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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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ABC 워리어의 주연급 로봇. 볼간 전쟁 최후반에 투입된 최신 기종으로서 '임플로전 해머'라는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있다. 한번 내리치면 연대급의 적을 섬멸 할 수 있는 강력한 위력으로 큰 기대를 받았으며 해머슈타인과 그의 대원들과 동행한다.
스틸혼의 제작자는 이 로봇이 전쟁을 끝낼 최종병기로 사용되길 바랬지만 현실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았다. 스틸혼의 상관은 스틸혼과 부하들을 자살에 가까운 임무를 맡겼으며 스틸혼을 제외한 다른 병사들은 전부 사망하였고 스틸혼은 큰 불덩이에 맞아서 정신을 잃는다. 그가 다시 깨어났을때 그의 멋진 몸체는 불에 그을리고 녹아버린 흉측한 모습으로 변해있었고 그때가 돼서야 자신이 버려졌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도 임무를 잊지않은 그는 단신으로 볼간의 군대를 패퇴시키면서 길고 긴 볼간 전쟁의 종지부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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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간 전쟁이후, 다른 로봇들처럼 재프로그래밍 후 인간들의 재건 사업에 동원되었다. 전쟁으로 입은 부상과 배신의 상처때문에 외형이 많이 변했지만 그의 동료 헤머슈타인이 그를 발견하여 화성임무에 참여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는 스틸혼의 계획에 지나지 않았고, 그는 동료인 몬그롤의 시스템을 조종하여 인간들을 향한 복수와 파괴에 나섰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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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ABC 워리어의 주연급 로봇. 볼간 전쟁 최후반에 투입된 최신 기종으로서 '임플로전 해머'라는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있다. 한번 내리치면 연대급의 적을 섬멸 할 수 있는 강력한 위력으로 큰 기대를 받았으며 해머슈타인과 그의 대원들과 동행한다.
2. 활약
2.1. 볼간 전쟁
스틸혼의 제작자는 이 로봇이 전쟁을 끝낼 최종병기로 사용되길 바랬지만 현실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았다. 스틸혼의 상관은 스틸혼과 부하들을 자살에 가까운 임무를 맡겼으며 스틸혼을 제외한 다른 병사들은 전부 사망하였고 스틸혼은 큰 불덩이에 맞아서 정신을 잃는다. 그가 다시 깨어났을때 그의 멋진 몸체는 불에 그을리고 녹아버린 흉측한 모습으로 변해있었고 그때가 돼서야 자신이 버려졌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도 임무를 잊지않은 그는 단신으로 볼간의 군대를 패퇴시키면서 길고 긴 볼간 전쟁의 종지부를 찍었다.
2.2. 미션 투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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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간 전쟁이후, 다른 로봇들처럼 재프로그래밍 후 인간들의 재건 사업에 동원되었다. 전쟁으로 입은 부상과 배신의 상처때문에 외형이 많이 변했지만 그의 동료 헤머슈타인이 그를 발견하여 화성임무에 참여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는 스틸혼의 계획에 지나지 않았고, 그는 동료인 몬그롤의 시스템을 조종하여 인간들을 향한 복수와 파괴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