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야마 하지메

 


空山 基
일본의 그래픽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특유의 메탈릭한 질감의 가이노이드 일러스트로 유명하다. 매끄러운 메탈릭 광택, 사이버 펑크한 소재 등을 보면 마치 CG 작업물 같지만, 그의 모든 일러스트는 수작업이다. 그의 작업물이 워낙 깊은 인상을 남긴 관계로 'Sexy Robot'은 사실상 '소라야마 하지메 풍의 섹시한 여성형 로봇'을 가리키는 표현 처럼 쓰인다.
구글 검색 - 후방 주의
작품 활동 경력도 오래돼서 1970년대 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아시아 뿐 아니라 서구권에도 그 명성이 상당하다. 초기에는 2D 일러스트 위주의 작업을 했으나, 이후 산업 디자인, 패션 디자인 등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산업 디자인 분야에서 소라야마 하지메의 대표작은 소니의 애완 로봇 아이보(AIBO)[1]이다.
작품집은 아직 한국에 출간된 적이 없지만, 패션 브랜드와 협업한 의류는 간간히 한국에 소개되고 있다.
홈페이지
[1] 1999~2006년 까지 판매된 1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