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걸스/카드/공립/에피소드 14
1.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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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어린시절 레이나'의 어나더버전 캐릭터 카드. 더 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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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가 25면서 덱 회복도 없고 성능도 그냥저냥. 분명 배경은 밤인데 학교에 간다고 말하고 있다(...)
2. 스펠
쉬링크가 있는데 쓸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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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밀실탐사의 연계 카드. 선턴에 나와야 효율이 좋은 밀실탐사를 빠르게 서치할 수 없던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효과다. 다만 밀실탐사 이전에 이 카드가 핸드에 잡혀야 내든 말든 하는데 밀실탐사 내자고 이 카드를 덱에 3장이나 넣을만큼 효율이 좋은지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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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커먼으로는 보이지 않는 강력한 스펠. 상대 추종자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들어서 자기 추종자는 피해없이 상대의 추종자에게 데미지를 가할 수 있게 해준다. 비록 턴 개시시 원래의 공격력 +3의 버프를 주지만, 역으로 떡버프를 먹은 추종자를 약화시키는 방법으로도 쓸 수 있다. 게다가 공격력이 3 오르더라도 자기 추종자에게 피해없이 데미지를 주는데 성공했다면 쉽게 파괴할 수 있기에 이득. 특수능력 추가이기에 특수능력을 3개 가진 추종자는 0으로 지속된다는 점에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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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디버프를 맞은 강력한 추종자들을 복구시키는 카드. 방어 감소가 걸리지만 디버프 무효화에 공체 증가로 어느정도 커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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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 맨 밑의 2장을 돌리기에 강제 유폐나 아이쇼핑에 당한 카드를 복구 할 수 있다. 셔플 수도 채워주기에 괜찮은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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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추종자의 슬롯번호에 따라 최소 -2/-2부터 최대 -10/-10까지 디버프하는 스펠. 상대 필드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비슷한 스펠인 언니의 편지의 2배 이상은 하는 스펠이라고 할 수 있으나 성능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는 편. 소드걸스에서 보통 자주 쓰이는 디버프는 상대 스탯에 비례하는 디버프라는 이유도 있다.
1,2,3 슬롯에 대부분 추종자가 놓이기에 디버프의 기대값이 낮았으나 추종자의 슬롯을 뒤섞는 능력의 추가로 다소 높은 디버프의 가능성도 생겼다. 다만 역시 랜덤이란 한계는 존재하니...
3. 추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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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가 굉장하지만 특능이 패널티. 커먼인만큼 5강 후 특능을 지우는 카드와 활용하면 괜찮은 효율을 보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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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공격력 -1로 공격하는 카드. 상대가 원탑 추종일 경우 좋은 효율을 발휘한다. 하지만 사이즈도 큰데다 주번처럼 상시발동이기에 상대 추종의 스탯에 효율이 갈린다는 점에서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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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아스미스의 통찰같은 셔플 감소 스펠을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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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마음으로 상대에게 넘겨주라는듯한 특능. 하지만 오히려 카시타등의 타겟이 되기 때문에...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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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턴에는 3/3버프이므로 두말할 것 없이 좋지만 두번째 턴부터 1/1 버프로 줄어든다. 웨딩 레이나류의 캐릭터와 함께 써서 턴 개시시 특수능력이 발동하지 않도록 노력해보자. 어떤 의미에서는 첫번째 특능을 교체하는 카페의 시타나 할로윈의 백작같은 카드에게는 카운터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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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0 의 신입 부원 환영카드다. EX4에 나온 신입부원 환영이 아니다! 꾸준히 3/3버프를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던전에서는 굉장히 강력한 카드. 원탑으로 세울 경우 혼자서 꾸준히 버프를 먹으며 무쌍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게다가 2체 버프의 신입 부원 환영이기에 굳이 원탑이 아니더라도 전시타나 리타패릿과 같이 세워두면 그야말로 지옥도. 다만 시즌 2 들어서 공립에 고사이즈 레어 추종자가 많이 나왔기 때문에 사이즈는 조금 부담스러운 부분. 하시타처럼 내방자나 만결을 이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