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삭이는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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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회사원 집사와 2마리의 푸들 몽자와 몽실이의 일상/여행 Vlog 영상을 올리는 반려동물 유튜브 채널. 2017년 7월 11일 껌 한개만 줬을때 강아지의 반응으로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였다.
현재 가장 많은 영상의 조회수는 961만 회를 기록하고 있으며, 정말 끌리는 썸네일을 가지고 있다.[3]
1.1. 다른 채널
- 2020년 7월 5일부터 몽자 아빠가 운영하는 B급몽자(영문명 Behind the Mongja)라는 부속 채널도 운영하기 시작했다. 메인채널에 올라오는 영상의 긴 버전이나, 말 그대로 몽자의 B컷 영상으로 이루어진 B급 감성의 채널이다. 구독자는 약 5.04만명.[A]
- '속삭이는몽자 MV' 라는 채널도 있다. B급몽자보다 훨씬 이전에 만들어졌지만 웬만해서는 영상이 거의 올라오지 않는다. 구독자는 약 1.87만명[A]
2. 등장견
강아지들의 성씨는 '송이'이다.
(남집사와 여집사의 각자 이름의 성을 따온 것이라고 한다.)
- 송이몽자 - 2016년 4월생. 암컷.
- 송이몽실 - 2007년 4월생. 암컷.
3. 여담
- 몽자는 집사의 집에서 살며, 몽실이는 집사의 부모님 집에서 살고 있다. 원래는 부모님 집에서 같이 키웠지만 몽자가 배변을 못 가리는 등 사고를 많이 쳐서 따로 키우기로 했다고 한다.
- 몽자의 다양한 표정이 이 채널의 인기 비결이라 생각될 정도로 표정이 많은 강아지다.
- 몽자는 문이 열려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문을 밀어 열지 못하는 반면 몽실이는 잘 연다.
- 기본적으로 겁이 많은 듯 보인다. 비닐봉지나 종이봉투가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무서워하고 모기도 무서워한다.
- 물을 싫어한다. 수영은 물론이고 마시는 물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때문에 억지로 물을 먹이면 마시는 척만 한다.
- 말 안듣는 말괄량이 꼬마 여자애처럼 생겼고 실제로도 어릴 땐 사고를 많이 친 모양이지만 지금은 의외로(?) 훈련이 잘 되어있다. 손, 앉아 등 기본적인 것은 물론이고 분리불안훈련도 잘 되어있는듯 보인다.
- 몽자의 원래 이름은 '팝콘'이었지만 몽실이 동생이니 몽자로 하자고 해서 몽자로 바꿨다고 한다.
- 무엇보다도 마치 몽자의 실제 마음을 읽는듯한 깔끔하고 센스있는 자막이 몽자의 매력을 한층 더 살려주고 있다며 감탄하는 사람이 많다.
- 몽자와 몽실이는 9살 차이가 나지만 몽자는 몽실이에게 조금 버릇 없는 느낌이다. 몽실이 집에 방문한 몽자와 몽실이를 보면 몽실이가 몽자에게 조금 기가 죽어있고 몽자가 들이대는 느낌이다. 옛날 영상을 보면 몽자도 어릴 적에는 몽실이를 무서워 한 듯 하지만 지금은 덩치가 비슷해져서인지 몽실이에게 버릇없게 많이 들이댄다.
- 몽자 엄마는 대부분 얼굴이 나오지 않는 구도로 찍히거나 모자이크 처리되지만 몽자 아빠는 얼굴이 대놓고 노출된다(간헐적 모자이크)[4] . 몽자 아빠가 몽자를 상대로 유치한 장난을 치는 것도 채널의 인기 포인트 중 하나.
- 제주도 한 달 살기를 진행한적 있다.
- 2020년 11월 11일에 몽자의 사진과 짤막한 글귀로 이루어진 에세이가 발간되었다. 사전예약시 포인트 차감 형식으로 몽자의 사진으로 만들어진 엽서형식의 달력이 사은품으로 증정되었고, 발간 후 책 구매시에는 역시 포인트 차감 형식으로 몽자의 썸네일로 이루어진 스티커가 구매 가능하다.
- 2020년 12월 7일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몽자티콘이 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