데, 머리 모양과 색깔도 그렇고, 복장도 현재 소년자객의 외향과 매우 비슷하다. 따라서 강철대왕의 아들이 소년자객이라는 걸 유추할 수 있고 결국 편집 후기에서 강철대왕이 소년자객의 아버지라는 것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안 그래도 자신의 생명의 은인이자 유일한 가족이라 할 수 있었던 검은마왕을 떠나보낸 것도 매우 슬퍼했는데, 그 검은마왕이 사실은 아버지의 원수라는 걸 알면... 검은마왕과 강철대왕이 둘 다 죽었기 때문에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므로 진실을 알지 못할 듯.
디자인이라던지 날카로운 눈빛 등을 보면 흡사 스트라이더 비룡을 떠오르게 한다.
마법천자문 TMI 영상 한정으로, 생수 모델을 하고 있다고 한다.
1. 개요
마법천자문의 등장인물. 손오공과 옥동자가 광명계에서 처음으로 만난 인물인데 사실은 '''검은마왕의 직속부하'''였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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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과 옥동자가 광명계에 도착하며 처음 만나는 인물이다. 동물들의 혼을 모으다가 우연히 손오공에게 도움을 받은 것. 이때 손오공에게 고마워한 걸 보면 의외로 본성은 좋은 걸지도.
이후 25권에서 검은마왕의 명령으로 최정예 부대를 이끌고 태극철권이 있는 태극동굴로 도착했지만, 흑룡의 기운을 느끼고 퇴각한다.
27권에서 질투마녀와 함께 혼세마왕을 협공하지만, 질투마녀가 일단 돌아가야 한다면서 허무하게 퇴각. 참고로 이때 가족에 대해서 모른다는 언급이 나와 떡밥이 뿌려졌다.
그 후에 29권 중반에서 질투마녀와 함께 재등장. 아무것도 모르는 질투마녀에게 '''"암흑계는 죽은 자만 들어가는 곳이다. 네가 함부로 갈 곳이 아니다!'''"라면서 질투마녀에게 쓴소리를 한다.
31권에서 교만지왕과 풍요의 대륙 마법천자문의 행방을 쫓다가 릴리아와 마주치며, 검은마왕이 이방인이란 사실을 듣자 놀란다.
그 후로는 등장이 없다가 39권에서 갑툭튀하며 오랜만에 등장. 대멘붕한 검은마왕을 모시고 후퇴한다. 손오공, 옥동자와는 23권 이후로 드디어 재회하지만, 여기선 드디어 적으로 드러나서 손오공이 잡으려고 하나 삼장이 말린다.
40권에서 검은마왕을 데리고 피신하지만 검은마왕으로부터 자기 길을 가라는 말을 듣고서 시종일관 냉정한 모습이었던 그답지 않게 크게 놀라고 눈물을 흘리며 통곡한다. 처음으로 감성적인 모습을 보인 셈. 직후 검은마왕을 떠나보내며 작별하며 슬피 운다. 이 장면을 제외하더라도 이번 권에서는 전부터 항상 짓고 있던 그 날카로운 표정을 한 번도 짓지 않았다.
여담으로, 의도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눈 색이 금안인데, 악마화되기 전의 천세와 같은 색이다. 머리색도 비슷하고.[1] 검은마왕은 아들이 떠올라서 거둔 걸지도. 그래서 소년자객은 어린 시절 고아로 가족이 없는 상태에서 검은마왕이 거두었다는 추측이 있다.
47권에서 그의 가족이 밝혀졌는데, 그의 아버지는 다름 아닌 검은마왕에게 살해된 '''강철대왕'''이었다. 47권에 강철대왕이 그의 아들을 회상하는데, 머리 모양과 색깔도 그렇고, 복장도 현재 소년자객의 외향과 매우 비슷하다. 따라서 강철대왕의 아들이 소년자객이라는 걸 유추할 수 있고 결국 편집 후기에서 강철대왕이 소년자객의 아버지라는 것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안 그래도 자신의 생명의 은인이자 유일한 가족이라 할 수 있었던 검은마왕을 떠나보낸 것도 매우 슬퍼했는데, 그 검은마왕이 사실은 아버지의 원수라는 걸 알면... 검은마왕과 강철대왕이 둘 다 죽었기 때문에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므로 진실을 알지 못할 듯.
3. 인간관계
4. 기타
디자인이라던지 날카로운 눈빛 등을 보면 흡사 스트라이더 비룡을 떠오르게 한다.
마법천자문 TMI 영상 한정으로, 생수 모델을 하고 있다고 한다.
[1] 백금발인데 백발 수준으로 채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