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스크림(EW)
특징: '''시커즈 리더'''
1. 캐릭터 소개
교활하고 교만하며 자기밖에 모르는 스타스크림은 자신이 주인으로 태어났지 종으로 태어난 게 아니라고 믿으며 자신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서슴지 않습니다. 스타스크림은 자신을 구식이라고 생각하는 동료와 적부터 본인의 지도자인 메가트론까지, 모두를 배신할 겁니다.
그는 적의 시체에서 정복을 이룰 수 있고 자기를 방해하는 그 누구라도 비참해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2. 스킬
비행하면서 목표물에 미사일을 4발 발사한다. 동일한 스킬을 가진 블래스트오프보다 대미지가 조금 더 높다. 재사용 부담이 적고 대미지도 높아 유저들 사이에선 주로 박격포를 부수는 데에 사용된다.
3. 평가
박격포를 견재하는 데에 주로 사용된다. 스킬 효율이 좋고 평타 대미지도 높아 어떤 조합에서든 잘 어울린다.
4. 기타
게임 시작 시 1성급으로 기본으로 주어지는 디셉티콘이다. 지구로 제일 먼저 내려온 디셉티콘이다. 메가트론이 내려오기 전 메가트론은 내려올 필요 없다며 기대를 버리지않고(...) 또 하극상을 펼치나 결과적으로 블러전과 다른 디셉티콘들이 메가트론을 지구로 데려온다. 메가트론은 당연히 이를 무시하고 넘어간다. 이후에도 스토리 컷씬에서 스타스크림의 자만심은 계속 이어진다.
갈바트론의 등장으로 스타스크림이 여기서도 갈바트론에게 얻어 맞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갈바트론이 자신을 감시하던 스타스크림을 사격 연습용 과녁으로 삼아 퓨전 캐논을 쏴댄다. 이 둘을 지켜보는 메가트론은 스타스크림의 비명소리에 매우 통쾌해 한다(...)
게임내에서도 공식적으로 번들을 통해서 에어리얼 계열 캐릭터중에서 상위권에 드는 5명[1] 중 하나라고 인증됐다.
[1] 스커지, 썬더크래커, 컷스로트, 스타스크림, 사이버트론 스타스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