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걸스/카드/크룩스/에피소드 4
1. 스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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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패를 다 버리면서 버프를 넣는 카드로 3장이상 버렸을경우 뻥튀기 되는 능력치가 상당히 좋다. 하지만 그만큼 덱사의 위험이 커진다는것 때문에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잘 안쓰이는 스펠. 권토카나덱 핸드순환용, 초보들 원탑만들기 용으로 주로 쓰인다.
카부토의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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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격력 버프를 주는 드레스의 루티카를 쓰는 덱이나, 극공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위니덱 및 권토카나덱에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크룩스가 체력회복 버프가 적고, 최근 주력스킬로 급부상한 수호의 결의가 공격력중심의 버프이고, 타소속 캐릭터, 스펠이 추종자 체력을 깎는 경우가 늘어났기 때문에 효과가 크다. 체력2 감소도 무시못하고.(특히 불량마술과 비교해보면....) 셔플용으로도 활용가능하다.
크룩스 에피1 덥레인 평화애호가를 완벽하게 팀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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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 방어력 버프. 공체 +1/+1 효과도 부가로 있지만 주요 용도는 방어력 뻥튀기 용이다. 조건없이 같은 버프에 사이즈 줄여주는 해변조사가 나오면서 사장되가는 카드. 이 카드의 스토리는 '침식의 진행' 카드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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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의 크룩스판 ! 처음 나왔을땐 여기에 버프 효과도 있어서 버프+디버프+핸드보충 이라는 말도 안되는 성능이였지만 현재 너프되어서 이상태가 되었다. 핸드수에 따라서 패널티가 생기는 청십자회 추종자를 운용할때 쓸 뿐만 아니라 '신성연구회 세라','교국의 적 루티카' 같이 핸드에 카드가 많아야 좋은 추종자를 쓸때도 유용하게 쓸수 있다. 저주와 달리 소속제한이 없기 때문에 모든 소속이 다 쓸 수 있어서 유용할.... 것 같지만 크룩스소속 상대로는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에 사용하기 애매해진다.
가면라이더 키바의 패러디. 가면라이더 패러디가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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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증가 수치가 2배여서 '탈주 걸스' 라는 별명을 붙게 만든 카드. 소드걸스 제 1차 레더때 아주 악명을 떨쳤던 카드이다... 지금 성능도 나쁘지 않아서 보스전에 라이프 회복용으로 한두개씩 챙겨가기도 한다. 그리고 신요리개발 및 레바틴 어린이와 함께 덱사덱 라이프를 안드로메다로 가게 만드는 카드 중 하나 그보다 클라리스의 능력이 자기가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지는 능력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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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덱 죽이기 카드. 하지만 이걸 쓰려면 자신은 순덱을 써야 한다.
본격 시타가 검도둑이 되는 이야기의 시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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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룩스의 로망'''. 주로 '심상세계의 카나'와 함께 고사이즈 추종자로 필드를 채워 화력으로 밀어붙이는 '권토카나' 덱으로 사용된다. 다만 사용할 때 권토중래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는 게 공통된 의견. 괜히 셔플 2번 돌려서 권토중래 냈다가 매스리콜 / 일격필살 같은 필드 클린기 맞고 쓸려나가면 답이 없다. 프리징 룸, 베르니카의 세계, 부적응자 같은 필드 디버프도 조심해야 할 대상. 게다가 자신은 준 순덱을 짜야 하기 때문에 타 소속의 유용한 카드를 넣지 못하는 단점도 있다. 던전과 중간계 파이트에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지만 천상계로 올라가면 별로 쓸모가 없다는 게 중론. 상위권 크룩스 유저들도 권토카나는 거쳐가는 과정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에피9에 추가된, 게임 시작하자마자 자신 핸드에 크룩스 카드 4장을 딱 집어주는 '얼음의 글라시에' 캐릭터 카드와 함께 쓰는 일명 '글라권토' 또는 '퍼펙트 권토'덱이 유행을 타고 있는데, 이 경우에는 크룩스 소속 카드를 권토 빼고 딱 3장밖에 넣을 수 없으니 잘 생각해야 한다. 보통 스이미, 행보관, 직위해제, 권토중래의 4장을 넣고 나머지는 잡덱으로 만드는 듯. 그러나 이마저도 글라시에 캐릭터 카드를 보는 순간 예측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어서 결국은 던전 & 중간계용으로 치부된다(...) 게다가 권토카나가 크룩스 외의 카드를 쓰기 힘들어서 취약하다면 이 덱은 크룩스 카드를 딱 4장밖에 쓸 수 없어서 취약점이 생긴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분명 강력한 카드이나 '''카드에 맞춰서 덱을 튜닝해줘야 하는''' 특성 때문에 어느 정도 레벨까지만 먹히는 카드.
2. 추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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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룩스는 안쓰고 락덱이나 피전덱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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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티가 있다지만 1사이즈 주제에 공격력이 무려 7이다. 위니덱용. 강화주문을 조합하면 패널티도 지우고 9/2/7짜리 1사이즈 추종자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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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티 한번만 맞아도 사이즈 1짜리 게임스타터와 같아지고, PT도 다른 2사이즈 추종자보다 별로 좋은게 없어서 거의 안쓰인다. 카드에 써 있는 문장은 제로경 패러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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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3사이즈 치고 사기급 PT를 가진 청십자회 추종자. 한번정도 디버프를 맞아도 좋고 두번 디버프 맞아도 같은 사이즈의 신성연구회 크리스티나 PT와 비슷해지므로 결국 쓸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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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이것으로 실릿은 완전히 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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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4 주제에 사이즈 6과 비슷한 공방체를 가진 미친 PT를 자랑하지만, 패널티가 너무 커서 사용하기 힘든 카드. 특능이 지워지기 전까지는 카드를 세장이상 낼 수가 없다. 특능을 지우려고 강화주문이나 멋푸모, 내부의 적 등을 활용하더라도 상대방 선턴이 플로렌스를 노리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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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도 참하고 특능도 좋은데 신성연구회덱이 아니면 특능의 효과가 잘 드러나지 않아서 잘 쓰이지 않는 카드. 이를 보완하기 위해 오디엔이 추가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신성연구회덱이 안쓰여서... 기적의 연구 좀 상향해주면 모를까. 5사이즈 공격력 8은 소중하기 때문에 특능따위 안보고 권토카나에서 그냥 쓰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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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를 보면 알겠지만, 프렛+관리관이라고 볼 수 있다.
사이즈 3치고 방 2 체 13이라는 높은 체력때문에 한번 내놓으면 기본적으로 1~2턴정도는 버티는 편이다. 행동종료된 필드의 추종자를 다시 행동이 가능하도록 하기때문에 상대에 비해 좀 더 많은 공격횟수를 가지게 된다. 동시에 사이즈를 -1하고 공/체 +1/+2라는 버프를 주기때문에 전체적으로 사이즈감소, 재행동, 능력치 상승의 효과를 동시에 가져온다. 일석삼조.
한번에 핸드카드를 2장씩 덱 밑으로 돌리기 때문에 한턴에 최대 두번가능하다. 하지만 그 때문에 핸드를 이용하는 추종자, 스펠과 함께 사용하면 역효과를 불러온다. 같이 꺼내는 일이 되도록이면 없도록 주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