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드 루이 2세
모나코 퐁비에유(Fontvieille)에 위치한 축구 경기장. 경기장 수용인원은 18,523명이다. 이름의 유래는 모나코의 대공인 루이 2세(1870~1949)에서 따왔다.
1939년 처음 개장했고 보수공사를 거쳐 1985년 현재 모습의 경기장으로 재개장하였다.
적은 수용인원과 모나코의 적은 인구로 인해 매시즌 리그 1에서 관중 순위가 항상 최하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지난 시즌 리그 평균관중은 7,838명으로 리그 19위에 그쳤다. 19위인 것도 경기장 수용인원이 8,000명인 가젤렉 아작시오의 홈구장 스타드 앙주 카사노바(Stade Ange Casanova)가 있던 영향이었지 아작시오가 없던 14/15 시즌에는 홈구장 평균관중 리그 20위였다.
경기장 주변 경관이 뛰어나지만 모나코의 적은 인구만큼 평균관중도 적은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