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냐니

 

가나의 도시이자 보노 주의 주도이다. 인구는 2016년 기준으로 24만 명. 가톨릭 대학교와 에너지 자원대학교가 있다. 인구의 40퍼센트 가량이 농사에 종사하며, 약 20퍼센트가 제조업에 종사한다. 제약회사와 광업회사가 있다. 가나은행, 바클레이즈 은행, 지역은행 등 은행도 여러 개 있다.
3개의 대형 병원이 있으며 여러 작은 병원도 있다. 인구는 빠른 속도로 증가 중인데, 이는 수돗물의 질이 좋기 때문이다. 시내에 수냐니 공항이 있다.
2007년 가나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