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걸스/카드/다크로어/에피소드 1
1. 스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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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다크로어 우주관광 익스프레스 제1 호(...) 플리나가 적용되면서 레드문,블루문,당주님까지 전부 버프영향권에 들어왔다. 덕분에 안쓰기가 힘든 카드가 되었고. 엄청난 화력으로 필드를 정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게다가 버프카드가 흔히 그러듯 추종자 둘만 미는것이 아니라 필드 위의 해당 추종자전부에게 효과를 준다.
단, 언더테이커와 중재자 카베르네, 야계의 당주 베르니카, 흡혈귀헌터 아이리 등에게는 못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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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다크로어 우주관광 익스프레스 제2 호. 에피소드 EX2까지 나온 시점에서도 피의 전달을 중심으로 덱을 짜는 유저들이 있을 만큼 매우 강력한 버프 카드다. 에피소드가 거듭될 수록 피전덱의 제물이 되는 저사이즈 고방어 추종자와 방어력 버프 스펠들이 생겨나면서 피전덱의 효율은 더욱 높아졌다.
그러나 11월 22일 패치로 최대치가 공/체 +5로 하향당했다. 당연히 피전덱을 사용하던 유저들의 강력한 반발이 있었으나 이 카드가 커먼이라는 점에서 재상향은 어려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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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커먼 스펠이지만 안쓰인다. 다크로어의 밸런스를 책임진다는 소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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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이 캐릭터가 '다크로어 소속'이라 아이리의 특능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많다. 굉장히 쉬운 조건의 스나이핑용 카드. 원탑덱이라면 그 어떤 카드든 공체를 동시에 올리는 사람이 많고, 애초에 공격력버프보단 체력 버프가 더 쉽다. 그렇게 체력이 높은 녀석을 강제유폐로 스나이핑해서 보내버리는 것.
줄여서 '강유'라고 부르며, 소걸 내에서는 운영진에 의한 제재를 의미하는 은어로 쓰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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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초기에는 적 필드 모든 추종자에 대한 조건없는 공/방/체 -2 디버프로 맹위를 떨쳤던 더블레어. 그러나 카드가 계속 나오면서 이제는 잘 쳐줘봐야 7포 언커급이라는 혹평을 받고 있다. 물량을 많이 전개하지 않는 최근의 게임 흐름도 있고, 적 필드 전체 디버프 카드만 따져보더라도 최대 공체 5의 디버프가 가능하면서 셔플 1회를 늘려주는 프리징 룸이나, 비록 핸드 상황에 영향은 받을지언정 대량의 디버프 + 핸드 털기에 디스펠 기능까지 겸하는 베르니카의 세계와 비교하면 마안의 위력은 초라한 수준이다. 물론 그 둘보다 사이즈가 1 작긴 하지만 그것만 가지고 버티기엔... 게다가 마안은 캐릭터 소속이 다크로어가 아니면 체력은 깎지도 않는다(...) 이래저래 눈물나는 카드.
확인사살로, 크룩스 에피소드 9 카드로 적 필드 모든 추종자에게 공체 4 디버프를 날리는 '청천벽력'이란 카드가 추가되었는데, 조건이 붙어있긴 하지만 의미없는 수준인데다가 '''13포인트 레어'''다. 당연히 원래 안쓰이던 마안은 더더욱 안쓰이고 있다(...) 같은 에피소드의 크룩스 더블레어인 평화애호가와 함께 상향요구가 가장 많은 카드.
그리고 3월 20일부로 드디어 상향! 천상계에서는 대부분 추종자를 1, 2체만 쓰는 점을 고려하였는지 적 필드에 추종자가 2체 이하일 경우 공/방 -1 하는 옵션이 추가되었다.
2. 추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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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1사이즈 추종자. 공격력이 약해서 반드시 만월의 힘같은 버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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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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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메네르에 비해서 공격력이 1밖에 낮진 않지만, 3과 4의 차이는 상당히 큰데다가 결정적으로 디베이션은 만들기가 힘들다. 그냥 코넌드럼을 쓰고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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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재료로 쓰고 잊어버리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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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이상의 의미는 없다. 만월의 힘 버프를 받을 수 있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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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이상의 의미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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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흉악함을 자랑했던 언커먼 추종자. 비교적 만들기 쉬운 조건에 무한대로 강해지기 쉬운 특성은 악명이 자자했다. 높은 방어력을 갖춘 추종자들에게 천적. 단, 본인의 방어력은 0인데다가 효과때문에 방어력 버프를 받지 않는다는것이 장점이자 단점. 당주님 재료답게 방패파괴도 씹어버리지만 방어력을 올릴 수가 없어 그대로 얻어 터지면 쉽게 사망하신다. 같은 특성을 가진 추종자가 다른 소속에도 여럿 생기면서 왠지 슬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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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문에 비해 조건도 별로고 해서 흉명을 받고 있진 않지만 꾸준하게 살려두면 제값하는 추종자. 기본 공격력 4는 누굴 때려도 한방에 못죽이는 약골이니 등장시 만월의 힘이나 크레센트 3대 난제 같은 공격력 버프를 줄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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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버프 효과는 나름 강력하지만 조건이 까다로워 써먹기는 힘들다. 효월처럼 추종자 2 였다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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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1 최강의 레어 추종자. 물론 사이즈 5라 그런 탓이 크지만 방패파괴 등 모든 방어 디버프를 씹어버리고 매턴 체력을 회복하는 흉악함은 그 악명이 널리 알려퍼지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별명이 불사신[1] 이니 뭐...
게다가 당주님의 능력은 후공때 오히려 빛을 발한다. 루나와 추종자 하나에 스펠카드 둘을 깔아뒀다고 가정하고, 후공턴이라 상대가 먼저 공격해 당주님을 때린다면 '''당주님 체력은 한번에 4가 올라간다!'''[2] 필드에 있는 '''다크로어 소속 카드'''이기때문에 추종자건 스펠이건 상관없이 체력을 채우는 것. 본격 좀비누님 1호.
패치전엔 다크로어 소속 카드 수가 2이상일 때 방어력이 2로 고정되었던것과 달리 이젠 후공시 방어력이 최대5까지 올라간다. 다만 기본 사이즈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카드의 대량 전개가 어려워서 특능 활용이 곤란하다는 것이 단점. 거기에 다크로어의 진정한 힘은 고코스트의 추종자에서 나온다. 하지만 EX 모드에서는 필드 전개 사이즈가 최대 16이기 때문에 특능을 발휘하기가 훨씬 편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