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그마(별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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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그레이소울(위상) + 파괴의 마카엘(태제) + 그림자 날개 헬호크(보덴)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문자 Ϛ(스티그마)로 보인다.
버스터지만 도적답게 생각보다 맷집이 약해서, 탑승하자마자 즉시 폭죽이 되는 경우도 많다. 처음 나왔을 때는 유일한 딜러포지션의 버스터여서 최강이라고 불리면서 모든 유저들의 워너비 버스터였으나, 지속적인 우라노스의 상향과 가이아의 출시로 인해 본래의 역할이던 아레나는 가이아와 우라노스에게 내주고 월드보스 원탑의 딜러로서 입지를 굳혔'''었'''다.
하지만 그것은 티르 출시전까지의 이야기일 뿐. 티르까지 출시된 이후 처음에는 티르가 근소하게 밀린다고 생각되었으나, 추가적인 버프와 압도적으로 좋은 두 그릇과 티르의 무시무시한 일갈뻥 딜링덕에 제작순위도 밀려버렸다. 게다가 티르는 모든 스킬이 버프가 아닌 딜링기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버프삭제에서 완전히 자유로운데 반해 스티그마는 버프의존도가 높다. 고질적인 스킬모션의 딜레이까지 지적받아 지금은 티르가 더 우위라는 평. 더군다나 티르의 자리까지 밀어버린 샤샤의 출시로 더더욱 입지가 좁아졌다.
버프로 강화된 평타를 무시무시한 속도로 꽂아넣는 것이 스티그마의 딜링방식인데, 오히려 긴 스킬모션이 딜링을 방해하는 상황이다. 물론 스킬에 버프삭제, 회복불가, 방깎 등의 부가효과가 붙어있긴 하지만, 스티그마의 역할은 폭딜이지 메즈가 아니다. 제작사도 이 점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시즌 4 업데이트와 함께 진행된 드래곤 버스터 상향패치에서 스티그마의 경우 '''스킬의 쿨타임이 늘어나는(...)''' 상향을 받았다. 스킬의 사용빈도가 낮을 수록 성능이 증가한다는 것이 공식적으로 인정된 셈. 유저들 사이에서는 우스갯소리로 액티브스킬이 아예 사라져버리면 스티그마가 원탑딜러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농담을 할 정도이다.[2]
시즌4가 출시되고 용암골렘이 지옥불골렘이 되면서 소환수 제거스킬을 달고 나왔기 때문에 얼티 강화된 스티그마가 상당히 주목받았으며 레이드를 위해 부케를 만들어서 스티그마에만 몰빵하여 얼강까지하는 공략도 나왔지만 이 후 월드 보스나 레이드 할 것 없이 티르에게 자리를 내 주어 사실상 실업자 상태로 전락하게 되었다.
2016년 7월 21일 적용된 드래곤 버스터/다크소울 밸런싱으로 모든 액티브스킬 쿨타임이 늘어나고 모든공격에 고정대미지가 붙고 얼티패시브의 크리티컬 파워 증가량이 상승하는 상향이 있었지만 경쟁자인 티르가 비교를 불허하는 엄청난 상향을 받은데다가. 아군의 전체쿨타임을 빠르게 줄여주는 기간테스 헬리오스의 존재로 인해 상대적으로 입지가 줄어들었다.
하지만, 새로운 월드 보스인 '''"지옥의 켈베로스"'''의 등장으로, 물리 공격 위주의 동료가 중요시 되면서 본캐 도적과 함께 켈베로스에 취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성능과는 별개로 스티그마의 타격감은 비교대상인 티르와 비교가 불가할 정도로 호쾌하며 말 그대로 적을 갈아버리는듯한 비주얼 덕분에 소수의 스티그마 매니아 유저들도 여전히 꽤 많은 편.
주인공 도적이야 부동의 레이드 원톱 딜러였지만 열쇠 조각으로 필요한 도적 동료들은 월드 보스 보다는 결투 컨텐츠에서 주로 썼는데, 결투 컨텐츠보다는 월드 보스에서 쓰임새가 많았던 궁수 열쇠 조각 동료들로 만드는 장착형 U급 동료들은 정작 월드 보스보다는 pvp쪽에 더 특화되어있다는 것이 아이러니.
1. 개요
전설의 그레이소울(위상) + 파괴의 마카엘(태제) + 그림자 날개 헬호크(보덴)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문자 Ϛ(스티그마)로 보인다.
2. 성능
버스터지만 도적답게 생각보다 맷집이 약해서, 탑승하자마자 즉시 폭죽이 되는 경우도 많다. 처음 나왔을 때는 유일한 딜러포지션의 버스터여서 최강이라고 불리면서 모든 유저들의 워너비 버스터였으나, 지속적인 우라노스의 상향과 가이아의 출시로 인해 본래의 역할이던 아레나는 가이아와 우라노스에게 내주고 월드보스 원탑의 딜러로서 입지를 굳혔'''었'''다.
하지만 그것은 티르 출시전까지의 이야기일 뿐. 티르까지 출시된 이후 처음에는 티르가 근소하게 밀린다고 생각되었으나, 추가적인 버프와 압도적으로 좋은 두 그릇과 티르의 무시무시한 일갈뻥 딜링덕에 제작순위도 밀려버렸다. 게다가 티르는 모든 스킬이 버프가 아닌 딜링기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버프삭제에서 완전히 자유로운데 반해 스티그마는 버프의존도가 높다. 고질적인 스킬모션의 딜레이까지 지적받아 지금은 티르가 더 우위라는 평. 더군다나 티르의 자리까지 밀어버린 샤샤의 출시로 더더욱 입지가 좁아졌다.
버프로 강화된 평타를 무시무시한 속도로 꽂아넣는 것이 스티그마의 딜링방식인데, 오히려 긴 스킬모션이 딜링을 방해하는 상황이다. 물론 스킬에 버프삭제, 회복불가, 방깎 등의 부가효과가 붙어있긴 하지만, 스티그마의 역할은 폭딜이지 메즈가 아니다. 제작사도 이 점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시즌 4 업데이트와 함께 진행된 드래곤 버스터 상향패치에서 스티그마의 경우 '''스킬의 쿨타임이 늘어나는(...)''' 상향을 받았다. 스킬의 사용빈도가 낮을 수록 성능이 증가한다는 것이 공식적으로 인정된 셈. 유저들 사이에서는 우스갯소리로 액티브스킬이 아예 사라져버리면 스티그마가 원탑딜러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농담을 할 정도이다.[2]
시즌4가 출시되고 용암골렘이 지옥불골렘이 되면서 소환수 제거스킬을 달고 나왔기 때문에 얼티 강화된 스티그마가 상당히 주목받았으며 레이드를 위해 부케를 만들어서 스티그마에만 몰빵하여 얼강까지하는 공략도 나왔지만 이 후 월드 보스나 레이드 할 것 없이 티르에게 자리를 내 주어 사실상 실업자 상태로 전락하게 되었다.
2016년 7월 21일 적용된 드래곤 버스터/다크소울 밸런싱으로 모든 액티브스킬 쿨타임이 늘어나고 모든공격에 고정대미지가 붙고 얼티패시브의 크리티컬 파워 증가량이 상승하는 상향이 있었지만 경쟁자인 티르가 비교를 불허하는 엄청난 상향을 받은데다가. 아군의 전체쿨타임을 빠르게 줄여주는 기간테스 헬리오스의 존재로 인해 상대적으로 입지가 줄어들었다.
하지만, 새로운 월드 보스인 '''"지옥의 켈베로스"'''의 등장으로, 물리 공격 위주의 동료가 중요시 되면서 본캐 도적과 함께 켈베로스에 취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성능과는 별개로 스티그마의 타격감은 비교대상인 티르와 비교가 불가할 정도로 호쾌하며 말 그대로 적을 갈아버리는듯한 비주얼 덕분에 소수의 스티그마 매니아 유저들도 여전히 꽤 많은 편.
주인공 도적이야 부동의 레이드 원톱 딜러였지만 열쇠 조각으로 필요한 도적 동료들은 월드 보스 보다는 결투 컨텐츠에서 주로 썼는데, 결투 컨텐츠보다는 월드 보스에서 쓰임새가 많았던 궁수 열쇠 조각 동료들로 만드는 장착형 U급 동료들은 정작 월드 보스보다는 pvp쪽에 더 특화되어있다는 것이 아이러니.
2.1. 스킬
2.2. 종합 평가
2.3. 권장 세팅
2.4. 권장 파일럿
- 각성 영웅 - 용 학살자 루시엔 : 스티그마는 레이드와 월드보스를 제외한 컨텐츠에선 거의 쓰이질 않기 때문에, 모든 패시브가 다 적용되며 월드보스에 가장 특화된 루시엔이 적임이다.
- 차선책 : 7태제 - 파괴의 마카엘 : 월드 보스에서는 루시엔을 마련할 때까지는 마카엘을 쓴다. 위상과 보덴 도적이란 녀석들은 하나같이 pvp에 특화된 스킬셋이라 파일럿으론 하나도 쓸모가 없기때문에 루시엔이 나오기전에도 애용되었던 동료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