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걸스/카드/사립/에피소드 9

 


1. 캐릭터
2. 스펠
3. 추종자
4. 다른 진영


1. 캐릭터


[image]
'''불꽃의 코크스'''
언커먼 / 포인트 ?? / 라이프 30
턴 개시시 상대필드와 덱의 특수능력을 가진 랜덤한 추종자 1의 특수능력은 다음턴 개시시에 원래의 특능으로 돌아오는 특수능력이 된다.
모든것이 순조롭습니다. 제국의 조사관 코드네임 EMM386.EXE 코크스는 상부의 지시로 로일학원의 조사임무에 착수했다.
제국 떡밥을 슬슬 던지기 시작. 코드네임은 DOS시절 파일명의 패러디. 메카닉인 듯 하다. 제국의 기술력은 괴물인가?!
상대의 특능을 한 턴간 봉인하는 능력. 본래 특능을 이미 없앤 적도 다시 부활시켜주는 덕에 말이 많았지만, 상향패치로 제대로 된 특능봉쇄가 되었다. 다만 버프나 디버프가 없으므로 밀리는 추종자 능력치로 인해 필드장악이 다소 어려울 수 있는데 이는 개인의 능력 문제이니 잘 굴려보자.
[image]
'''이사장 리니아'''
언커먼 / 포인트 20 / 라이프 30
턴 개시시 자신필드 랜덤한 추종자 1의 감소된 방/체 수치는 원래의 수치가 된다.
전 단지 이 아이들을 그냥 둘 수 없어서 그런거에요. 지켜주고 싶어요. 제 곁에 두고 싶습니다.

인기투표 1위에 힘입어 드디어 탄생한 리니아의 캐릭터 카드. 추종자때의 능력을 이어 받아서인지 아군 추종자 1의 감소된 방어와 체력을 원래대로 되돌려 놓는다. 즉, 추종자를 끝장내지 못하면 다시 원래대로 되돌아오기 때문에, 디버프를 제대로 먹이거나 그것도 아니면 흠씬 두들겨패서 끝장을 보아야 한다.

2. 스펠


[image]
'''매스 폴리모프'''
커먼 / 포인트 1 / 사이즈 2 / 덱제한 3
전체필드 카드의 사이즈를 랜덤하게 재분배한다.
리니아의 마술이다. 단체로 작아져 버렸다. 리니아는 이 모습을 너무나도 흐뭇한 모습으로 지켜봤다.
도박성 카드. 아무래도 사이즈가 몰리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어느 한쪽의 필드는 락이 된다. 그게 내가 되면 큰 문제.
[image]
'''휴식의 권유'''
커먼 / 포인트 5 / 사이즈 4 / 덱제한 3
6사이즈 이상의 상대필드 첫번째 카드를 자신필드 빈 첫번째 슬롯으로 옮긴 후 옮긴 카드를 행동종료 상태로 한다. 이 카드를 게임에서 제거한다.
너무 지치신거 아닌가요? 이리로 오세요. 저와 커피라도 한잔 하시는게 어때요?
본격 고사이즈 납치 스펠. 사이즈가 크다는 단점이 있지만 커먼이라 3장 들어간다는 장점이 있고 어차피 이 스펠을 쓸때 추종자를 아예 올리지 않거나 1장만 올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그렇게 큰 문제는 안된다.
[image]
'''페어리 바로워즈'''
언커먼 / 포인트 3 / 사이즈 3 / 덱제한 3
방어력과 사이즈의 합이 5인 상대필드 첫번째 카드를 파괴한 뒤 파괴된 카드의 방어력의 절반(올림)만큼 자신캐릭터의 라이프 감소.
[어멋! 고마워요 요정님들! 도와주는 건 고맙지만. 그 물건들은 가져가면 안된답니다!
사이즈와 방어력 합이 정확히 5인 카드에만 해당한다. 의외로 대상은 많은데, 대상이 되는 카드가 방어 버프 / 디버프를 받거나 미스틱 튜터의 효과를 받으면 의미가 없어진다. 그리고 라이프 코스트가 조금은 아쉽다.
[image]
'''임명'''
언커먼 / 포인트 7 / 사이즈 3 / 덱제한 3
자신필드 랜덤한 추종자 2는 자신덱 맨위의 카드 5장중 스펠카드 수 만큼 체력이 증가한뒤 추종자 카드 수 만큼 공격력이 증가한다.
새로운 메이드장으로는 세론이 임명되었다. 메이드들이 하나 둘 저택을 떠나고 있다. 리니아에 대한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메이드들을 한명씩 불러서 이상한 마술을 사용해서 무언가를 시험하고 있다는….
어떤 버프가 걸릴지 선택할 수 없고 어차피 버프량 자체는 레어 및 더블레어급 스펠에 밀린다. 중간계라면 채용해볼만 하지만 천상계에서는 별로 쓸모가 없다. 애초에 천상계에서 버프'''만''' 해주는 스펠은 쓸모가 없는지라...
[image]
'''뮤지시터 등장!'''
레어 / 포인트 13 / 사이즈 1 / 덱제한 2
자신과 상대덱 맨 위의 카드를 10장까지 무덤으로 보낸다. 이 카드와 이름이 다른 랜덤한 자신무덤 카드 10장을 자신덱 맨 밑으로 옮긴다. 랜덤한 상대무덤 카드를 10장 상대덱 맨 밑으로 옮긴다. 이 카드를 게임에서 제거한다.
변신소녀들이 모여 정의를 관철하는 집단. 그것이 뮤지시터다. 교국의 혼란을 바로잡기 위해 그녀들이 표면에 나타났다.

덱이 10장 이하일때 쓰면 덱이 10장이 된다. 즉 덱사덱을 우주로 보내는 카드. 한개쯤 넣고 다녀서 나쁠 것은 없다. 뮤지시터레이디 엘펜리테, 뮤지시터레이디 프리지어와 일러스트가 같다. '''5명짜리 큰 일러스트 한 장을 사람별로 잘라서 낸 것.''' 그런데 나머지 두 명은 상당한 시간이 지났음에도 나올 기미가 보이지를 않는다(...)
[image]
'''이사장의 음모'''
더블레어 / 포인트 50 / 사이즈 3 / 덱제한 1
자신 캐릭터가 사립소속이면 상대필드의 스펠카드 수가 상대필드 추종자카드 수 이상일경우 랜덤한 상대필드 추종자 1을 무덤에 보낸다. 무덤에 간 추종자의 사이즈 2배만큼 상대 캐릭터의 라이프 감소.(최대 10)
리니아의 마녀화 계획에서 세븐도 예외는 아니었다. 세븐은 불신과 복수심에 불타는 마녀로 변해버렸다. 리니아는 평범한 소녀를 마녀로 바꾸는것 또한 가능한 것인가?
불가피한 선택에 이어 아니 리니아 이 년이?! 를 외치게 만드는 카드.
역시나 도박의 사립. 추종자 대량 전개를 거의 하지 않는 천상계에서 매우 유용한 스펠로, 천상계에서 이걸 쓰지 않는 사립러는 없다고 봐도 좋다(...) 그냥 상대방이 카드 2장만 냈을때 내도 되고 엘버트 임팩트,전화찬스 등 상대 필드에 락을 걸어놓고 써도 된다. 상대방이 고사이즈 추종자를 냈을때 성공시키면(...) 결국 라이프 감소 최대치가 붙기는 했지만 여전히 맞으면 뼈아픈 스펠. 참고로 음모에 가장 잘걸리는 소속은 주력 레추들의 사이즈가 높은 축에 속하는 사립(...)과 다크로어. 3,4사이즈의 추종자가 대부분인 공립이나 크룩스의 경우에는 따로 밑작업을 하지 않으면 성공률이 매우 낮아진다.

3. 추종자


[image]
'''불량 마녀후보생'''
커먼 / 포인트 1 / 사이즈 3 / 덱제한 3 / 공 7 / 방 0 / 체 4
공격전 상대필드에 스펠카드가 있을경우 이 추종자의 공격력 +5. 이 특수능력은 사라진다.
아~아? 어쩌라고? 장난해? 아~나~완~전~짜~증~나~!
효과를 받으면 공격력 12가 된다. 그런데 체력 4... 그냥 한번 들이받는 용도인듯.
사립의 에피소드 12 더블레어인 암행작전을 맞으면 랜덤한 자신필드의 추종자 한장이 이 카드가 된다(...)
[image]
'''레이디 트라벨러'''
커먼 / 포인트 1 / 사이즈 6 / 덱제한 3 / 공 8 / 방 1 / 체 13
방어전 공격추종자의 공격력 =0. 변화치 만큼 랜덤한 상대필드 추종자 1의 공격력 증가.
여행은 언제나 기대감에 부풀게 한답니다.
확률에 어느정도 의존해야 하긴 하지만, 상대의 공격력을 사실상 봉쇄해버린다. 원탑 상대로는 효과를 볼 수 없지만 상대가 위니덱이라면 이 카드는 무적의 벽으로 돌변한다. 좀 더 고급한 사용법으로, 트라벨러로 공격력을 몰리면 주번으로 가져오거나, 부적응자를 한방 던져주면 순식간에 적 필드는 초토화. 에피 9 커먼 추종자 중에서도 가장 사기라는 평을 듣고 있다.
[image]
'''마녀후보생 메이드'''
언커먼 / 포인트 3 / 사이즈 5 / 덱제한 3 / 공 6 / 방 3 / 체 9
공격전 이 카드와 같은 카드를 자신무덤에 1장 생성한 뒤 이 카드의 체력+1. 이 특수능력은 다음턴 개시시 원래의 특수능력이 되는 능력이 된다.방어전 이 카드와 같은 카드를 자신무덤에 1장 생성한 뒤 이 카드의 체력+1. 이 특수능력은 다음턴 개시시 원래의 특수능력이 되는 능력이 된다.
이제 대걸레 따위는 필요없어요! 저는 저의 길을 찾겠습니다!
무덤을 채워주므로 카론이나 언테, 라이벌 세븐을 위한 밑밥을 까는 용도로 쓸 수 있다. 문제는 5사이즈나 되면서 능력치가 슬플 만큼 낮다는 점.
[image]
'''뮤지시터레이디 엘펜리테'''
언커먼 / 포인트 7 / 사이즈 5 / 덱제한 3 / 공 8 / 방 3 / 체 6
방어전 이 카드의 체력 +2.
모든것은 뮤지시터로 인해! 여러분의 운명은 저희가 수정해 드리겠습니다!
사이즈 1 크고, 공격력 2 높고, 사립 소속인 시타 친구 로시. 강력한 벽 카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image]
'''운명의 레이디'''
레어 / 포인트 13 / 사이즈 4 / 덱제한 2 / 공 5 / 방 3 / 체 7
방어전 이 카드이외의 자신핸드/필드 카드 전체 자신덱 맨 밑으로 옮긴뒤 그 카드중 카드이름에 "레이디"가 들어간 카드 수 만큼 이 카드의 공/체 증가. 자신핸드 빈 슬롯 수 -1 만큼 자신덱 맨 위의 카드를 자신핸드 빈 슬롯으로 옮긴다.
자신의 운명을 카드에 맡긴 아가씨. 그녀는 자신의 미래가 카드 속에 있다고 굳게 믿고있다.
버프량이 무시무시하며 덱을 폭풍처럼 순환시켜준다. 게다가 13포인트라서 두 장 넣을 수 있다. 하지만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전용덱을 짜야 한다는 점과(하지만 레이디 덱이 쓸만한 편이어서 큰 단점은 아니다), 필드에 혼자 남으므로 저격 맞고 황천길로 갈 수도 있다는 점이 단점. 그래도 덱순환 하나만으로 쓸 가치는 충분하다.
모티브는 카드의 설명으로 보아 트페.
[image]
'''뮤지시터레이디 프리지어'''
레어 / 포인트 33 / 사이즈 4 / 덱제한 2 / 공 6 / 방 3 / 체 7
공격전 이 카드의 공/체 +1/+2. 방어전 자신캐릭터와 이 카드의 소속이 같으면 공격추종자의 증가된 공/방/체 수치를 각각 절반(내림)만큼 감소시키고, 각각의 감소된 수치의 절반(올림)만큼 이 카드의 공/방/체 수치가 증가한다. 이 특수능력은 다음 턴 개시시 원래의 특수능력이 되는 특수능력이 된다.
컴!백! 이 세상의 눈물을 닦아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에피소드 9의 33포인트 추종자. 소속과 상관없이 효과가 동일하며 스탯은 개중에서도 괜찮은 편. 물론 5/1/13의 리타패릿보다는 내구가 좀 딸리긴 하지만...
2012년 12월 13일 패치로 힘의 균형 추종자류 전체에 철퇴가 가해졌다. 공격전 특능은 상향되었지만, 방어시 변화치가 없어도 체력 2를 올려주는 특능은 삭제되었고 턴 1회로 바뀐 데다가 디버프량도 절반(올림)에서 절반(내림)으로, 버프량은 감소한 수치만큼에서 절반(올림)으로 감소했다. 성능을 절반 이하로 깎아낸 패치로 인해 못쓸 카드가 되었다는 것이 중론.
[image]
'''시니아 퍼시피카'''
이벤트 / 포인트 13 / 사이즈 3/ 공 3 / 방 1 / 체력 13
공격전 랜덤한 상대필드 추종자 1의 공/체 -1
후후훗. 재색겸비라는 말이 나 말고 어울리는 사람이 있을까요?
시험의 전당에서 시니아 선택시 등장하는 캐릭터 카드의 추종자 버전... 기존의 추종자와는 달리 조합식이 탈렌티움 2개이며, 저렴하게 만들 수 있다고 운영진은 말한다. 강화하면 공격력이 2씩 오른다.
다른 진영의 추종자인 시타나 루티카가 공격에 치우쳐있다면, 시니아와 아이리는 버티기에 치우친 듯. 그래도 공격력이 너무 낮다. 스텟과 강화패턴은 시니아와 아이리가 동일하다.
여담이지만, 시험의 전당에서의 시니아의 대사나, 추종자의 전용 대사 를 보면 에피 1 기준인데 일러스트는 시즌 2의 세뇌 버전이다...

4. 다른 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