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스태킹/비판 및 문제점
1. 개요
스포츠스태킹에 관련된 비판 및 문제점들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세계 공통 문제점
2.1. 상금의 부재
국내대회, 국제대회 전부 대회 성적에 관련해 전혀 상금을 주지 않는다. 대한민국의 경우 국제대회 출전 국가대표들에게 출전경비를 지원해주는 것은 있지만, 말 그대로 '지원' 이지 그 외의 상금은 없으며, 한국 국가대표들은 1년에 국내/국제대회 출전 하는 것에 대해 '''연간 비용이 평균 500만원씩 나간다고 한다.'''
2.2. 일부 스태커들의 개념없는 행보
일부 스태커들은 스태킹 관련 SNS에서 친목질, 지나친 욕설, 기록 조작(주작)[1] 등을 한다.
또, 오프라인으로 가면 대회장에 가서 다른 스태커의 장비를 마음대로 만지고, 파손하고, '''심지어 절도하는 경우도 있다.''' SNS에서 했던 친목질과 지나친 욕설을 대회장에서 하기도 한다.
3. 대한민국의 스태킹 문제점
3.1. 선수등록제 제도
2020년 시즌 개막으로 새로운 제도, '선수등록제' 가 생겨났다.
이는 선수등록한 스태커들 한정으로 국가대표를 선발하고, 국내대회 출전비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고, 티셔츠를 지급하고, 제출 서류발급을 해주겠다는 제도다.
그러나 이 제도에 대해서는 여론이 상당히 부정적이다. 선수등록 시 비용을 내야하는데, '''학생은 75000원, 성인은 90000원을 내야 한다.''' 장기적으로 대회출전을 할게 아니라면 부담스럽다.
[1] 기록 조작은 본인의 기록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저 최고기록 몇초에요." 라고 거짓말 하거나, 자신의 스태킹 영상에 배속을 넣어서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