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기우라 유타

 


'''DetonatioN FocusMe
Yutapon
'''
'''스기우라 유타 (杉浦 悠太)'''
'''생년월일'''
1996년 9월 10일
'''국적'''
[image] 일본
'''닉네임'''
Yutapon
'''아이디'''
용서해줘때리지마 #[1]
'''포지션'''
원딜, 탑[2]
'''티어'''
시즌9 그랜드마스터 253p[3]
'''소속 팀'''
LD50 Gaming
(2012.7~2012.10)
'''DetonatioN FocusMe
(2013.4~)'''
1. 소개
2. 리그 행적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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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DetonatioN FocusMe 소속 프로게이머 포지션은 원거리 딜러이다.

2. 리그 행적


일본에 서버가 생기기 전부터 북미나 대만 서버에서 활동하던 일본의 1세대 롤 프로게이머로, 일본에서는 상당히 팬층이 두텁다.
DFM이 CJ 엔투스 프로스트와 온라인 이벤트 매치로 붙었을 당시도 스페이스-매드라이프 듀오를 상대로 라인전에서 판정승[4]하는 등 나름 활약했던 선수.
스프링 시즌에 날뛰던 일본 최고의 원딜러, 하지만 그 느긋한 숙주나물의 면전에서 결승전을 말아먹은 주연.
DFM이 국제대회 나오던 시절에는 탑솔러였는데 정글러로 영입했던 Paz의 탑솔 복귀 후 원딜로 가서 Evi 영입 후에도 자리를 지키고 있다. Evi 제외하면 나름 잘하는 탑솔러였고 원딜로도 원딜 흉가 LJL에서 실력이 있지만, 탑솔 시절에 비해 커리어가...
그러나 롤드컵에선 바론 스틸을 시전하고 한타에서 무쌍을 찍으며 끌려가던 게임을 뒤엎고 캐리했다! 팀도 시작부터 기분좋게 1승을 챙긴건 덤. 이후 베인 꼴픽으로 게임을 말아먹기도 했지만 이즈리얼로 준수한 활약을 펼쳐 팀의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에 힘을 보탰다.
2019 시즌에는 서포터가 비비드에서 갱으로 바뀌면서 LJL 최고의 봇듀오로 완전히 자리잡았다
그리고 에비의 영향인지 모르겠으나 대학졸업 후 2019년부터 한국서버 솔랭을 돌리면서 연습하기 시작했다. 티어는 그랜드마스터로 무시 못할 티어로 아마 일본인중에 에비 다음으로 티어가 높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정말로 대학졸업과 한국 솔랭 훈련의 성과인지, 2018년 롤드컵보다 더욱 훌륭한 기량을 2019 MSI에서 뽐냈다. 미스포츈으로 G4의 이렐리아를 솔킬낸다거나, 이즈리얼로 킬을 쓸어담고 하드캐리하는 등 예상보다 더 잘했다. 일본 롤 1세대치고는 어린 나이에다 포지션을 원딜로 고정 및 뛰어난 팀원들과 함께 하면서 뒤늦게 발전하는 모습에 호평이 많다. 이제는 강고와 비교될 레벨은 아닌 것 같다...
그러나 2019 롤드컵에서는 딜뻥조차 못하는 이즈리얼로 그 스틸과 맞먹을 정도로 까였다. 지난 롤드컵, MSI에서 보여준 과감성이 너무 사라진 모습에다 라인전도 이전보다 약해져서 스틸과 양대 구멍으로 꼽혔다.

3. 여담


게임하는 자세가 독특하다.

[1] 한국 서버 이전 닉 evi fanboy, yutazz[2] 소속팀 포지션상으로는 2012년은 원딜로, 2013년은 탑으로, 2014년은 다시 원딜로, 2015년부터 2년간 탑이었다가 2017년부터 현재까지는 원딜이다.[3] 한국서버 4월22일 기준[4] 다만 CJ는 당시 휴가 시즌이라 풀 컨디션이 아니었고, 샤이가 결장한데다 매라는 팬서비스로 블리츠크랭크를 픽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