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워커/아카식 레코드

 




1. 개요
2. 확률 및 마일리지
3. 합성 / 각인 / 결합 / 해방
4. 유용한 카드 목록


1. 개요


온라인 게임 소울워커의 아카식 레코드에 대해 서술한 문서.
최대 5개의 아카식 레코드를 아카식 레코드 스킬창에 설정할 수 있으며, 등록하는 것 자체는 무제한이지만 사용할 수 있는 카드는 한 번에 5개가 한계이며 메이즈 내에서 교체는 불가능하다. 장착된 아카식 레코드는 F1~F5(기본키)키에 배정되며 패시브[1]의 경우 조건이 맞으면 자동으로 발동되고 액티브[2]의 경우 원하는 때에 버튼을 눌러 발동할 수 있다. 발동 시에는 캔슬 불가능한 선딜레이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며, 액티브는 사용 불가능한 메이즈도 있다.
장착된 아카식 레코드를 옮기거나 창고에 보관하기 위해서는 아카식 레코드 탭에서 직접 '해방'하여 아이템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
아카식 레코드는 다른 아카식 레코드와 합성해 경험치를 올릴 수 있고, 경험치가 맥스 상태가 된 아카식 레코드는 상위 단계로 성장시킬 수 있다.[3]
아카식 레코드 중엔 '노말'과 '히든' 카드가 있고, 히든 카드는 카드 일러스트에 홀로그램 효과가 있으며, 같은 종류의 노말 카드와 성능이 약간 다르다. 대부분 히든 카드가 일반 카드에 비해 성능이 좋지만 노말 리타/히든 리타처럼 용도가 다르기만 한 카드도 있다. 히든의 경우 먹기 힘든 카드일 경우 더 안나오기도 했고 원하는 카드가 히든이 뜨질 않아서 일반 등급만 잔뜩 떠서 창고에 쌓여만 가는 유저들을 위해서 '히든 합성' 시스템으로 똑같은 카드 2장을 합성해 히든으로 진화시킬 수 있다.
그 외에 특수 카드로 그루톤 카드가 있다. 2성 그루톤은 장착시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는 대신 합성시 경험치를 2배로 지급한다. (히든 2성 그루톤은 3배)
3성 그루톤 카드는 600그루톤 코인으로 그루톤 샵에서 판매하며 3성 카드를 각인할 때 다른 3성 카드 대용으로 쓰거나 4성 카드를 만들기 위한 결합 재료 카드로 사용하는게 가능하다.
4성, 5성 그루톤 카드는 그루톤 카드를 결합하거나 아카식 레코드를 돌려서 획득할 수 있으며, 3성 그루톤 카드와 마찬가지로 다른 4, 5성 카드 각인 및 결합의 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 히든 합성이 불가능한것으로 보아 3~5성 그루톤 카드에는 히든이 없는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그루톤 카드들은 각인이 불가능하다.

2. 확률 및 마일리지


기존의 아카식 레코드 전송기는 2018년 11월 1차 업데이트 시 판매 종료 상품으로 변경되었으며, 2019년 6월 12일 패치 이후 전부 '관측자의 아카식 레코드' 라는 이름으로 기존에 존재하던 신역사의 아카식 레코드 전송기에 2주년 한정 아카식 2종(5성 아루아, 5성 베네리스)가 추가된 상품으로 변경되었다.
캐시샵 기준 아카식 레코드 전송기 1개의 가격은 900캐시이며, 5개 묶음을 4500캐시, 10개 묶음을 9000캐시, 30개 묶음을 27000캐시로 판매하고 있다. 그 외에 획득처는 대표적으로 일반 던전의 점유율을 4단계까지 채우거나 한 구역의 점유율 100%를 채울 때 나오는 전송기로, 점유율 달성은 1회용이라 많은 유저들이 아카식 레코드를 위해 부캐릭터를 육성하고 있다. 점유율작이 사람이 할 게 못 되는 디플루스 호라이즌을 빼면 대략 한 캐릭터 당 110개 정도의 전송기를 획득할 수 있다.
그 외에 1성 아카식을 얻을 수 있는 하급 아카식 전송기는 상위 던전을 돌면 랜덤으로 드랍된다. 하급 아카식이니만큼 3성 이상을 보기 매우 힘들지만 아카식 개편 이후 1성 아카식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데다 어쩄든 합성용 카드로도 사용할 수도 있다.
아카식 레코드 전송기는 2018년 10월 24일 패치 이후 판매하는 상품으로, 신규 아카식 레코드 16종을 포함한 2~5성 아카식 레코드 중 하나를 획득할 수 있는 상품이다. 획득 확률은 다음과 같다.
등급
획득 확률
2성 일반
50.4%
63%
2성 히든
12.6%
3성 일반
25.04%
31.3%
3성 히든
6.26%
4성 일반
3.6%
4.5%
4성 히든
0.9%
5성 일반
0.96%
1.2%
5성 히든
0.24%
히든 아카식 레코드는 신규 아카식 레코드 16종을 포함한 2~5성 히든 아카식 레코드 중 하나를 획득할 수 있다. 획득 확률은 다음과 같다.
등급
획득 확률
2성 히든
63%
3성 히든
31.3%
4성 히든
4.5%
5성 히든
1.2%
고급 아카식 레코드는 신규 아카식 레코드 16종을 포함한 3~5성 아카식 레코드 중 하나를 획득할 수 있다. 획득 확률은 다음과 같다.
등급
획득 확률
3성 일반
71.2%
89%
3성 히든
17.8%
4성 일반
6.4%
8%
4성 히든
1.6%
5성 일반
2.4%
3%
5성 히든
0.6%
캐시샵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아카식 전송기 세트를 구매하면 아카식 레코드 마일리지를 얻을 수 있다. 마일리지는 매 달 1일이 되면 초기화되며, 27000원 세트(관측자의 아카식 전송기 30개 + 히든 1개 + 고급 1개) 기준 10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마일리지는 그루톤 상점에서 마일리지 상점으로 들어가면 사용할 수 있다.
관측자의 아카식 전송기
10 마일리지
관측자의 아카식 전송기 (4성)
30 마일리지
관측자의 아카식 선택권 (4성)
60 마일리지
관측자의 아카식 전송기 (5성)
80 마일리지
관측자의 아카식 선택권 (5성)
120 마일리지
여기서 유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샵은 마지막의 5성 선택권으로, 흔히 말하는 적폐[4] 카드를 얻기 위해서 or 히든 합성을 하기 위해서 선택된다. 27000원에 10 마일리지를 제공하므로 5성 선택권을 얻기 위해서는 27000 * 12 = 32만 4천원을 결제하면 원하는 5성 아카식을 얻을 수 있고 이를 천장이라는 용어로 통칭한다.

3. 합성 / 각인 / 결합 / 해방


각 마을에 있는 이오 <소울리스트>에게 아카식 레코드를 합성 / 각인 / 교환 / 해방 할 수 있다.
  • 합성
다른 아카식 레코드를 재료로 경험치를 올리는 것으로 경험치가 100%가 되면 각인을 해서 카드의 레어도와 성능을 올릴 수 있다. 각인된 카드를 합성하면 합성 경험치가 올라가지만 효율이 끔찍할 정도로 낮다.
합성시 재료 별 경험치 획득량은 다음과 같다.
종류
1성
2~5성
그루톤
히든 그루톤
일반
10
15
30
60
1각
20
30
각인 불가
2각
40
60
각인 불가

  • 히든 합성
똑같은 일반 카드 두장을 합성해 히든 등급으로 진화시키는 시스템. 비용이 꽤 높긴 하지만 히든 카드를 먹지 못해서 쩔쩔매던 유저에게 굉장히 유용한 시스템이다. 주의할 점으로 각인해서 등급을 올린 카드를 메인으로 두고 합성할 경우 등급이 유지되며 히든으로 바뀌지만 반대로 끼고 할 경우 각인이 초기화되니 주의.
히든 합성시 레어도 기준 소모되는 비용은 다음과 같다.
레어도
비용
1성
-
2성
1,500,000
3성
3,000,000
4성
5,000,000
5성
8,000,000

  • 각인
경험치가 100%가 된 아카식 레코드에 동일한 단계의 아카식 레코드와 제니를 소모하여 단계를 올리는 시스템. 총 +2단계까지 존재한다. 원래 등급은 스타-네뷸라-갤럭시/하사-중사-상사였으나 2018년 10월 24일 개편 패치에서 +0, +1 ,+2로 변경되었다. 보통 '풀각'이라고 하면 +2단계로 각인을 한 상태를 말한다.
원래 1성 아카식 한정으로 '아카식 레코드 키' 라는 재료가 존재했으며 해당 카드에 해당하는 아카식 레코드 키와 일정 수수료를 지불하여 카드 형태로 만드는 것이었으나 상술한 10월 24일 패치로 삭제되고 이제는 던전에서 드랍되는 하급 아카식 전송기에서 직접 가챠로만 얻을 수 있게 바뀌었다.
각인 시 필요한 것들은 다음과 같다.
종류
1성
2~5성

경험치
제니
재료
경험치
제니
재료
0
관측자의 하급 아카식 전송기로 획득
관측자의 아카식 전송기로 획득
+1
150
100,000
동일☆ 카드 2장
225
210,000
동일☆ 카드 2장
+2
500
280,000
동일☆ 카드 3장
800
470,000
동일☆ 카드 3장

  • 결합
카드를 합쳐 다음 단계의 레어도로 바꾸는 시스템. 같은 레어도의 카드 6장을 결합하여 상위 레어도의 카드 1장으로 조합할 수 있다. 나오는 카드는 거의 대부분 합성 및 각인 재료 카드인 그루톤 / 빛나는 그루톤 시리즈이나 낮은 확률로 일반 카드도 등장한다.
레어도
비용
1성 → 2성
100,000
2성 → 3성
300,000
3성 → 4성
600,000
4성 → 5성
1,200,000

  • 해방
등록한 아카식 레코드를 아이템(카드 형태)으로 되돌리는 기능이다. 본래 이오에게 일정한 금액을 지불하고 해방해야 했으나 이제 아카식 레코드 전용 탭에서 비용 소모 없이 해방이 가능하다. 이 때 사용 당시 경험치가 얼마정도 있던 아카식을 해방시키면 경험치가 유지된다.

4. 유용한 카드 목록


참고로 1성이나 2성급에도 거의 4, 5성급 사기카드가 끼어있다.[5] 2020년 현재는 굳이 프멀 갈게 아니면 큰 의미가 없는 스콜의 가치는 많이 낮아졌으나, 그래도 디플루스 이전까지 잡몹 정리용으로 유용한 데우스 엑스 마키나/정크 나이트, 최상위 컨텐츠인 커럽티드 레코드와 스카이클락 팰리스 하드에서 활약할 수 있으며 각인을 할 필요도 없는[6] 유혹의 조각, 스피드 레이서/신의 컨트롤 칭호작을 동시에 하려면 사실상 필수인 F아리아 등 특정 상황에서 4, 5성들도 할 수 없는 역할을 해주는 1성 액카식들이 여전히 존재한다.
대체로 2성 아카식에 가성비 아카식이 몰려있으며 초반에는 이것들을 사용하다가 차근차근 4성, 5성 아카식이 나올 때마다 하나씩 갈아끼우면 된다. 3성 아카식은 경험치로 쓸 카드가 모자라지 않는 이상 어지간하면 결합으로 4성 그루톤으로 만들어주는 편이 좋은데, 3성 아카식 중에는 현 메타에서 쓸 수 있는 아카식이 하나도 없는데다가 2성이나 3성이나 경험치로 쓸 때의 효율이 똑같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4성을 각인할 때 필요한 그루톤 카드로 바꿔주고 경험치로 먹이기는 1, 2성을 사용하는 편이 낫다.
볼드체가 쳐진 카드는 효율이 엄청나게 좋은 카드이며 붉은 볼드 글씨는 종결급 카드다. 볼드 쳐진 카드로 예를 들면 1성 체이서가 있다. 고작 1각만 하면 되는 1성 카드 주제에 이것보다 확실하게 좋은 SG수급용 카드가 풀각 2성 히든 플레임 템페스트, 1각 이상의 4성 히든 스텔라, 그리고 노리기도 힘든 히든 로스카밖에 없어서[7] 아카식 세팅의 부담이 내려가는 엄청난 효과를 볼 수 있다.
'''추천 카드'''

액티브
패시브[8]
1성
'''데우스 엑스 마키나''', '''정크 나이트'''[9], 스콜[10], F아리아[11], '''유혹의 조각'''[12]
넘버리스 림[13], '''체이서'''[14]
2성

메기도 메이커 MKII[15], 셀, '''블랙 건틀릿'''[16], '''플레임 템페스트'''
3성
거신 아스팔트 골렘[17]
레오나[18]
4성
'''노멀 리타''', '''히든 리타'''[19]
'''어윈''', '''하루''', '''베시 아루아'''[20], '''이오'''[21]
5성
'''히든 빅 퍼펫'''[22], 미리엄[23], 아포칼립스, 얼티메이텀[24]
'''테네브리스''', '''베네리스''', '''아루아'''[25], '''로스카'''[26], '''정크 퀸'''[27],포이즌[28]'''켄트'''[29]
  • 스펙 별 추천 카드
    • SG 회복(패시브)
체이서(1★), 히든 플레임 템페스트(2★), 히든 스텔라(4★), 로스카(5★)
  • SV 회복(패시브)
이오(4★), 로스카(5★)
  • 스태미나 회복(패시브)
셀(2★), 히든 매기도 메이커 II(2★), 레르펜느(5★)
  • 치명타 확률(패시브)
브록(2★), 레오나(3★), 포스 스트라이크(3★), 세듀린(4★), 포이즌(5★)
  • 치명타 피해(패시브)
루시(5★), 정크 퀸(5★), 켄트(5★)
  • 공격 속도(패시브)
넘버리스 림(1★), 히든 블랙 건틀릿(2★), 히든 하루(4★), 베네리스(5★)[30]
  • 이동 속도(패시브)
넘버리스 림(1★), 히든 하루(4★)
  • 방어력 관통(패시브)
히든 어윈(4★), 베시 아루아(4★), 아루아(5★), 켄트(5★)
  • 보스/네임드 추가 피해(패시브)
베시 아루아(4★), 아루아(5★), 테네브리스(5★) , 정크 퀸(5★)
  • 딜 액티브
스콜(1★), 정크 나이트(1★), 데우스 엑스 마키나(1★), F ARIA(1★), 리타(4★), 그루톤 군단(5★)[31], 아포칼립스(5★), 저거너트(5★), 얼티메이텀(5★)[32]
  • 유틸 액티브
유혹의 조각(1★), 아스팔트 골렘(3★), 랄프(4★), 히든 빅 퍼펫(5★), 미리엄(5★)

[1] 공식 용어로 '홀드 타입'[2] 공식 용어로 '드로우 타입'[3] 각인이 없는 일부 1성 카드와 그루톤 카드 제외, 상위 각인이 없는 카드는 경험치를 올릴 수 없게 되어 있다.[4] '''켄트''', '''테네브리스''', '''베네리스''', '''아루아''', '''정크 퀸''', 로스카 등[5] 물론 이전엔 액티브가 아니라 완소 패시브 카드 몇 장이 습득의 용이성과 효율 때문에 이런 소리를 들었는데 갑자기 1성 카드인 스콜이 재발굴되면서 농담이 아니게 되었다. 쿨타임을 감안하면 거대보스 기준으로 '''4, 5성 카드보다 보스딜이 더 강하다.''' 이런 놈이 보스방에 뜨는 보스 보조몹들엔 퍼뎀까지 들어가서 효율 차이는 더 커진다. 전 레어도 통틀어 스콜보다 강한 액카식은 리타와 그루톤 군단뿐이다.[6] 더 정확히는 각인을 '''하면 안 되는''' 카드다.[7] 2성 플템은 노말/히든 관계없이 풀각을 하지 않았다면 무조건 1성 체이서보다 안좋고, 심지어 '''4성인 스텔라도 노말이면 풀각을 해봤자 1성 체이서보다 안 좋다'''. 풀각 노말플템과 노각 히텔라도 굳이 따지고 들면 발동률이 더 높긴 하지만 어차피 다단히트 기술이 넘쳐나고 크리도 잘 터지는 소울워커의 전투 특성상 발동률의 차이는 사실상 없다시피하고, 쿨타임과 회복량은 동일하므로 사실상 같은 성능이다.[8] 히든 기준.[9] 이 둘은 데미지보다 '''광역 공격'''이라는 점이 부각되어 육성 루트에서 30초마다 번갈아 써주면 플레이 타임을 상당히 단축시킬 수 있다.[10] 1성 액티브 최고존엄, 풀각인시 4/5성 액티브 딜링 아카식에 버금가는 효율을 보여준다. 현재는 더 프라이멀이 최종 컨텐츠가 아니라서 예전만한 위용은 아니지만, 여전히 기어 익스텐션이나 BP 등을 파밍하는 던전으로 인기가 좋기 때문에 뉴비들이 각인해서 손해볼 일은 없다.[11] 저렙 메이즈에서 스피드 레이서(3분 이내 메이즈 클리어 1000회)/신의 컨트롤(SS 클리어 1000회) 칭호작을 하려면 거의 필수인 카드. 위 2가지 칭호는 한번 얻어두면 두고두고 쓸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칭호라서 언젠가는 칭호작을 하게 될텐데, 그 때 최대한 적은 행동력 소모로 얻을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한 장점이다.[12] 엔드 컨텐츠인 커럽티드 레코드와 스카이클락 팰리스 하드에서 매우 쓸모있다. 각인이 필요없다는 것 또한 장점. 천장이라도 있는 5성과 달리 패치로 1성 아카식을 얻기 매우 힘들어지면서 6성 아카식이라고 농담삼아 부르는 유저들도 있다.[13] 원래는 1성 블건에 밀리는 카드였지만, 현재는 2성 블건과 중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아직 남아있어서 쓸모있는 카드이다. 1각하면 끝이라서 각인에 별다른 부담도 없고, 나중에 더 이상 청정수가 아니게 된(...) 이후에도 칸이 하나 비는데 마땅히 쓸만한게 없는 상황일때 무난하게 채용하거나, 크리스마스 오브나 그루톤 월드 같이 공격력이 평준화되어서 공속과 이속을 극한으로 끌어올수록 유리한 몇몇 이벤트 던전에서 꾸준히 쓸모있기 때문에 하나쯤 만들어서 손해볼 것은 없다.[14] 2성의 쿨타임이 30초, 1성이 20초(+1이면 15초)라 특이하게도 1성이 더 좋다. SG 만성 부족으로 느껴진다면 이 카드와 2성 히든 플레임 템페스트를 조합해보자. 다른 건 다 둘째치고 고작 1각만으로 히텔라 노각과 거의 동일한 성능이라는 점 때문에 일단 얻어두면 정말 쓸모있는 카드이다.[15] 레르펜느를 제외하면 스태미나 회복계 카드의 최고봉이나, 트와일라잇 익스텐드 기어의 3세트 효과가 스태미나 잔량이 낮아질수록 공격력이 증가하는 효과여서 스태미나 회복을 억제해야 공뻥을 오래 받을 수 있게 되어 스태미나 회복계 카드의 주가도 떨어졌다. 물론 극한의 딜을 끌어내야 하는 랭킹컨텐츠 정도가 아니면 여전히 채용할 가치는 있다.[16] 풀중첩을 유지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공속 15%로, 3적폐의 일원인 5성 베네리스와 상승치가 동급이다. 물론 상시 15%인 베네가 당연히 더 좋지만 그건 5성이고 이건 2성이라 접근성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다. 베네리스와 중첩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속 올인 세팅이 필수적인 일부 캐릭터에게 블건 + 베네리스 세팅은 종결급 카드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육성 단계부터 미리 풀각을 찍어두면 절대 손해보지 않는 카드.[17] 지금에야 와서는 많이 쇠퇴한 카드였지만, 소환시의 어그로 효과는 특정상황(캐주얼 던전의 정크 하이브나 더 프라이멀,프라이멀 히어로의 촉수 어그로 분산 등)에서는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각인도 할 필요가 전혀 없는데다가 3성이라 얻기도 쉬워서 한장 정도는 가지고 있어서 손해볼일은 없다.[18] 브록 상위호환. 브록과 마찬가지로 노말과 히든의 차이가 발동률밖에 없으므로 먼저 뜨는 쪽을 각인해서 디스오더즈 기어 풀셋 딸때까지 쓰면 된다. 히든 합성은 당연히 비추천.[19] 히든 리타는 각인을 하면 범위가 너무 과하게 커지다보니 오히려 집탄률이 떨어져 각인을 하면 할수록 더 안 좋아 지는 상황이 나오므로 히든 리타는 각인을 하지 말 것.[20] 5성 아루아의 하위호환형이지만 4성 패카식중 각인 1순위인 탑티어 카드.[21] 침식/각성 발동 시의 무적시간을 활용해 즉사 혹은 매우 까다로운 패턴을 넘기는 용도로 많이 쓰인다. 특히 각성 무적은 플레마의 돌진 전 기절 패턴을 제외하면 그 어떤 공격도 관통 불가능한 무적이기에 더더욱 중요하다. 히든과 노말의 성능 차이가 매우 크고 1각마다 증가하는 성능폭도 꽤 높기 때문에 쓰겠다면 히든 풀각을 빠르게 마련하는 것이 좋다. 데자이어 각성이 나온 이후로는 중요도가 더욱 커졌다. 현 체제에서는 이오랑 로스카를 제외하면 레이드용 아카식 세팅이 성립이 되지 않는다. 특히 하루나 치이처럼 SG 관리가 매우 쉬운 캐릭터의 경우 이오만으로도 충분히 종결 세팅이 성립된다.[22] 일반의 경우 '''풀각이 필수'''다. 그렇지 않으면 금구슬(모든 스킬 쿨타임을 5초간 초기화)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이 아카식을 채용하는 의미가 없다.[23] 범용적인 픽은 아니지만 스카이클락 팰리스 하드 미리엄팟에서 수요가 있다.[24] 이 둘은 데이드림에서 클리어타임을 급격히 끌어올릴 수 있고 그 외에도 커럽티드 레코드나 디플루스 호라이즌 지역에서도 유용하다.[25] 이 셋을 일명 '(3)적폐'라고 부른다. 베네리스와 아루아는 2주년 한정 판매로 큰 반발을 불러왔고, 이후 상시판매로 전환되었다.[26] 이오의 상위호환 카드. 다만 5성인 만큼 더욱 구하기 힘들고, 노말 2각인 상태로는 메인 기능인 소울베이퍼 차는 속도가 이오보다 떨어져서 채용하지 않는다. 운좋게 히든이 나오면 쓰는 정도이다. 물론 히든 2각이면 SV 회복은 이오와 동일한테 추가로 SG까지 수급이 되어 이오보다 효율이 좋아지며, 특히 SG 소모가 많은 스텔라나 이나비와 같은 캐릭터에게는 역체감이 매우 큰 종결 아카식이다.[27] 일반 메이즈에서는 지속시간에 내부쿨까지 있어서 쓰기 힘들지는 몰라도, 딜이 지속되는 레이드나 랭킹 컨텐츠에서 힘을 발휘한다. 3적폐랑 비교해도 꿇리지 않거나 그 이상 가는 수준.[28] 종결 수준까지로 가기에는 무리지만, 공격력,치확,'''적중률''' 능력치를 올려주기 때문에 차후 컨텐츠 대비 용도 등으로 사용가능하다.[29] 무지막지한 치명타 피해와 방어관통 5%로 새로이 떠오른 적폐[30] 대체제가 없어서 5성이 없으면 4성이라도 쓰는 게 좋은 아루아와 달리 베네리스는 4성 효율이 좋지 않은데다 같은 4성에 하루라는 경쟁자가 있어 4성 베네리스는 각인 안 하는 게 낫다.[31] 지속 딜 액티브로는 단연 최강이며 리타보다도 딜량이 높으나, 주 사용처이던 프라이멀이 현재는 파워 인플레에 밀려 난이도가 확 내려간데다 상위권 컨텐츠는 대부분 액카식 금지라 이전만큼의 효율이 안 나온다. 액카식을 쓸 수 있는 메이즈는 대부분 순간 폭딜을 요구하기 때문에 티어가 내려간 카드.[32] 일직선으로 들어가는 피해 범위 덕분에 커럽티드 레코드와 세컨드 데이드림에서 잘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