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밍(마왕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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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짜 정말 너무 좋아해!"
'''남쪽의 마왕 보좌관'''으로 라이카의 비밀 을 몇개 알고 있다고 한다. 귀여워보이지만 공식설정은 영악함이다. 또한 본인이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걸 잘 알고 있다. 처음에는 주인공이 슈밍을 어린 아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성년기가 지난 나이다.
술취한 마왕님이벤트에서 나온 바로는 167세.
공략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플레이어를 본인이 선택하는걸로 시작한다. 초반에 플레이어를 강아지나 토끼쯤으로 생각하여 플레이어에게 답답함을 유발하지만 후반이 되면 플레이어와 함께 인간계로 가려고 하는 등 여러가지로 신경을 많이 써준다. 이는 란이 나온 시점으로 플레이어를 원래 세계에 접촉시키려 하는 유이한 캐릭터가 된다.[스포일러] 플레이어가 탈출을 시도했을 때, 플레이어의 행동을 예상했으면서도 플레이어를 믿어줬으며 이 이벤트 후에도 화를내지 않고 넘어간다. 특기가 땡깡(...)이란 점에 비해 의외로 어른스럽고 성숙한 면모가 많이 부각된다.
베르뮤트는 슈밍을 '발랑 까진 꼬맹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슈밍은 화난 베르뮤트를 무서워한다고(...) 펜도 무서워한다고 한다.
슈밍은 다른 마왕, 보좌관들과는 다르게 어린아이처럼 귀여운 구석이 있다.일명 [울망울망공격]으로 불리는 이 공격은 플레이어에게 애교를 부리는 것이다. [1]
라이카, 베르뮤트, 란과 함께 있을 때 케미가 대단하다.
[스포일러] 또다른 캐릭터는 란. 슈밍의 경우 자신의 세계를 버리고 플레이어와 같이 도망치려 시도했으며 란은 플레이어를 원래 세계로 보내주겠다고 약속한다[1] 자신의 얼굴을 잘 활용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