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카

 


1. 개요
2. 스펙
3. 해설
4. 모형


1. 개요


조이드에서 등장하는 가상의 전투병기.

2. 스펙


형식번호
RMZ-09
전장
9.0m
소속
헤릭 공화국
전고
6.0m
분류
사마귀 형
전폭
4.2m
중량
6.4t
최고속도
220km
무장
30mm 2연장 대공포
순항속도
12000km
20mm 기관포
항속거리
420km
하이퍼 세이버 2정
탑승인원
1명

3. 해설


헤릭 공화국에서 개발한 곤충형 (사마귀) 조이드로 날카로운 칼날을 가지는 하이퍼 세이버를 주무기로 하는 육상 공격형 탐사기로 대공포와 기관포를 무장으로 갖추고 있으며 특히 초원짇에서의 격투능력이 상당히 뛰어나다.
격투전을 주특기로 한 특수한 조이드인 관계로 장거리의 사격무기는 많이 없으며 날개가 퇴화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우수한 기동력을 가지고 있지만 한정된 전투능력밖에는 없기 때문에 최전선의 전면전에는 많이 투입되지 못한다. 그 대신에 은밀한 행동에 의한 기습전 공격이나 침투를 사용한 작전에선 많이 활약한다.
주무기인 두개의 하이퍼 세이버는 날카로우 발끝으로 공격할수 있고 기습적인 접근전에 돌입하면 제국군의 소형 조이드에게는 우위를 차지할수 있으며 자신보다 큰 몸체를 가진 중형의 조이드들에게도 대담하게 선공을 가할수가 있다.
스파이커의 개조형으로는 여러가지가 존재하는데 퇴화된 날개를 새롭게 장착한 고기동 사양이나 숲의 암살자라고 불리우는 날개와 센서를 증설한 은밀공격형 사양, 큰 날개와 제트엔진을 장착한 비행형태의 마이티 맨티스가 있으며 장거리 무기를 장착하여 화력을 더 높인 화력강화형인 파이어 스파이커는 제네바스 제국의 최신형 기체인 말더를 다수 격파하는 전과를 세우기도 하였다.
배틀 스토리에서는 중앙산맥에 위치한 종족인 고아들의 마을에서 사용하는 기체가 존재하는데 이때에는 전갈형태의 조이드인 가이사크의 팔을 달고있다.

4. 모형


1984년 4월에 580엔으로 발매하여 구 조이드들 처럼 소형 와인드 업 모터로 가동된다. 태엽을 돌리면 네 다리로 걸으으며 양 팔과 목 부분은 수동으로 움직인다.
얼핏보면은 네개의 다리로 전진하고 있는것 처럼 보이지만은 다리가 달려있는 프레임 하부의 발로 지지하고 있으며 두팔과 허리가 수동으로 가동되는 것으로 보아서 어느정도 자세를 바꿀수 있는 기체이기도 하며 최초의 곤충형 조이드이기도 하다.
곤충형 이라는 특징으로 인해서 다수의 개조 작례가 많으며 날개가 없는 곤충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었는지 대부분은 날개를 장착한 형태로 개조를 하는 사례가 많이 보이고 있다.
1986년에 영실업에서 발매했을때에는 '''스파이카''' 라는 이름으로 발매했다. 참고로 원래이름은 '''스파이커'''인데 '''SPIKE+ER'''을 붙인것.
2007년애 헤릭 메모리얼 박스의 VOL.2로 재복각이 되기도 하였다.
이 제품을 끝으로 하여 앞으로 발매되는 조이드의 형식번호 넘버링은 제품관리번호 또는 제품출시번호로 전환하게 된다. (최초는 가이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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