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포스 2/섬멸전맵

 


1. 팀 데스매치
1.1. 격납고
1.2. 팜하우스
1.3. 로스트템플
1.4. 댐
1.5. 베이스캠프
1.6. 팩토리
1.7. 모가디슈
1.8. 백야
1.9. 캐슬

스페셜 포스 2의 섬멸전 맵들 일람.

1. 팀 데스매치


말 그대로 섬멸전, 죽어도 무한 부활한다.
  • 특징
    • 킬 점수 +40점, 어시스트 점수 +10점
    • 공수교대 없음
    • 승리시 연출이 매우 썰렁함[1]
아래에 설명할 맵들은 팀 데스매치용 맵들이다.

1.1. 격납고


[image]
주변의 벽들이 거의 쇠로 이루어져 있어서 월샷이 거의 불가능하다. 양쪽의 샛길을 저격수들이 노리기 쉬우니 샛길로 진입할때 주의하자. 이 맵은 특히 저격이 판치는데, 격납고만 가면 안정적으로 킬을 뽑을 수 있을 정도로 저격형 맵이다. 스포2 운영진들의 저격사랑을 엿볼 수 있다. 하지만 역으로 자동샷건이나 SMG로 돌격해서 학살할수도 있다.

1.2. 팜하우스


[image]
러시아가 중앙아시아에서 세력 확장에 힘을 쏟는 사이, 미국은 동유럽의 전략적 요충지인 폴란드와 체코의 MD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비밀 작전을 시작한다.
AUA진영에 속해있긴 하지만 대외적인 태도가 불분명했던 폴란드의 암묵적인 비호 아래 미국의 작전은 성공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중앙아시아의 전황이 급격하게 러시아에 유리하게 돌아가면서 다시 동유럽은 미국과 양국의 세력충돌지역으로 전환된다.
처음 공개될 당시의 이름은 '''울란(Uhlan)'''[2]이었다. 배경 국가는 폴란드로 러시아 칼린그라드와 폴란드 국경 60Km지점인 바르민스코 마주르스키 농가를 모델로 구현되었다고 한다.
격납고와 달리 거의 대부분의 벽들이 나무나 짚더미로 이루어져 있는 관계로 월샷 포인트가 특출나게 많다. 월샷이 안 되는 부분이라면 시작하자마자 가운데에 부서져 있는 MLRS나, 가옥 바로 옆의 물탱크 정도. 그리고 스나가 판치는 맵 중 하나다. 탁 트인 부분도 많고 대놓고 스나하라고 볏짚 창고(사다리가 있는 빈 창고)까지 두 개나 만들어놔서, 만약 볏짚 창고 두 개가 다 적의 손에 넘어갔다면 저격의 향연이 펼쳐진다.
2020년 10월 1일기준 여전히 팀 데스매치 맵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1.3. 로스트템플


[image]
인도와 파키스탄의 핵실험 후 20여년이 지난 지금, 상당량의 핵탄두가 생산되어 포크란 내 핵무기 저정고에 보관 되어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주변국들을 의식한 인도 당국이 핵탄두 생산을 부정하면서, 핵탄두가 위치한 저장고를 차지하기 위해 각 나라 특수부대들을 비밀리에 파견하기 시작한다.
아예 그냥 언제 어디서든 월샷이 되는 맵이다. 안되는 곳? '''그런 것은 이 맵에 없다'''. 맵중앙의 트럭, 블루, 레드 리스폰 지역 앞의 험비 빼고는 죄다 월샷 가능.

1.4. 댐


[image]
AUA는 MAF의 가장 강력한 우방인 미국의 혼란을 야기 할 수 있는 작전으로 후버 댐을 점거한다.
후버 댐을 점거함과 동시에 하류 지역에 위치한 군사 지역, 주거 지역, 농업 지역을 마비 시키고 댐에서 발전된 대량의 전력과 저수한 수자원을 막아 로스엔젤레스,샌디에이고 등 미국 서부를 마비시켜 화력을 쏟아 후버 댐을 탈취 할 경우, 댐이 균열이나 파괴되어 대규모의 작전도 불가능 한 상태에서 MAF의 특수부대가 투입된다.
좌우 비대칭형 맵으로, 공격측은 왼쪽 아래에서 시작하여 위로 올라가고, 방어측은 오른쪽 위에서 시작하여 아래로 내려간다. 중간에 샛길이 있는데 이곳을 점령할 경우 적 진지를 월샷킬로 노려볼 만 하다. 저격의 경우에는 공격측이 조금 더 유리하지만, 샛길을 점령당할 경우 월샷킬로 노려질 수가 있다.
헌데, 수비측 시작점 유리창을 통해 딱보이는 큰 바위를 향해 MG류를 쏘면 반대쪽 공격측의 첫번째 커브지역, 샛길쪽으로 총알이 튀어나온다. 밸런스 맞춘답시고 폭탄 못 던지게 위에 바위로 뚜껑은 덮어놓고 저 바위 월샷은 건드리지도 않는다. 이 맵도 분명 MG가 좋은 맵이지만, 스나 한둘이서 수비측 꼭대기를 틀어막고 있으면, 공격측이 뚫기 매우 난감하다.
여담으로 사진 중간 오르막이 보이는데 초기에는 사진과 같이 위쪽이 뚫려있어 수비팀이 쉽게 수류탄을 던질 수 있게 되자 윗 부분을 바위로 덮어 수정되었다.

1.5. 베이스캠프


[image]
지하로 들어가지 않으면 살기 힘들정도로 스나들이 판치는 스나맵이다.

1.6. 팩토리


[image]
카르마 리턴즈에서 나온 맵이랑 똑같은 맵으로 좀 더 현대적인 모습으로 공개됐다. 심지어 이름도 똑같다.
참고로 하드코어 팀데스 맵에서는 플레이 불가능한 맵중에 하나다. 이 맵을 플레이 하고싶다면 미리 유저들에게 양해를 구하도록 하자.

1.7. 모가디슈


[image]
꽤 맵 밸런스가 맞는 맵이다. 각각 저격수들이 볼수있고 돌격수들은 샛길로 통수를 치면 되기 때문.

1.8. 백야


[image]
이 맵은 측면으로 돌파하여 상대팀을 포위하여 학살하기 좋은 맵이다. 엄폐물이 꽤 많은 관계로 SMG를 사용하기 좋다.

1.9. 캐슬


[image]
상대팀 건물로 잡입해, 들어오는 적들에게 자동화기로 지옥이 뭔지 보여줄수 있는 맵.
2016년 8월 9일 업데이트로 하드코어 맵으로 추가 되었는데, 기관총으로 안 뚫리는 벽이 거의 없다. 월샷 포인트가 꽤 많은 맵.

[1] 그냥 맵 전체를 한번 쓱 둘러봐주고 땡.[2] 이름의 의미는 폴란드의 창기병으로 '용감한 전사'를 의미하는 오글란(Oglan)과 오후안(Uhuan)에서 유래하였다. 울란은 갑옷으로 무장했던 기존의 기병대와 다르게 가벼운 복장을 착용했으며 작은 체구의 말을 타 전장에서 뛰어난 기동력을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