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걸스/카드/공립/에피소드 UE1
1. 캐릭터
링크로 대체함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발매된 카드. 발렌타인 이벤트 기간 중 초콜릿 카드 50장으로 교환할 수 있다. 발렌타인 이벤트 상품 중 하나인 다키마쿠라에도 동일한 일러스트가 쓰였다. 기본 능력은 그저그렇지만, 던전에서는 랜덤으로 공/체 0/0~2/2 버프를 추가로 걸어준다. 버프형 캐릭터를 하나도 가지고있지 않다면 써볼만 하다.
2. 스펠
덱순환용 카드.
모든 소속에 공통으로 추가된 버프 카드. 학생회, 도서부에 속하지 않은 레어 추종자가 많은 공립으로서는 써먹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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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공립카드이건만 사립이 더 이득보기 좋은 카드(...)
게다가 공립이 쓸때에는 이 카드도 사이즈 줄이는 대상에 포함된다(...)
다행히도 2012년4월 17일 패치로 이 카드를 제외하고 사이즈를 줄여줘 공립이 써도 제대로 효과를 받을수 있다. 그래도 여전히 공립은 거의 안쓴다. 사이즈를 줄여주는거 이외에는 필드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는 스펠이여서 파잇에서는 쓰기 상당히 애매하다.
3. 추종자
버프용 카드...이긴 한데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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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탯은 나쁘지 않지만 상대가 사립이 아니라면 무특능이다. 던전 정도에서밖에 쓰지 못할 특능.
다만 천상계에서는 사립유저들이 상당히 많기때문에 의외로 도움이 많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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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는 더블레어급...하지만 자주 쓰이는 추종자들의 방어가 보통 1~3인 것을 생각해보면 버프를 아예 못받거나 보통 공/체 +1이고 공/체 +2를 받기도 힘들다. 다크로어의 코넌드럼이나 사립의 세븐을 생각해보면 매우 아쉬운 부분. 방어가 4인 크룩스의 로토리는 바캉스로 방어를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시타보단 사정이 낫다.
이름에 시타가 들어있기 때문에 시타의 수트, 명랑소녀 등의 스펠 효과를 적용받고 공립에 내방자가 있기 때문에 1~2사이즈로 낼 수 있다는 공립만의 장점 역시 존재한다.
결국 패치로 스탯이 변경되었다. 내방자로 낸 후에 교개를 적용하면 15/4/10이 되므로 적절히 활용한다면 전보단 쓸만한 편.
어느샌가 하향을 먹어서 방특이 던전에서만 발동되게 바뀌어 생존성이 상당히 줄어들었다. 이건 같은 에피소드의 다른 33포 레추들도 마찬가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