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 바이퍼

 

1. 개요
2. 스펙
3. 설명
4. 모형


1. 개요


조이드에 등장하는 가상의 메카로 뱀을 모티프로 하였다.

2. 스펙


형식번호: RPZ-014 (구판), RZ-020 (신판)
분류: 뱀 형
중량: 23.6t
전장: 20.8m
높이: 3.2m
최고속도: 지상에서는 180 km/h, 수중에서는 20노트
승무원: 1명
무장: 바이트 팽, 16mm 발칸 1문, 40mm 중기관총 2문, 공대지 레이져 머신건 2정, 2연장 로켓런쳐 2문, 대공 미사일 2정

3. 설명


헤릭 공화국이 행성 Zi와의 전쟁에서 싸우기 위해 만든 뱀 형태의 조이드. 하지만 그 형태는 일반적인 뱀보다 코브라와 더 비슷하다. 흙이나 대지와 같은 각종 다양한 환경을 가로 지르며 수륙양용도 가능한 전천후 메카이며 정찰 작전, 감시 및 기습공격에 주로 사용되지만 포병의 지원용 조이드로써도 운용되고 있다.
또한 주요 무장으로 다양한 대공포와 미사일 무기를 사용하여 공격력이 매우 우수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장갑이 약하다 보니 매우 파괴당하기가 쉬우며 속도를 위해서 경장갑으로 제작하다 보니 방어력이 좋지 않다는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1:1의 스탠드 업 싸움보다는 치고빠지는 방식인 히트&런과 각종 게릴라 전투에 가장 적합하며 공화국이 가장 선호하는 전술은 다수의 스탤스 바이퍼를 모래에 묻은 다음 의심의 여지가없는 적을 기습공격하고 보복하기 전에 퇴각하는 전술을 즐겨 사용하고 있다.

4. 모형


1983년에 스네익스 라는 이름으로 최초 출시되어 1986년 6월에 재판되어 1987년까지 생산이 계속되었다. 작은 와인드업 모터, 투명한 캐노피, 18개의 고무 캡, 골드 파일럿 및 라벨 시트와 함께 3개의 런너로 만들어졌고 당시 컬러링은 연한 녹색과 회색으로 되어 있으며 머리는 프테라스와 공유되기도 하였다. 또한 동작을 위해 간단한 와인드업 모터를 사용했는데 일단 태엽을 돌리게되면 그 즉시 몸을 미끄러지게 하여 옆으로 움직인다. 즉, 몸체 윗쪽에 위치한 태엽을 감으면 빠른속도로 쏜살같이 튀어나가는 형식.
1980년대 후반에 발매한 미국판의 조이드인 로보 스트럭스에 경우에는 생산라인이 중단되기 전에 두가지 버전으로 나왔는데 하나는 녹색과 베이지 색, 다른 하나는 은색과 회색의 사출색으로 발매하였다.
테크노 조이드 라인에서는 베놈 스네이크라는 이름으로 발매하였는데 이 버전은 옅은 갈색과 밝은 주황색으로 나왔으며 크게 인기를 끌지못했다.
그후 1999년에 구판 복각판 라인으로 출시되어 비로소 스탤스 바이퍼라는 이름으로 발매된다. 사출색은 주황색의 조종석 캐노피, 검은색 및 갈색, 황갈색의 조화로 발매되었다.또한 커스텀 파츠의 라인으로는 3가지를 장착할수 있는데 CP-04 어택 유닛, CP-05 대구경 대포, CP-06 폭격유닛을 장착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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