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금당고등학교/학교 시설
이 항목 자체만 해도 12000자정도 되어서 분리하였다.(웬만한 고등학교 글자수보다 많다)
1. 학교 시설
1.1. 개요
교실, 교무실, 행정실 등이 있는 1자형 건물인 본관과 급식실, 시청각실, 과학실(물리실, 화학실, 생물실, 지학실)[2] , 음악실, 미술실 등이 있는 별관(구조가 활처럼 휘어져있다.), 기숙사, 체육관, 새로 지은 도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쪽문 쪽에는 자전거 주차대가 있고 그 옆에 체육관이 있다. 체육관에서는 검도부들이 고함을 지르기 때문에 멀리 떨어진 11반 쪽에서도 잘 들린다.
체육관 맞은편에는 번호키 도어락이 설치된 작은 초소가 하나 있는데, 선생님들 휴게실이라고 한다. 수업 없을때 가시는것 같더라.
그리고 그 옆에는 낡은 건물이 하나 있는데 사택이다. 수위선생님께서 머무르신다. 옆에 철문이 붙어있는 방은 폐지를 버리는 곳.
학교 뒷편에는 연못과 작은 정원이 있다. 별관 옆쪽에 나무들로 둘러싸인 집이 하나 있는데, 금당고등학교 이사장의 자택이다.
1.2. 본관
본관 1층은 교무실 및 행정실 등, 2층은 3학년 교실, 3층은 2학년 교실, 4층은 1학년 교실이다. 4층의 생김새가 판이한데, 나중에 지은 것이라고 한다.
흔히 1반쪽을 동편, 10반쪽을 서편이라고 지칭한다. 교실이 있는 층의 양 끝에는 정수기와 화장실, 화장지 자판기[* 화장지는 개당 200원이다. 돈을 잘 먹기로 유명하다.
교무실 건너편의 교실은 2층은 스마트진학지도실(심화강의를 듣거나 입시철에 대학교 사이트에 들어가는데 이용된다고 한다.), 3층은 수학교과실, 4층은 사회교과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스마트진학지도실, 수학교과실, 사회교과실이 위치한 곳은 특이한 구조로 되어있는데, 이는 이 구조물을 2000년대 초반에 본관에 붙여지으면서 그렇게 된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금이 가있고, 칠판도 일반 교실에 비해 작다. 학년당 12학급 시절에는 이곳이 교무실이었다. 그래서 태극기도 족자형이 아닌 액자 안에 들어가 있다. 또한 이곳들의 문은 일반 교실들과 달리 미닫이가 아닌 여닫이 철문이다.
현재 수학교과실의 대다수 기능은 별관의 진로상담부/입시홍보부 옆의 방과후 교실로 옮겨졌다.
1.3. 별관
활꼴로 휘어진 구조이다.
1.3.1. 1층
급식실, 급식 조리실이 위치해 있다.
1.3.2. 2층
생물실, 헬스실, 물리실, 지구과학실, 화학실, 기계실이 있다.
- 생물실 : 신 선생님의 생명과학 수업이 이곳에서 진행된다. 빔프로젝터로 수업이 진행된다.
- 헬스실 : 헬스 기구들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다.
- 물리실 : 일반 교실의 1.5배~2배 정도 되는 크기를 점유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들어갈 때 자신의 슬리퍼를 물리실 안의 자기 번호가 써져 있는 슬리퍼로 갈아 신어야 한다는 것이다.
- 지구과학실 : 일반교실과 비슷한 크기이며 서 선생님의 지구과학 수업이 여기서 진행된다.
- 화학실 : 변 선생님의 화학 수업이 이곳에서 진행된다.
1.3.3. 3층
본관 옆 통로로 들어가면 나오는 층이다. 시청각실, 상패와 트로피 전시장이 있다. 4층과 2층으로 가는 계단이 들어가자마자 보인다.
- 시청각실 : 약 100~150명이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있다. 의자 3~4개당 1개의 테이블이 할당되어 있다. 대부분의 경시대회, 학부모회, 대의원회의, 몇몇 캠프 등이 여기에서 진행된다.
1.3.4. 4층
미술실, 어학실, 국어교과실, 진로상담부/입시홍보부, 방과후교과실, 음악실이 있다.
- 미술실 : 미술 실기 수업을 할 때 사용하는 교실이다. 가운데 커다란 책상이 하나있는데. 주로 실기를 할때 모델이 올라가서 포즈를 잡기위해 있다. 자율 만화동아리인 뒤뜰의 빗자루의 활동지 이기도 하다.
- 어학실: 2018년 기준 동아리 라임라이트가 활동하는 곳이다.
- 국어교과실 : 국어 강 선생님의 담당 교실이다.
- 진로상담부/입시홍보부: 별관3층의 교무실이다.
- 방과후교과실 : 2학년 이과 심화반 학생들의 수업, 수리논술 수업, 정규 수학 수업이 이곳에서 진행된다. 따라서 수학교과실의 기능은 대부분 이 교실로 옮겨지게 되었다. 고3 학생들의 교육청or평가원 모의고사, 논술모의고사 점수가 가장 빠르게 학생들에게 공개되는 장소이기도 하다. [3]
- 음악실 : 1학년, 2학년 학생들의 음악 수업이 이곳에서 진행된다. 밴드부 동아리 활동지 이기도 하다.
1.3.5. 5층
다목적실, 노을이 보이는 교실이 있다.
- 다목적실 : 예전에는 도서실이었으나 지금은 다목적실 3이 되어버렸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들어갈 때 전용 슬리퍼로 갈아 신어야 한다.
- 컴퓨터실 (구 노을이 보이는 교실) : 컴퓨터실이 되기 전에는 융합 강좌 수업, 선생님들 연수, 미술 이론 수업 등등 다양한 용도로 쓰이던 교실이었다. 2017년 교육청에서 컴퓨터 35대가량이 새로 들어오면서 이곳에 컴퓨터실을 만들었다. 정보 수업이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1.4. 체육관(대신관)
체육관의 크기는 크진 않은 편이다. 규격 농구장 2개 반 정도를 채울 수 있는 크기이다.
입구에서 양쪽 방향으로 계단이 있다. 올라가면 스탠드가 있다. 스탠드 뒤쪽 한복판은 방송부가 이용하는 방송실이 있다. 원래 스탠드는 비어있었는데 행사용 의자를 잔뜩 구입하면서 지금은 행사때를 제외하고 의자들이 스탠드를 점령하고 있다(...). 스탠드가 없는 부분에서는 학생들이 휴식을 취하거나, 핸드폰을 하거나(...)[4] , 아님 논다.
정면으로는 무대가 있고 무대 오른쪽은 검도부실, 왼쪽은 관리실이다. 관리실은 체육선생님들의 전용공간.
검도부가 있는 학교라 겁도부실 근처에 검도 용품이 나열되어 있다.
농구 코트가 총 4개 있다. 2개씩 마주보고 있다. 무대는 행사 때를 제외하고는 탁구대가 있다. 총 4개의 탁구대가 있다. 점심시간이 되면 잽싸게 뛰어와서 탁구를 치는 학생들을 볼 수 있다. 에어컨도 4개정도 있는데 여름철에는 하라는 운동은 안하고 에어컨 앞에 붙어있는 학생들을 볼 수 있다. 체육관이 여름에는 매우 덥고 겨울에는 매우 춥기 때문에 에어컨은 필수다. 그 외에도 샤워실과 화장실(몇 안되는 여자화장실도 이곳에 있다)도 있다.
1.5. 도서관(영진관)
도서관은 2층 건물이다. 1층에는 창의인성부가 자리잡고 있고, 여교사용 화장실과 일반 화장실(남성용)이 하나 있다. 여교사 화장실은 번호키 도어락이 설치 되어있다. 그리고 정수기가 놓여있다. 내용이 긴 관계로 두 층을 서로 분리해서 작성한다.
1.5.1. 1층
의외로 빌릴만한 책들이 많다는건 함정이다.
나쓰메 소세키의 소설이나,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들 그리고 우리나라의 많은 장르소설이 있다.
사실 모르는 사람이 많겠지만, 다독상이라는게 존재하는데,[5]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는것으로 소문이 날정도의 문학소년이라면 문상을 공짜로 얻어가는데에 문제없다.
1.5.2. 2층
2층은 장원반 학생들의 자율학습 용도로 쓰이며, 1층과 마찬가지로 정수기와 (이 학교에서 가장 깨끗한) 화장실이 있다.
계단을 올라가면 옥상으로 나가는 문이 있는데, 맨 처음 지어졌을 때에는 들어갈 수 있었지만 지금은 잠겨있다.
2016년부터 일반 학생은 반에서 야자를 하고 장원반과 기숙사 학생만이 도서관 2층에서 야자를 한다. 3월에는 장원반 중 2,3학년만 도서관에서 야자를 한다. 1학년들은 아직 장원반이 만들어지지 않아 3월 말~4월 초 사이가 되어야 1학년 장원반이 도서관에서 야자를 하기 시작한다.
평일 점심에 도서관 2층을 개방하며, 학생들은 에어컨을 자유롭게 켜거나 끄고 공부를 한다. 시험기간때는 많은 학생들이 점심시간에 찾아와 공부를 한다.
중간/기말고사 시험 당일에 와서 자습할 수 있도록 도서관을 개방한다.
1.5.3. 도서관이 구관에 있었을 때[6]
남고답게 도서관 사용률은 현저하게 낮았다.
2002년도 기준, 당시에는 사적으로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어둡고 냄새나고 삐걱거려서...
솔직하게 말하면 도서관이 그다지 좋은 환경은 아닌데다가 [7] 시설도 좋은편은 아니다. 그렇다고 딱히 엄청 안좋다.... 라고 말하기엔 뭔가 어정쩡하다. 노을이 질때 은은하게 햇볓이 들어오는게 운치가 있어서 분위기를 자아낸다. [8]
정 할게 없다면 지갑속이나 가방속에 굴러다니는 도서대출증을 들고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는편이 좋다.
1.6. 기숙사(대성관)
기숙사는 1층은 1학년, 2층은 3학년, 3층은 2학년 학생들이 사용한다.
각 학년 25명씩, 총 인원 75명을 수용한다. 선발 기준의 경우, 성적으로는 신입생 - 중학교 내신 100%, 재학생 - 1,2학기 국어+수학+영어 성적 100%을 반영하고, 그 외 통학거리, 사회적 배려자 등을 고려한다.
1.6.1. 일정표
하교 후에 기숙사로 돌아오고 나서 세면을 하고 자유시간을 갖거나 3층에 있는 공부방에서 추가적으로 자율학습을 한다.[10] 점호는 밤 11시 10분에 한다. 점호가 끝난 후 약 12시 반까지 인강을 들을 수 있다. 점호가 11시 반쯤에 끝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1시간 정도만 인강을 들을 수 있어 학생들의 불만이 많다고 한다.
1.6.2. 생활
3인 1실이다.
금요일 저녁에 귀가하고, 일요일(공휴일도 마찬가지) 저녁 7시에 귀사한다. 월요일이 공휴일일 경우 일요일이 아닌 월요일 저녁에 귀사한다.
모의고사나 중간/기말고사가 끝난 날에는 외출을 허용..이 아니라 강제로 나갔다 오라고 한다.
고3 학생은 대부분 10월 말 쯔음에 퇴사하게 된다. 사정이 있어서 남게 되는 경우 수능 일주일 전 쯤에 퇴사한다. 1,2 학년들이 공부에 방해를 해서 수능 망했다고 클레임이 들어올까바 일부러 그러는 듯.
1.6.3. 시설
2인 1실이며, 기숙사의 시설이 좋지 않다. 지은지 30년정도 된 건물이라 많이 낡았다.
여름이 되면 각종 벌레가 나타난다. 지네와 돈벌레가 여기저기 기어다닌다. 모기와 하루살이는 기본 옵션.
보일러도 자주 고장이 난다. 덕분에 많은 학생들이 찬물 샤워를 하고, 심지어 체육관의 샤워실에서 씻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소문에 의하면 1년동안 보일러를 고치는 비용이 수백만원대라고 카더라.
에어컨과 난방 시스템은 잘 작동하기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화장실은 몇년 전에 리모델링해서 그나마 낫다. 하지만 소변기에서 오줌이 새서(...) 암모니아 냄새가 좀 많이 난다는게 흠.
1.6.4. 여담
- 사감실쪽 계단으로 3층 자율학습실에 올라가면 장원반 명단이 사진과 함께 있다. 근데 그것은 2014년때 찍었던 것인데 아직까지 안 떼었다고 카더라.
1.7. 매점
지금 매점 위치는 급식실 옆편에 있는 기숙사 건물 지하에 있다. 옛날에는 기숙사생들의 공부방이었다고 한다. 비가 많이 내리면 침수되기도 한다(...). 매점까지 비를 피하는 지붕이 나 있지 않으므로 비오는 날에는 비 맞으면서 매점에 가야 한다. 따라서 매점에 가는 학생들도 줄어들기 때문에 매점 아주머니가 비를 싫어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신입생들이 보기에는 저기는 뭔 공간이길래 사람들이 대규모로 드나들까 하는 의문감이 드는 장소.
매점 내에는 컵라면 먹는 학생들을 위한 책상과 의자 8개정도가 놓여있고 오른쪽에 큰 구형 텔레비전이 놓여있다. 그 옆에는 후랑크 소시지와 버거 데워먹으라고 놔둔 전자레인지 4개정도와 컵라면을 먹으라고 둔 큰 온수통, 음식물 쓰레기통이 있다. 곳곳의 큰 파란 통은 쓰레기통이다.
매점은 예전에는 야자 1교시 종료후에 닫았으나, 최근에는 7시에 문을 닫는다. 다만 자판기가 있는 곳까지는 문을 닫지 않으므로 매점이 끝난 후에도 음료수는 사 마실 수 있다.
예전( )에는 식당의 배식하는 곳이 매점이었고, 그 때는 매점 직원도 2명이었다. 심지어 그 때는 학생증 카드를 찍어야 밥을 먹었다고 하니, 무작정 달려와서 먹는 지금보다 시설이 좋다(...) 사실 90년대가 아니라 2002년도에 학생증을 찍는 기계가 급식실에 설치되었다. 물론 설치후에 무작정 달려와 먹던 시절을 그리워 했다는게 함정. 학생증을 놓고와 밥을 못먹는 경우도 있었고 급식비 삥땅친 아이들이 다른학생들의 학생증으로 밥을 먹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시험기간이 되면 자판기의 커피가 전부 다 매진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매점에서 판매하는 물건들은 다른 학교들에 비해 매우 저렴한 편으로 보인다.
- 음료수 : 400원(컨피던스), 500원(오라떼, 나랑드 사이다, 생수 등), 600원(포카리스웨트)
- 아이스크림 : 600원(바), 800원(쮸쮸바), 1300원(콘)
- 여러가지 빵, 버거 : 1200원 ± 100원. 가격은 다르다. 가끔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아 1+1으로 처리되거나 할인을 한다. [ * 특히 금요일 저녁에 자주 1+1 행사를 연다. 아주 가끔씩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1+1을 할 때도 있다. ]
- 과자류 : 200원(초코칩쿠키), 300원 (크림블, 초코하임/화이트하임), 400원 (오예스, 초코파이), 아기곰젤리(500원), 사과맛 쿠키(700원), 자유시간 쿠키, 웨하스 크림/딸기 (800원), 자유시간 아몬드(1000원), 새우깡, 꽃게랑(1100원), 바나나 러스크(1000원), 허니버터칩, 허니통통(1500) 등
- 컵라면 : 라면볶이, 짜장볶이, 스파게티, 스낵면, 열라면 (1200원)
- 소시지 : 후랑크 소시지 - 4개입(800원)
- 실내화 : 검정 3000원, 파랑 4000원[11] - 사이즈별로 있다.
- 휴지 : 여행용 티슈 600원, 롤 휴지 800원
- 학용품 : 모나미 볼펜, 자 등.
1.8. 운동장
방위부터 미리 알아두자. 학교로 들어오는 도로가 있는 쪽이 동쪽이다. 학교는 운동장 한가운데 기준으로 남쪽에 있고, 서쪽은 이사장 집이 있다.
북쪽에는 철봉과 평행대가 몇 개 있다. 풋살장도 있고, 거의 안 써서 잡초뿐인 씨름장도 있다. 그리고 북쪽으로는 나무를 심어놓았고, 나무 너머에는 담장이 있는데 담장 높이가 상당히 높다. 나무 벤치도 몇개 있다.
북동쪽 끝부분에 농구골대가 두개 있는데, 그물은 동서남북 총 4개가 걸려있다. 또 차가 들어올 수 있도록 한쪽을 터 놓았는데, 지금은 평행대와 철쇄로 막아놓았다.
동쪽에는 족구장이 있고, 그 유명한 벚꽃나무들이 주변에 심어져있다. 스탠드도 이쪽부터 시작한다. 또한 꽤나 신식인 농구장도 있다.
동남쪽 스탠드 옆에 쓰레기수집통이 있다.
남쪽에는 본관건물에서 내려오는 계단들이 있다. 그리고 계단들 근방에 수도시설도 2군데 있고, 벤치가 놓여있는 공간이 2군데 있다. 한가운데 구령대가 있다. 구령대 밑은 창고인데, 창고 문이 있는 곳이 들어가 있어서 은폐되기 때문에 담배를 피우는 학생들이 있다. 남쪽에 스탠드가 대거 위치한다.
남서쪽에 아까 북동쪽에 있던 농구 골대와 비슷하게 생긴 것이 두개 더 있다. 여기서 스탠드가 끊긴다.
서쪽은 흔히 산책로라고 불리는 길 옆에 있다. 산책로 위는 이사장 집이고, 북서쪽 끝에는 길이 하나 나 있는데 옛날에 통학로였던 것 같다. 지금은 안 쓴다.
축구 골대는 북과 남에 2개씩, 동과 서에 하나씩, 총 6개가 있고, 크게 보자면 동서로 큰 축구장 한개, 작게 보자면 남북으로 작은 축구장 2개가 있다.
운동장은 전부 모래로 덮여있다.
[1] 2015년에 영진관이 완성되기 전에는 노을이 지는 교실이 있던 곳에 도서실이 있었다.[2] 생물실 옆에 별도의 공간이 있는데 예전에 학생 2명이 갇힌 적 있었다. 결국 연결 되어있는 창문을 통해 탈출했지만 함부로 들어가지 말것.[3] 석차 순으로 나열되어 공개된다.[4] 체육선생님들이 스탠드쪽은 신경을 잘 쓰지 않는다. 특히 사각지대에 있으면 밑에서 보면 사람이 있는지도 알 수 없기 때문에 그곳에서 거의 대놓고 핸드폰을 한다.[5] 금상 만원, 은상 5천원, 동상(아마 5천원)을 문상으로 주는듯하다.[6] 2015년에 영진관이 완성되기 전에는 노을이 지는 교실이 있던 곳에 도서실이 있었다.[7] 소음도 은근히 심한데다 공부를 하자니 책상 맞은편에 책장이 있어, 공부가 잘된다고 보장하긴 어렵다.[8] 여름은 절대 아니다. 덥다.[9] 사감선생님의 기분과 기숙사생들의 태도에 달려있기 때문에 얼마나 걸릴지는 모른다....[10] 늦게까지 공부한다고 사감선생님께서 뭐라 하시지는 않으니 본인이 원한다면 밤을새도 상관없다. 오히려 경우에 따라서는 권장하기도 한다.[11] "매점에서 가장 비싼거 사줄게" 라는 말은 파란색 실내화를 사준다는 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