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성의 공성전
1. 개요
스티브 성의 공성전은 2011년에 만들어진 '''전설적인''' 마인크래프트 애니메이션으로, 이 작품은 적절한 브금 활용과 스토리가 뛰어나 마인크래프트 애니메이션의 영원한 전설작으로 남고 있는 중이다.
2021년 기준 현재 만들어진지 '''10주년'''이 되었다.
2. 상세
모티브는 트로이의 목마가 확실해 보이며[1] , 비록 자막이 없고, 말도 옹앍이이기에 무슨 말을 하는지는 알수 없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위기가 대충 어떤지는 알아볼수 있다.
3. 줄거리
'''이 영상은 자막이 없기 때문에 줄거리가 다른 내용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어느날, 어느 한 스티브[2] 가 부하 스티브들에게 성을 몬스터들로부터 지키기 위해 성의 방어력을 강화하라 명령하고, 스티브들은 이 명령에 따라 용암 해자를 만들고 각종 함정을 설치하는 등 몬스터들의 침공에 대비를 하게 된다. 그리고 그날 밤, 몬스터들이 쳐들어오기 시작하나, 함정의 제대로 된 작동과 성을 방어하는 궁수들의 활약으로 몬스터들은 결국 후퇴하게 되고, 스티브 성 측이 승리하여 몬스터들의 첫 성 함락시도는 실패로 돌아가게 된다.
이후 그 다음날, 몬스터들은 동굴에서 몬스터들은 회의를 하다가, 자막이 없어 무슨 말인지는 확인 불가지만 크리퍼가 피그질라에 대해 알려주게 되고, 그렇게 몬스터들은 피그질라를 정황상 잡으러 간다. 이후 온갖 역경끝에 몬스터들은 피그질라를 만나게 되고, 이후 몬스터들은 피그질라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한다. 이후 몬스터들은 피그질라를 잡은 기념으로 파티를 즐긴다. 그러다, 크리퍼가 한 아이디어라도 떠오른듯한 행동을 한다.
다시 스티브 성으로 시점이 전환되고, 몬스터들은 해가 지기 전에는 성을 공격하지 못하기에 안심하고 일상을 지내는데, 갑자기 왠 소가 이끌고 있는 카트에 거대한 고기가 실려있는걸 보곤 한 스티브가 당황하여 다른 스티브들을 부르고, 이걸 본 스티브들도 처음엔 당황하다 일단 안으로 들여 보내기로 했고, 이걸 본 한 스티브[3] 는 몬스터들이 드디어 포기하여 항복 물품을 보낸걸로 알고 잔치를 벌이게 된다. 그렇게 잔치를 벌이면서 그 거대한 고기를 찢는다. '''그런데...'''
'''아뿔사, 그 고기 안에 크리퍼가 잔뜩 들어있었다.'''
갑작스럽게 고기 안에 크리퍼가 잔뜩 있는걸 본 스티브는 당황하여 도망치고, 혼비백산 끝에 5명의 스티브는 한 곳으로 모였지만, 이미 성벽 위는 크리퍼가 전부 에워 싼 상황. 결국 크리퍼들은 집단으로 폭발을 일으켜[4] 스티브 성은 함락당하게 되고, 이후 결말이 어떻게 됐는지 나오지는 않지만 정황상 몬스터들의 승리로 애니메이션이 끝나게 된다[5] .
4. 기타
이 애니메이션의 마인크래프트 버전은, 날짜를 보아 높아봤자 베타판의 마지막 버전으로 추측된다.
5. 관련 문서
[1] 가장 큰 예시가 맨 마지막의 몬스터들이 스티브 성을 무너트릴때 사용한 작전[2] 등급이 어떤지는 불명이다.[3] 목소리 톤을 보아 처음에 스티브들에게 성의 방어력을 강화하라 명령한 그 스티브로 추측된다.[4] 이때 잘보면 점화된 TNT가 보인다. 아마 크리퍼들의 폭발만으로는 성을 함락시키기에 부족했기에 제작자가 넣은 모양.[5] 어찌보면 당연한게, 정황상 성 안에 있는 스티브 중 단 5명만 살아남았고, 그 5명도 '''자신들이 만든''' 용암해자에 의해 완전히 탈출로가 가로막혀 결국 그 좁은땅에서 수분 부족 혹은 굶어 죽을수밖에 없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