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 인피니트
1. 개요
2015년 12월 10일부터 2016년 2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MBC every1에서 방영된 인피니트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워낙 인피니트가 아이돌 리얼리티계의 본좌 소리를 들을 정도로 그 분야에서 경력도 활약도 많았던지라 방송사 측에서도 팍팍 밀어줬다. 캐치프레이즈 또한 `'''레전설로 남을 역대급 리얼리티'''`. 확실히 쇼타임 시리즈 중 역대급 재미를 보여줬다는 반응이 많다.'''레전설로 남을 쇼타임×인피니트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이 펼쳐진다!'''
진짜 리얼한 날 것 그대로의 인피니트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아직도 인피니트에 목마른 자들을 위한 Q&A Time!
EXO, 비스트, Apink, 씨스타, EXID에 이은 쇼타임 시리즈의 6번째 방송이다. 인피니트에겐 2014년에 방송했던 디스 이즈 인피니트 이후 약 1년 10개월만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또 매번 엠넷에서만 리얼리티(인피니트! 당신은 나의 오빠, 인피니트의 깨알Player, 인피니트 서열왕, 디스 이즈 인피니트)를 선보였던 인피니트가 처음으로 MBC every1에서 출연하는 리얼리티다.
2015년 11월 12일, 기사를 통해 출연이 알려졌으며, 방송 횟수는 총 12번. 2015년 11월 25일부터 멤버별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의 컨셉은 프리스타일 댄스 .
2015년 12월 1일, 서프라이즈 이벤트 공지가 올라왔는데 그 내용이 신청자의 사진, 가족관계, 직업 등 필요 이상의 개인정보를 요구해 현재 팬들 사이에서 엄청난 반발을 사고 있는 중이다. 그때문에 이벤트 신청 게시판에는 정작 이벤트 신청글은 거의 없고 항의글과 이벤트 철회 요청글, 각종 드립으로 제작진을 까는 글들이 대부분이다. 결국 12월 3일, 이벤트를 취소했다!
2015년 12월 10일,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공약을 걸었는데 그 내용은 '''시청률 2%가 넘을시 성열의 출연료 기부'''(...)다. 참고로 제작발표회 당시 성열은 정글의 법칙 촬영으로 해외에 나가있었다.
2. 프로그램 소개
3. 출연자
4. 회차 일람
5. 에피소드
5.1. 1화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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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은 어느 공원 주차장에서 시작. 프로그램의 첫 주제는 드라이브라는 제작진의 말에 야밤에 어디를 가냐는 원성도 잠시, 곧 드라이브를 할 때 운전할 6대의 차량을 추첨했는데 다른 멤버들은 나름 정상적인 차량을, 심지어 성규는 외제차까지 당첨된 반면 호야는 1996년에 타던 가장 오래된 차에 당첨되었다.(...) 늘 그랬듯이 멤버들은 환한 박수로 호야를 축하해주었다.
그리고 제작진은 지령을 하나 내렸는데 자정이 되면 라디오를 틀라는 것이었다.
그렇게 드라이브는 시작되었고 자정이 되자 멤버들은 라디오를 틀었는데...놀랍게도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목소리의 주인공은 성규였다! 알고보니 멤버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위해 드라이브에 참여하지 않고 울림 신사옥에서 <야간주행 규규규>라는 일일 라디오를 진행한 것. 이 라디오를 통해 성규는 멤버들에 관련된 사연을 소개했는데 그 내용은 상단의 멤버들의 개별 문단 참조.
그렇게 모든 사연 소개가 끝난 후 어느덧 라디오는 끝낼 시간이 되었고 마지막곡은 크리스 브라운의 With you. 인피니트 멤버들이 데뷔 전부터 꾸준히 연습하고 데뷔초에도 여러번 선보인 적 있는 노래인지라 의미있는 선곡이었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곡을 듣고 멤버들이 각각의 차량안에서 따라부르는데 편집을 통해 7명의 목소리를 맞춰보자 화음이 딱 들어맞는다! 대부분의 팬들이 뽑는 1화 최고의 명장면.
성규는 경기도 파주의 한 자동차 극장으로 오라는 지령을 내린다. 그런데 그와중에 호야는 가장 늦게 도착해서 극사이드 자리다..안습
6명이 모두 도착하자 성규도 등장해 멤버들에게 보여줄 영상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멤버들의 반응은 그냥 내일 보자고.(...)
어쨌든 영상이 재생되는데 그 영상의 정체는 바로 인피니트 첫 단독콘서트의 DVD. 멤버들은 3년전 자신들의 모습을 보며 오글거림(...)을 표시했지만 그래도 영상을 끝까지 보며 나름 훈훈하게 마무리.
방송 후 평가는 감동적인 부분이 많아 분명히 첫회인데 마지막회 분위기라는 평이 대부분이다. 실제로 인피니트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사람 중에도 보다가 울컥했다는 반응이 많다. 그래도 2회 예고를 보면 2회부터 본격적으로 재미 위주로 갈 예정인듯.
이번화에 공개된 엘의 애장품은 렌즈 모양 텀블러다.
5.2. 2화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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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개 영상
5.3. 3화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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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개 영상
5.4.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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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은 주간아 특별 MC 촬영이 겹친 성규, 정글에 간 성열을 제외한 다섯이서, 팀 내 MC 꿈나무들의 진행 욕심을 드러내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미션은 멤버들이 직접 선정한 맛집을 투어하는 것. 멤버들은 신중하게 본인이 생각하는 맛집을 골라 5개의 맛집을 선정했다. 참여하지 못한 성규와 성열의 맛집도 미리 받아두었고 첫 번째로 성규의 추천 맛집인 레스토랑을 찾았다.
그러나 사실 성규는 주간아이돌 촬영을 간 것이 아니었다. 이동한 장소도 성규의 추천 맛집이 아니었으며 맛집 투어 또한 가짜 Q였다. 쇼타임 4화는 촬영 전 '지금까지 살면서 고마웠던 분은?'이란 질문 대한 멤버들의 답변에 따라 성규가 준비한 특급 선물로, 그 시각 성규는 동우의 학주 선생님과 엘의 수학 선생님을 만나 몰래 카메라를 계획하고 있었던 것.
여담이지만 선생님들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두 멤버의 학창 시절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동우는 착하고 참 괜찮은 학생이었으며 공부도 못하는 편이 아니었고 중상급 성적에 지금처럼 다소 산만한 학생이었다고 한다. 엘은 조용하지만 하고 싶은 말을 할 때는 진지하고 열심히 고집있게 했다고 한다.
몰래 카메라 진행을 위해 두 선생님은 각각 음향 감독과 종업원으로 변장을 한 상태로 멤버들에게 다가가기로 했다.
먼저 종업원으로 변장한 엘의 선생님이 멤버들의 바로 앞까지 다가가 음식을 서빙했다. 하지만 예상대로 엘은 음식에 시선 고정이 되어 종업원들에게는 전혀 눈길을 주지 않았다. 결국 그대로 첫 번째 상황 종료.
다음은 음향 감독으로 변장한 동우의 선생님이 스태프들 사이로 들어가 크게 재채기를 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때마침 나온 에이드에 정신이 팔려 있어 소리가 난 쪽을 쳐다보지도 않았다. 그렇게 두 번째 상황 종료.
세 번째 상황은 동우의 선생님이 직접 동우에게 다가가 마이크 체크를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번엔 선생님이 내려와 스태프들 사이에 앉자마자 동우가 선생님을 발견. 10년 만에 만났음에도 한 눈에 알아봤는지 놀란 얼굴로 빤히 쳐다보더니 선생님이 다가오자 '선생님!'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했지만 선생님의 태연한 연기와 상황 대처 로 인해 어물쩍 넘어가 다행히도 완전히 들키지는 않고 세 번째 상황이 종료됐다.
네 번째 상황은 다시 엘의 선생님이 출동. 이전 상황보다 더 길게 멤버들에게 음식을 서빙했다. 그러나 들어오는 과정에서 엘과 눈이 마주쳐 그대로 들키는가 싶더니 엘은 여전히 선생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다시 음식에 시선을 고정했다. 참고로 10년 만에 재회한 동우와 다르게 이쪽은 은사님이라고 부르며 매년 스승의 날마다 만나는 사이라고(...)[1] 그리고 유난히 눈썰미가 좋은 날이었는지 희한하게도 동우가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이 분은 누구시지?'하고 어리둥절했다. 이어 우현도 퇴장이 어색했다고 거들었지만 엘은 여전히 음식에 시선 고정(...) 그대로 모든 상황이 종료되었다.
선생님이 돌아온 후 이번에는 성규가 몰래 카메라를 밝히기 위해 촬영장으로 내려갔다. 반기는 멤버들 사이에 합류하자마자 자신의 추천 맛집이 아님을 밝히고[2] 위에서 전부 지켜보고 있었다고 실토했다. 어리둥절한 멤버들에게 오늘 뭐 이상한 거 없었냐며 힌트를 주자 헛다리를 짚는 멤버들 사이에서 눈치 빠른 호야가 몰카임을 알아채고 진짜 학주 선생님이었다고 말했지만 멤버들은 모시기 힘들 거라 생각했는지 미지근한 반응을 보였다. 성규도 호야를 놀리기 위해 영화를 너무 많이 봤다고 받아쳤다.
그러나 곧 동우의 선생님이 내려오시고 10년 만에 재회하게 되었다. 동우가 밝히기론 춤을 추는 데에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선생님 또한 축제 때 동우가 보여준 랩이 인상적이었는지 낯선 장르와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무대를 마치고 내려온 동우에게 '대단하다, 가수 한 번 해봐라'하고 칭찬을 많이 했다고 한다. 그 말이 계기가 되어 가수의 꿈을 꾸게 된 듯.
곧 이어 또 이상한 점은 없었냐는 성규의 말에 멤버들은 이구동성으로 엘의 선생님이 변장한 종업원 지목하며 우현이 엘에게 '너 선생님 아니야?'라고 묻자 엘의 대답은 '아니야~'
답답해진 성규가 결국 대놓고 힌트를 주자 그제야 엘은 당황하며 긴가민가하는 얼굴이었다. 결국 때마침 내려오신 선생님과 재회한 엘은 크게 당황하고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정말 당황했는지 선생님을 맞이하는 과정에서 선생님과 함께 조명에 머리를 부딪쳤는데 선생님의 머리를 감싸는 모습이 상당히 멋있어서 이 장면에서 설렜다는 팬들이 많다.
엘이 선생님을 가장 고마우신 분으로 뽑은 이유는 연습생 생활로 지쳤을 때도 도움을 많이 받았고 아직까지도 주기적으로 만나며 인생 상담을 하기 때문이라고. 그런데도 못알아본 게 정말 죄송했는지 횡설수설 하면서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선생님께 기대는 등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장면 또한 선생님의 엄마 미소와 엘의 아이같은 모습이 겹쳐 굉장히 귀여웠다는 반응이 많다.
또한 함께 자리하지 못한 호야와 성종의 선생님께선 영상 편지로 대신하였는데 호야가 선생님과 함께 찍은 사진과 스승의 날을 맞이해 드렸던 편지도 공개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사진 옆에 있던 글귀가(...) 호야가 설명하기론 초등학생 때 축구에 빠져 살았다고.
이후 선생님들께 쇼타임에서 준비한 선물을 드리며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다.
이번화에 공개된 성종의 애장품은 검은색 패도라다.
5.5. 5화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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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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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7화
예고편
미공개 영상
5.8. 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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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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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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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로 인해 야외 활동 대신 실내에서 오후 12시부터 자정까지 주어진 12시간 동안 게임을 통해 생활계획표를 짜고 그에 맞는 활동을 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식사하기, 낮잠자기, 티타임 가지기, 외식하기, 체육 활동(을 하려고 했으나 한파로 인해 영업하는 곳이 없어 실내 운동으로 대신하였다), 야식(치킨)먹기 등등 소소하게 12시간을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5.11. 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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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편 이후 두번째로 진행되는 인터넷 개인방송.생방송은 2월 4일 밤 9시에 시작됐다.촬영장소 또한 EXID가 방송진행을 했던 그 스튜디오.다만 촬영장 방의 문제인지 7명중 4명만 단독방송을 하게 됐다.이를 통보받은 멤버들은 열심히 준비했더니 이게 뭐냐며 멘붕.
결국 한 명씩 차례대로 돌아가며 자신이 준비한 코너에 대해 설명을 하고 2표씩 투표를 해서 방을 가지고 진행할 멤버 4명을 뽑았다. 나머지 3명의 멤버는 각자 단독방송중인 멤버들의 방을 돌아다니며 게스트로 출연하기로 결정. 결론적으로는 성규, 동우, 호야, 성종이 표를 얻어 단독방송을 하게됐다.
네이버로 진행했던 그때와 달리 이번에는 다음팟에서 진행했고 자막또한 마리텔의 자막과 같은 폰트로 깔렸다.
5.12. 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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