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토루히

 

1. 개요
2. 스펙
3. 설명
4. 모형


1. 개요


조이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의 병기이며 제네바스 제국에서 개발한 시조새형 조이드.
이름의 어원은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공군에서 활약했던 동명의 전투기인 Fiseler Fi 156 Storch의 이름을 따왔다.

2. 스펙


형식번호: EMZ-45 (구판), EZ-68 (신판)
소속: 제네바스 제국, 가이로스 제국
분류: 아르케옵테릭스 형 (Archaeopteryx)
롤아웃: ZAC 2034년
전장: 13.2m
높이: 6.1m
전폭: 12.8m
중량: 19.1t
최고속도: 마하 2.1
탑승인원: 1명
무장 및 장비: SMA 버드 미사일 1문, AZ88mm 빔 캐논포 2정, 3D 센서 (열추적 장치), 마그넷서 윙 (날개부분), 테일 스테빌라이저 (꼬리), 에어브레이크 (충격 흡수장치)

3. 설명


구 중앙대륙전쟁의 시절 당시 제네바스 제국이 개발한 전투기계수로 제국군의 완전한 제공권의 효율적인 확보를 위해서 만든 시조새 형태의 조이드이다. 당시에는 많은 타입과 변형이 다수 존재하였던 제국 공군의 뛰어난 기체로써 구대전당시에 사이커티스 편대와 함께 프테라스 편대를 무찌르기 위해서 출격하였다. 구대전 당시 공화국의 소형 공군은 프테라스와 더블소더가 있었지만 제국은 이에 대항하여 사이커티스와 슈토루히를 만든 셈이다.
구대전이 끝나고 신대전으로 넘어갈 무렵 후속기체인 레들러에게 넘겨주고 잠시 퇴역하었지만 공화국이 공군력을 새롭게 강화하여 만들어낸 새로운 조이드인 레이노스와 스톰소더를 상대로 하여 다시한번 활약하기 시작하여 옛날 못지않는 전투능력을 보여주었다. 소형의 경전투기로써는 화력, 최고속도에서 만큼은 현재의 공화국군과는 미치지 못하지만 운동성능에 있어서는 스톰소더와 레이노스를 능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공포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다.
나중에는 네오 제네바스 제국이 건국되자 네오 제네바스의 전략공군에 배치되게 되어 철룡기병대 (아이젠드라군) 소속의 까마귀 형태의 조이드인 그레이브 쿼머와 함께 제공 전투대의 기체로써 맹활약 하게된다.
바리에이션으로는 조이드 블록스의 디앤틀러와 합체하여 만들어지는 지휘관용 커스텀기인 '''슈토르히앤틀러''' 라는 지휘관 사양의 개체도 존재한다.

4. 모형


1983년에 EMZ-45번의 구판으로 첫 발매하여 몸부분은 옅은 빨간색이며 발 부분과 버드 미사일은 검은색으로 사출되었다.
1999년에는 EZ-68의 신판으로 재발매 했는데 이때는 컬러링이 몸 부분이 짙은 빨간색, 발과 버드 미사일 부분이 회색으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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