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택틱스

 


소규모 게임사 핑거매직에서 개발한 모바일 RTS 게임.
2017년 7월 31일 베타테스터 모집을 시작하여 같은 해 8월 8일부터 8월 12일 까지 베타테스트를 시작하였다.
이후 2017년 10월 17일 카카오 게임을 배급사로 하여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2018년 1월 29일, 공식카페에 서비스 종료 공지사항이 내려왔다. 서비스 종료날은 2018년 2월 28일.
기본적으로 인터페이스나 게임 방식이 슈퍼셀의 클래시로얄과 유사하다.
덱을 구성할 때 유닛이 아닌 건물로 구성한다. 하나의 건물에는 세 가지의 유닛이 있다.
게임을 시작하면 지속적으로 마나를 얻고, 마나를 이용해 유닛을 계약하고 생산한다.
맵에는 오른쪽 위 모서리에 상대방의 성이, 왼쪽 아래 모서리에 자신의 성이 위치해 있다. 두 성을 이어주는 공격로는 3개가 있고, 가운데 공격로엔 처치시 아이템을 주는 중립몬스터가 있으며 가운데 공격로에는 안개가 끼어있어 유닛으로 시야를 확보해야한다.
여러 공격로를 통해 유닛을 보내 상대방의 성을 공격하여 시간 내에 더 많은 방패를 깎거나(성 체력의 1/3이 방패 하나다.) 상대보다 먼저 성을 파괴하면 승리한다.
테크트리 시스템이 존재한다. 하위 유닛을 계약하면 한 단계 높은 유닛을 계약할 수 있다. 유닛을 생산하기 전에 먼저 계약을 해야 생산 가능하다.
2대2 대전을 지원한다.
2대2 맵에는 위쪽 모서리 두개에 적 팀의 성들이, 아랫쪽 모서리 두개에는 자신을 포함한 팀원의 성이 위치해 있다.
각 플레이어는 1대1 대전처럼 3개의 길로 유닛들을 보낼 수 있는데, 2개는 적 팀의 성을, 1개는 팀원의 성을 향해 있어 서로 유닛을 보내 도와줄 수 있다.
1대1 대전과 마찬가지로 가운데 공격로엔 중립몬스터가 있고, 안개가 끼어있다.
적 팀의 성을 모두 파괴하거나, 시간 내에 더 많은 방패를 깎으면 승리한다. 두 사람 중 한 사람의 성이 먼저 파괴되면 가만히 관전을 하게 된다.
시나리오 모드가 존재한다.
AI와 대전하는 모드로써, 스테이지 별로 다양한 오브젝트가 설치되어 있다. 시나리오 모드를 클리어 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게임에서 승리하면 점수를 얻는다. 1대1 대전으로 얻은 점수와 2대2 대전으로 얻은 점수는 서로 따로 취급하며, 두 점수 중 더 높은 점수로 티어와 랭킹을 매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