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로봇대전 DD/유닛/M9 건즈백(쿠르츠 웨버)
1. 개요
본 항목에서는 게임 슈퍼로봇대전 DD의 등장 유닛 M9 건즈백(쿠르츠 웨버)의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해당 기체와 파일럿의 성능 외 사항은 M9(풀 메탈 패닉!) 및 쿠르츠 웨버 항목을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
2.1. 아트워크
2.2. 전투 연출
3. 스테이터스
3.1. 기체
3.2. 파일럿
3.3. 필살기 전용 유닛 파츠
4. 상세
통상 무기 기본 사거리가 1~4인 장거리 저격형 기체다. 대부분 적 자코의 기본 무기와 필살기의 사거리가 길어봐야 3, 일부 네임드 리얼계 기체의 필살기 정도나 되어야 겨우 4가 나오는 DD의 시스템 구성상 거의 모든 전투에서 일방적인 공격이 가능하다. 가뜩이나 후방으로 침투하지 않는 적 AI 덕에 탱커 한 기 정도로도 몸을 지키기 쉬운 데다가 기본 정신기가 저격(사거리+2)이기에 아예 앞으로 나갈 일조차 없다.
더군다나 파일럿인 크루츠 또한 조준치가 높게 설정되어 있고, 기체인 건즈백 또한 단일 명중 특화 타입이기에 명중률을 챙기기가 아주 쉽다. 조준치 15단 개조 + 명중책 1, 2단계 풀강화만으로도 어지간한 비 명중 계열 기체의 조준 20단 개조 + 명중책 1, 2, 3 풀강화를 뛰어넘을 수 있다.
장비 갖추기도 간단한데, 필살기를 사용할 시에는 SR로 흔히 접할 수 있는 정밀사격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이벤트로 배포되는 범용 조준 SSR을 붙여주면 된다. 기본 조준치가 높기 때문에 서브도 굳이 명중 특화용 지원 파츠를 붙이려 궁리하지 않아도 되고 이것저것 고민할 거 없이 범용 조준 SSR로 도배해놓으면 된다.
정신기면에서도 우월한데, 정신기 책 하나를 투자해 얻는 스킬이 각각 필중/탈력이다. 기본적으로 명중률이 높은 기체 특성상 필중은 필요가 없지만, 탈력은 기존 시리즈 그대로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고 이벤트 등에서 기력을 트리거로 스킬을 발휘하는 기체가 많기 때문에 어차치 실탄 브레이크 깎는 겸 내놓았다 기력도 깎아주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한다.
다만 조준치에 반비례하여 나머지 능력치가 낮기 때문에 탱커가 없으면 한방 맞고 나가떨어지거나 골골거리는 부분도 없잖아 있어서 만능 기체라고 할 수는 없으며, SSR 파츠 또한 현재 없기 때문에 메인 딜러로 내세울 수도 없어 다른 기체를 보조 및 엄호하는 것 이상의 역할을 하기 힘들다. 특정 방면에서 조커 역할로 내보낼 수는 있지만 주력으로 내세울만한 기체는 아니기 때문에 적정선까지만 키워두고 다른 주력 유닛 육성에 집중하는 것이 더 낫다. 각종 업데이트 이후로 SSR 파츠 및 오브로 인한 기본 스펙, 긴 사거리, 기력 저하 능력 등 본 기체와 동일하거나 상회하는 장점을 가진 유닛도 다수 생겨서 육성 우선도도 다소 밀리게 된 편.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