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포스 2/섬멸전맵
스페셜 포스 2의 섬멸전 맵들 일람.
1. 팀 데스매치
말 그대로 섬멸전, 죽어도 무한 부활한다.
- 특징
- 킬 점수 +40점, 어시스트 점수 +10점
- 공수교대 없음
- 승리시 연출이 매우 썰렁함[1]
1.1. 격납고
[image]
주변의 벽들이 거의 쇠로 이루어져 있어서 월샷이 거의 불가능하다. 양쪽의 샛길을 저격수들이 노리기 쉬우니 샛길로 진입할때 주의하자. 이 맵은 특히 저격이 판치는데, 격납고만 가면 안정적으로 킬을 뽑을 수 있을 정도로 저격형 맵이다. 스포2 운영진들의 저격사랑을 엿볼 수 있다. 하지만 역으로 자동샷건이나 SMG로 돌격해서 학살할수도 있다.
1.2. 팜하우스
[image]
처음 공개될 당시의 이름은 '''울란(Uhlan)'''[2] 이었다. 배경 국가는 폴란드로 러시아 칼린그라드와 폴란드 국경 60Km지점인 바르민스코 마주르스키 농가를 모델로 구현되었다고 한다.
격납고와 달리 거의 대부분의 벽들이 나무나 짚더미로 이루어져 있는 관계로 월샷 포인트가 특출나게 많다. 월샷이 안 되는 부분이라면 시작하자마자 가운데에 부서져 있는 MLRS나, 가옥 바로 옆의 물탱크 정도. 그리고 스나가 판치는 맵 중 하나다. 탁 트인 부분도 많고 대놓고 스나하라고 볏짚 창고(사다리가 있는 빈 창고)까지 두 개나 만들어놔서, 만약 볏짚 창고 두 개가 다 적의 손에 넘어갔다면 저격의 향연이 펼쳐진다.
2020년 10월 1일기준 여전히 팀 데스매치 맵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1.3. 로스트템플
[image]
아예 그냥 언제 어디서든 월샷이 되는 맵이다. 안되는 곳? '''그런 것은 이 맵에 없다'''. 맵중앙의 트럭, 블루, 레드 리스폰 지역 앞의 험비 빼고는 죄다 월샷 가능.
1.4. 댐
[image]
좌우 비대칭형 맵으로, 공격측은 왼쪽 아래에서 시작하여 위로 올라가고, 방어측은 오른쪽 위에서 시작하여 아래로 내려간다. 중간에 샛길이 있는데 이곳을 점령할 경우 적 진지를 월샷킬로 노려볼 만 하다. 저격의 경우에는 공격측이 조금 더 유리하지만, 샛길을 점령당할 경우 월샷킬로 노려질 수가 있다.
헌데, 수비측 시작점 유리창을 통해 딱보이는 큰 바위를 향해 MG류를 쏘면 반대쪽 공격측의 첫번째 커브지역, 샛길쪽으로 총알이 튀어나온다. 밸런스 맞춘답시고 폭탄 못 던지게 위에 바위로 뚜껑은 덮어놓고 저 바위 월샷은 건드리지도 않는다. 이 맵도 분명 MG가 좋은 맵이지만, 스나 한둘이서 수비측 꼭대기를 틀어막고 있으면, 공격측이 뚫기 매우 난감하다.
여담으로 사진 중간 오르막이 보이는데 초기에는 사진과 같이 위쪽이 뚫려있어 수비팀이 쉽게 수류탄을 던질 수 있게 되자 윗 부분을 바위로 덮어 수정되었다.
1.5. 베이스캠프
[image]
지하로 들어가지 않으면 살기 힘들정도로 스나들이 판치는 스나맵이다.
1.6. 팩토리
[image]
카르마 리턴즈에서 나온 맵이랑 똑같은 맵으로 좀 더 현대적인 모습으로 공개됐다. 심지어 이름도 똑같다.
참고로 하드코어 팀데스 맵에서는 플레이 불가능한 맵중에 하나다. 이 맵을 플레이 하고싶다면 미리 유저들에게 양해를 구하도록 하자.
1.7. 모가디슈
[image]
꽤 맵 밸런스가 맞는 맵이다. 각각 저격수들이 볼수있고 돌격수들은 샛길로 통수를 치면 되기 때문.
1.8. 백야
[image]
이 맵은 측면으로 돌파하여 상대팀을 포위하여 학살하기 좋은 맵이다. 엄폐물이 꽤 많은 관계로 SMG를 사용하기 좋다.
1.9. 캐슬
[image]
상대팀 건물로 잡입해, 들어오는 적들에게 자동화기로 지옥이 뭔지 보여줄수 있는 맵.
2016년 8월 9일 업데이트로 하드코어 맵으로 추가 되었는데, 기관총으로 안 뚫리는 벽이 거의 없다. 월샷 포인트가 꽤 많은 맵.
[1] 그냥 맵 전체를 한번 쓱 둘러봐주고 땡.[2] 이름의 의미는 폴란드의 창기병으로 '용감한 전사'를 의미하는 오글란(Oglan)과 오후안(Uhuan)에서 유래하였다. 울란은 갑옷으로 무장했던 기존의 기병대와 다르게 가벼운 복장을 착용했으며 작은 체구의 말을 타 전장에서 뛰어난 기동력을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