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걸스/카드/다크로어/에피소드 EX3
1. 스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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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전투원이나 천리교도 비나 등 덱제한매수가 많거나 특수한 조건 하에 자신 덱에 생성되는 카드들을 이용한다면 유용하다. 또한 무덤을 빨리 늘리므로 무덤 활용 카드들과의 상성도 좋다. 1사이즈라는 것도 하나의 장점.
또한 EP10 이후로 EP1 시절의 흡혈귀 추종자들이 리메이크를 거쳐 같은 이름 다른 효과 다른 일러스트의 어나더 추종자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이럴 때도 쓸만하다.
다크로어만 쓰라는 법은 없으므로 공립의 하복버전 카드들이나 Ep8 레어 추종자인 학생회장 셀린에게 사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
여담이지만 아이리를 서치하는 '마음은 말년'에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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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효과는 타 소속과 마찬가지로 적 2체의 공/체 -2로 덱포가 낮을 때 던전용으로 유용하다. 마음은 말년으로 서치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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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금 게임의 패기를 넘치도록 보여주는 일러스트가 특징(...) 효과는 무려 광역 방패파괴. 방어 1에겐 안먹히지만 방어 1 상대로는 굳이 방파를 쓸 것도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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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활용 캐카나 추종자를 엿먹이는 효과이긴 한데, 버프량이 랜덤이라서 별로 좋지 않다. 일러스트 빼고 건질 게 없다는 평이 대부분....이었는데 에피소드 10에 GS 다섯번째 별이 추가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GS 다섯번째 별의 방어특수능력이 현재 자신의 무덤의 숫자만큼 공격력과 체력으로 바뀌기 때문에 적군 무덤의 카드를 자기 무덤으로 끌어와 엄청난 화력과 체력을 자랑하는 넘사벽 추종자가 되기 때문이다. 물론 필요할때 손에 집혀야 된다는 조건이 붙지만.
2. 추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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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위니. 드레스업덱 등에서는 '리온 플리나'로 판정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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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몸빵. 던전에서는 체 +3이 되므로 꽤 잘 버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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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가 무시무시한 카드. 7턴 이전에 무덤을 7장 이상으로 만들고 꺼내면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이게 공격시마다 증가이기 때문에 정말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크는 것을 볼 수도 있다. 다만 후반에 핸드에 잡히면 그냥 몸빵 빼고는 쓸모가 없다는 게 단점. 7턴 이전에 효과를 보려면 캐릭터 카드를 GS 세번째별로 한 뒤 덱에 GS전투원 6장을 채우고 전술한 아이리와 베르니카로 GS전투원을 무덤으로 보내면 1턴에 무덤카드수가 7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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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때리는 추종자도 아닌 랜덤한 추종자의 공격력을 감소시키는 뭔가 이상한 카드. 카운터류 특능 하향과 함께 PT가 올라갔다. 특히 방어가 2로 바뀌면서 공격, 방어 특능과 시너지를 일으켜 예전보다 훨씬 잘 버틴다. 여전히 전투력이 썩 좋다고는 못하지만 PT가 4사이즈 중 최상급으로 바뀐 덕에 평타는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