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걸스/카드/크룩스/에피소드 4

 


1. 스펠
2. 추종자


1. 스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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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가속성능'''
커먼 / 포인트 1 / 사이즈 2 / 덱제한 3
자신핸드 크룩스소속 추종자카드를 모두 무덤으로 보낸다. 그랬을 경우 보낸 카드 수의 2배 만큼 자신필드 맨 끝 추종자의 공/체 증가.
크로노 클록의 진정한 성능은 생체시간 가속에 있다. 10초간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속도로 움직일 수 있는 이 기능을 우리는 "클록 업"이라고 부른다.
자신의 패를 다 버리면서 버프를 넣는 카드로 3장이상 버렸을경우 뻥튀기 되는 능력치가 상당히 좋다. 하지만 그만큼 덱사의 위험이 커진다는것 때문에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잘 안쓰이는 스펠. 권토카나덱 핸드순환용, 초보들 원탑만들기 용으로 주로 쓰인다.
카부토의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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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베기'''
커먼 / 포인트 1 / 사이즈 2 / 덱제한 3
자신핸드 맨뒤 크룩스소속 카드 2를 자신덱 맨 밑으로 옮긴다. 그랬을 경우 랜덤한 상대필드 추종자 2를 행동종료 상태로 한다. 카드이름에 "기사단" "청십자회"가 들어간 카드가 자신필드에 존재할경우 추가로 체력 -2
벨 수 있는 자는, 베일 각오가 되어있는 자 뿐이다.
전체 공격력 버프를 주는 드레스의 루티카를 쓰는 덱이나, 극공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위니덱 및 권토카나덱에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크룩스가 체력회복 버프가 적고, 최근 주력스킬로 급부상한 수호의 결의가 공격력중심의 버프이고, 타소속 캐릭터, 스펠이 추종자 체력을 깎는 경우가 늘어났기 때문에 효과가 크다. 체력2 감소도 무시못하고.(특히 불량마술과 비교해보면....) 셔플용으로도 활용가능하다.
크룩스 에피1 덥레인 평화애호가를 완벽하게 팀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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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된 불행'''
커먼 / 포인트 1 / 사이즈 2 / 덱제한 3
상대필드 사이즈가 가장 작은 추종자의 사이즈 이상인 자신필드 추종자 전체는 공/방/체 +1
리니아, 요즘 내가 점점 이상해 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내린 판단이 제 의지가 아닌 것 같은 기분이 자꾸 듭니다. 무언가가 자꾸 저를 침식하고 있어요. 의식 밑바닥에서부터 자라나듯이.
공용 방어력 버프. 공체 +1/+1 효과도 부가로 있지만 주요 용도는 방어력 뻥튀기 용이다. 조건없이 같은 버프에 사이즈 줄여주는 해변조사가 나오면서 사장되가는 카드. 이 카드의 스토리는 '침식의 진행' 카드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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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푸른 십자가의 모임'''
언커먼 / 포인트 3 / 사이즈 2 / 덱제한 3
크룩스소속이 아닌 랜덤한 상대필드 추종자 2의 공/체 -2 자신의 덱 맨 위의 카드를 자신핸드 빈공간 수 -1 만큼 자신핸드로 옮긴다.
밤을 퇴치하기 위해 세운 자경대같은 느낌? 한잔 더 사주시면 더 알려줄 생각이 들것같은 기분일것같네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후훗..
저주의 크룩스판 ! 처음 나왔을땐 여기에 버프 효과도 있어서 버프+디버프+핸드보충 이라는 말도 안되는 성능이였지만 현재 너프되어서 이상태가 되었다. 핸드수에 따라서 패널티가 생기는 청십자회 추종자를 운용할때 쓸 뿐만 아니라 '신성연구회 세라','교국의 적 루티카' 같이 핸드에 카드가 많아야 좋은 추종자를 쓸때도 유용하게 쓸수 있다. 저주와 달리 소속제한이 없기 때문에 모든 소속이 다 쓸 수 있어서 유용할.... 것 같지만 크룩스소속 상대로는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에 사용하기 애매해진다.
가면라이더 키바의 패러디. 가면라이더 패러디가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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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
언커먼 / 포인트 3 / 사이즈 2 / 덱제한 3
자신핸드 카드 전체 자신덱 맨 밑으로 옮긴다. 그랬을 경우 옮긴 카드 수 1.5배만큼 자신캐릭터의 라이프 증가.
클라리스! 정말 대단해요. 날 어떻게 탈출시킨거죠? 내가 만들어내지 못할 현상따윈 없어. 내가 결과를 원하면 그대로 되게 할 뿐이야. 잘했지? 루티카!
한때 증가 수치가 2배여서 '탈주 걸스' 라는 별명을 붙게 만든 카드. 소드걸스 제 1차 레더때 아주 악명을 떨쳤던 카드이다... 지금 성능도 나쁘지 않아서 보스전에 라이프 회복용으로 한두개씩 챙겨가기도 한다. 그리고 신요리개발 및 레바틴 어린이와 함께 덱사덱 라이프를 안드로메다로 가게 만드는 카드 중 하나 그보다 클라리스의 능력이 자기가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지는 능력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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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의 전달'''
레어 / 포인트 13 / 사이즈 2 / 덱제한 2
자신캐릭터와 소속이 다른 자신핸드카드 전체 무덤으로 보낸다. 상대캐릭터와 소속이 다른 상대핸드카드 전체 무덤으로 보낸다.
퍼시피카 가문에 전해지는 3개의 검. 그중 하나를 시니아가 가지고 있어요. 과거를 현재와 바꾸는 검이랍니다. 어때요? 제이나는 모르는 사실이랍니다.
잡덱 죽이기 카드. 하지만 이걸 쓰려면 자신은 순덱을 써야 한다.
본격 시타가 검도둑이 되는 이야기의 시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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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토중래'''
더블레어 / 포인트 50 / 사이즈 3 / 덱제한 1
자신캐릭터가 크룩스소속일 경우 자신핸드 카드를 순서대로 자신필드 빈슬롯에 배치한다. 그랬을 경우 해당카드의 사이즈 =2~3
좋아해요.. 교국은. 오늘도 좋은 바람이 부는군요.. 제이나님, 아니.. 그녀에게 이곳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크룩스의 로망'''. 주로 '심상세계의 카나'와 함께 고사이즈 추종자로 필드를 채워 화력으로 밀어붙이는 '권토카나' 덱으로 사용된다. 다만 사용할 때 권토중래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는 게 공통된 의견. 괜히 셔플 2번 돌려서 권토중래 냈다가 매스리콜 / 일격필살 같은 필드 클린기 맞고 쓸려나가면 답이 없다. 프리징 룸, 베르니카의 세계, 부적응자 같은 필드 디버프도 조심해야 할 대상. 게다가 자신은 준 순덱을 짜야 하기 때문에 타 소속의 유용한 카드를 넣지 못하는 단점도 있다. 던전과 중간계 파이트에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지만 천상계로 올라가면 별로 쓸모가 없다는 게 중론. 상위권 크룩스 유저들도 권토카나는 거쳐가는 과정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에피9에 추가된, 게임 시작하자마자 자신 핸드에 크룩스 카드 4장을 딱 집어주는 '얼음의 글라시에' 캐릭터 카드와 함께 쓰는 일명 '글라권토' 또는 '퍼펙트 권토'덱이 유행을 타고 있는데, 이 경우에는 크룩스 소속 카드를 권토 빼고 딱 3장밖에 넣을 수 없으니 잘 생각해야 한다. 보통 스이미, 행보관, 직위해제, 권토중래의 4장을 넣고 나머지는 잡덱으로 만드는 듯. 그러나 이마저도 글라시에 캐릭터 카드를 보는 순간 예측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어서 결국은 던전 & 중간계용으로 치부된다(...) 게다가 권토카나가 크룩스 외의 카드를 쓰기 힘들어서 취약하다면 이 덱은 크룩스 카드를 딱 4장밖에 쓸 수 없어서 취약점이 생긴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분명 강력한 카드이나 '''카드에 맞춰서 덱을 튜닝해줘야 하는''' 특성 때문에 어느 정도 레벨까지만 먹히는 카드.

2. 추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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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십자회원'''
커먼 / 포인트 1 / 사이즈 1 / 덱제한 3 / 공 2 / 방 3 / 체 2
공격전 방어추종자의 사이즈 +1 이 특수능력은 사라진다.
알겠나요? 우리 "훌륭한 푸른십자가의 모임"은 결코 사사로운 목적으로 만들어진 단체가 아니에요.
크룩스는 안쓰고 락덱이나 피전덱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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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십자회 샤리'''
커먼 / 포인트 1 / 사이즈 1 / 덱제한 3 / 공 7 / 방 2 / 체 2
공격전 자신핸드 카드 수가 2 이하일경우 이 추종자의 방어 -2. 4이상일 경우 이 특수능력은 사라진다.
교국의 물밑으로 흐르는 정보는 모두 저희가 손을 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패널티가 있다지만 1사이즈 주제에 공격력이 무려 7이다. 위니덱용. 강화주문을 조합하면 패널티도 지우고 9/2/7짜리 1사이즈 추종자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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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십자회 아우로라'''
커먼 / 포인트 1 / 사이즈 2 / 덱제한 3 / 공 6 / 방 1 / 체 6
공격전 자신핸드 카드 수가 2 이하일경우 이 추종자의 공/체 -1. 4이상일 경우 이 특수능력은 사라진다.
듣기 싫습니다. 변명은 죄악이라는걸 모르나요? 이것으로 끝이라고 생각지 마십시오.
패널티 한번만 맞아도 사이즈 1짜리 게임스타터와 같아지고, PT도 다른 2사이즈 추종자보다 별로 좋은게 없어서 거의 안쓰인다. 카드에 써 있는 문장은 제로경 패러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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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십자회 페데린'''
커먼 / 포인트 5 / 사이즈 3 / 덱제한 3 / 공 7 / 방 0 / 체 12
방어전 자신핸드 카드 수가 2 이하일경우 이 추종자의 체력 -2. 4이상일 경우 이 특수능력은 사라진다.
청십자회가 이름처럼 맑고 푸른 일만 한다고 생각하면 안돼.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는법이야.
역시 3사이즈 치고 사기급 PT를 가진 청십자회 추종자. 한번정도 디버프를 맞아도 좋고 두번 디버프 맞아도 같은 사이즈의 신성연구회 크리스티나 PT와 비슷해지므로 결국 쓸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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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단의 전술가'''
커먼 / 포인트 5 / 사이즈 2 / 덱제한 3 / 공 5 / 방 1 / 체 7
싸움은 이미 시작됐어요. 우리들에게 필요한건 아주 사소하지만 표면적인 그런 계기입니다.
포인트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이것으로 실릿은 완전히 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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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십자회 플로렌스'''
언커먼 / 포인트 7 / 사이즈 4 / 덱제한 3 / 공 8 / 방 2 / 체 12
방어전 자신핸드 카드 수가 2 이하일경우 이 카드이외의 자신필드 카드를 모두 무덤으로 보낸다. 4이상일경우 이 특수능력은 사라진다.
유감이군요, 기사단장의 요청이라 해도 이번 건에 한해서는 저희 모임은 움직이지 않을 겁니다. 그렇게 전달해 주세요.
사이즈 4 주제에 사이즈 6과 비슷한 공방체를 가진 미친 PT를 자랑하지만, 패널티가 너무 커서 사용하기 힘든 카드. 특능이 지워지기 전까지는 카드를 세장이상 낼 수가 없다. 특능을 지우려고 강화주문이나 멋푸모, 내부의 적 등을 활용하더라도 상대방 선턴이 플로렌스를 노리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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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연구회 세라'''
언커먼 / 포인트 7 / 사이즈 5 / 덱제한 3 / 공 8 / 방 1 / 체 10
공격전 카드이름에 "신성연구회"가 들어간 자신핸드 카드 수 만큼 방어추종자의 방어력감소
자유롭게 여행을 다니는 기분으로 탐사를 즐기고 있답니다. 물론, 할 일은 제대로 하고 나서 즐기는 거에요.
일러도 참하고 특능도 좋은데 신성연구회덱이 아니면 특능의 효과가 잘 드러나지 않아서 잘 쓰이지 않는 카드. 이를 보완하기 위해 오디엔이 추가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신성연구회덱이 안쓰여서... 기적의 연구 좀 상향해주면 모를까. 5사이즈 공격력 8은 소중하기 때문에 특능따위 안보고 권토카나에서 그냥 쓰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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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단 핀테일과 프렛'''
레어 / 포인트 33 / 사이즈 3 / 덱제한 1 / 공 2 / 방 2 / 체 13
방어전 자신 캐릭터가 크룩스소속일경우 자신핸드 맨앞카드 2를 자신 덱 맨 밑으로 옮긴다. 그랬을 경우 행동종료상태인 랜덤한 자신필드 추종자1을 미행동 상태로 한다. 랜덤한 자신필드 추종자 1의 사이즈 -1 공/체 +1/+2
당신, 지금 비웃었지? 이건 넘어갈 수 없군요 선배님. 저쪽이 지금 날 슬럼프라고 비웃었어… 맞지?
능력치를 보면 알겠지만, 프렛+관리관이라고 볼 수 있다.
사이즈 3치고 방 2 체 13이라는 높은 체력때문에 한번 내놓으면 기본적으로 1~2턴정도는 버티는 편이다. 행동종료된 필드의 추종자를 다시 행동이 가능하도록 하기때문에 상대에 비해 좀 더 많은 공격횟수를 가지게 된다. 동시에 사이즈를 -1하고 공/체 +1/+2라는 버프를 주기때문에 전체적으로 사이즈감소, 재행동, 능력치 상승의 효과를 동시에 가져온다. 일석삼조.
한번에 핸드카드를 2장씩 덱 밑으로 돌리기 때문에 한턴에 최대 두번가능하다. 하지만 그 때문에 핸드를 이용하는 추종자, 스펠과 함께 사용하면 역효과를 불러온다. 같이 꺼내는 일이 되도록이면 없도록 주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