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fix]
1. 개요
[image]겟앰프드의 캐릭터 스타일중 하나.
초인과
크로복클의 퓨전스타일로 초인의 높은 힘과 크로복클의 작은 크기가 합쳐졌다. 피부색은 남자는 백인이고 여자는 황인이다.
방어력과 이동속도가 낮은 편이지만 캐릭터 크기가 소형이면서 강력한 공격력을 갖고있고 에어대쉬라는 특수기까지 가지고 있다.
이 에어대쉬는 기소모를 하지 않았으나 패치로 약간의 기가 소모된다. 악세사리를 착용하여도 특수 능력이 사라지지 않아 공격의 방향을 급 변경하거나 점프 거리를 늘리는 등 다채로운 활용이 가능하다. 점핑 슈즈와 조합하면 삼중 점프로 상대를 농락할 수 있다.
초창기에는 기본기들이 하나같이 애매해서 약간 묻힌 경향이 있지만, 공중에서 활보하는 액세서리들이 많이 나온 지금은 그 액세서리들과 에어대시의 기동성과 연계, 높은 힘, 그리고 작은 덩치(피격범위가 줄어들어 회피에 용이)로 인해 현재는 에어대쉬가 남는 한 대전 게임을 슈팅 게임으로 만드는 캐릭터로 변했다.
전용무기로 독침, 실버엑스, 철구슬, 바스타드 소드를 사용하고, 전용 악세사리는 요정의 머플러와 니블 페더가 있다.
준 전용 악세사리로는 크로복클과 공유하는 요정의 팔찌.
2. 기술표
3. 평가
기본기가 좋은 편은 아니다. 허나 스프리건의 최대 장점은 크기가 작고 에어 대시라는 훌륭한 이동기를 가진 것에서 나온다. 그 덕에 정석적인 플레이는 절대 안 하고 보통 점프해서 내려오지 않는 공중 플레이를 펼친다.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점프 공격이 강력한 악세사리와 어울리는데, 이러한 특성을 잘 살린 대표적인 조합이 지금까지도 잘 쓰이는 '''스프리건 - 빙정권''' 조합이다.
위에서 언급된 장점들을 잘 생각해 보면, 이놈만큼 상대할 때 빡치는 놈이 없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작아서 잘 맞지도 않는데 1대1은 회피하고, 격투 게임인데 하라는 격투는 안하고 점프해서 기술만 남발해대는 걸 보면 화가 들끓는 지경.
4. 전용 액세서리
4.1. 요정의 머플러
일러스트
| [image]
|
가격
| 3,300 RM
|
착용 가능 캐릭터
| 스프리건 캐릭터 전용
|
파라미터 변화
| STR -2, TEC +1, SPD +1, JMP -2, DEF +1
|
상세 설명
| 매혹적인 반짝임을 뿜는 빛의 띠. 풍부한 페인트 기술을 살려 마구 공격하자.
|
'''기술표'''
|
- [ 펼치기·접기 ]
● 해당 액세서리는 속성 기술이 없습니다. Z+C 띠의 회전으로 상대를 쳐올려 정점에서 분신과 교대하는 가벼운 난무 공격. 자신은 바로 낙하할 수 있고(낙하 중에 V 기술 사용가능) 상대는 분신에게 난무 당한 후, 지면에 내던져져 추가로 바운드하기 때문에 추격은 자유자재. 분신이 사라질 때까지 연속 사용은 할 수 없으므로 무한 콤보는 불가능합니다. V+X 으로 추격이 간단하고 강하므로 추천. 시작(발동)에 무적시간이 있음. MP 를 소비합니다. Z+X 슬라이딩과 같이 지면을 미끄러져 HIT 하면 3개로 분신하는 페이크 기술. 자신이 어느 것이 될지는 랜덤입니다.시작(발동)에 무적시간 있음. 데미지는 0 입니다. MP 를 소비합니니다. D+XC 정면에 계속 달리는 분신을 출현시키는 페이크 기술. 코스트가 싸고 틈이 전혀 없기 때문에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분신이 사라질 때가지 연속 사용은 할 수 없습니다. MP 를 소비합니다. V+XC 4 개로 분신하는 페인트 기술. 자신은 항상 정면으로 되기 때문에 기술을 내보낼 때의 방향에 신경을 씁시다. 공중에서 연속 사용가능. 물론 다른 V 기술로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 MP 를 소비합니다.
|
환영을 이용한 다채로운 페이크와 심리전으로 상대를 제압한다...는게 아마 제작 당시의 컨셉이었던 것 같지만...
사실 다른 기술들이 쓰이는 일은 얼마 없고 Z+C가 매우 악랄하여 이 기술만 주로 사용된다.
적을 띄워올리고 분신이 적을 난타하는 기술인데, 무적시간이 아주 만빵이다. 입력하자마자 무적이 걸리기 때문에 적의 공격을 무조건 씹는다고 보면 된다. 게다가 분신이 적을 난타하는 동안 본체는 자유로워서, 초필살기를 포함한 각종 기술로 콤보를 이을 수도 있다. 게다가 헛쳤을 때의 부담도 거의 없다시피 하다. 이 기술만 마구 쓰다가 상대가 한 대라도 스치면 초필살기로 콤보를 이어 번지시켜 버리면 게임 끝.
참고로 이 액세서리 이후로 아직까지 스프리건 전용 액세서리가 한 개도 나오지 않았다... 는 니블페더가 나오긴 했으나 쓰이진 않는다.
4.2. 니블 페더
일러스트
| [image]
|
가격
| 3,800RM
|
착용 가능 캐릭터
| 스프리건 캐릭터 전용
|
파라미터 변화
| 없음
|
상세 설명
| 얼음의 호수에서 사는 요정의 힘이 깃들어있는 얼음 날개. 스프리건의 냉기 활용 능력을 증가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기본 공격 파생기 및 에어 대쉬가 공격기로 변화하여 보다 공격적으로 상대방을 밀어 붙일 수 있게 된다.
|
'''기술표'''
|
- [ 펼치기·접기 ]
● 해당 액세서리 착용 시 냉기 속성의 공격에 대한 내성이 15% 만큼 증가합니다. V+D(에어 대쉬) 특수 기술 에어 대쉬의 성능이 변화합니다. 이동하는 궤도가 직선으로 변하게 되며, 이동 거리가 증가합니다. 플레이어를 관통하며, 관통한 자리에는 냉기 공격이 발생합니다. MP를 2.1 소비합니다. Z+D 에어 대쉬와 같은 기술을 지상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중 복귀하여 착지 이전에 공중 기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MP를 2.1 소비합니다. C→C→C→C→C(→XC) 스프리건 캐릭터의 기술과 동일한 5단 공격입니다. 모든 공격에 냉기 속성이 추가됩니다. 3타째와 5타째 이후에 [XC] 버튼을 입력하면,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파생 기술이 사용됩니다. XC 파생 기술 사용 시 MP를 2.1 소비합니다. X→X→X→X(→XC) 스프리건 캐릭터의 기술과 동일한 4단 공격입니다. 모든 공격에 냉기 속성이 추가됩니다. 4타째의 타격 효과가 상대를 띄워 올리는 공격으로 변화합니다. 2타째에 [XC] 버튼을 입력하면,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파생 기술이 사용됩니다. XC 파생 기술 사용 시 MP를 2.1 소비합니다. D+C 스프리건 캐릭터의 기술과 동일하게 대쉬로 시작하는 3단 공격입니다. 2타째에는 [C]와 동일한 파생 공격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3타째는 휘두를 때 냉기가 남아있어, 방어 당하더라도, 상대를 경직시킬 수 있습니다. XC 파생 기술 사용 시 MP를 2.1 소비합니다. D+X 평범한 성능으로 상대를 띄워 올리는 기술입니다. V+X 공중에서의 2단 공격입니다. 기술 명중 시에만, 2타째가 파생됩니다. 1타째에 기술을 멈추면 상대를 넘어뜨린 후 반동으로 물러섭니다. 2타째는 얼음 기둥으로 내려쳐 상대를 바운드 시킨 후, 에어 대쉬로 추격할 수 있습니다. 2타째는 힘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Z+C 3개의 얼음 기둥을 시간차로 3방향에 발사하는 기술입니다. MP를 3.0 소비합니다. Z+X 지면을 얼려 시간차로 얼음 기둥이 생겨나며, 주변의 상대를 띄우는 범위 기술입니다. 얼린 바닥 범위 안에서는 대쉬 속도가 크게 저하됩니다. MP를 4.2 소비합니다. D+XC 정면으로 돌진하여 명중한 상대에게 눈보라가 몰아쳐 얼린 후 띄우는 난무 기술입니다. MP를 4.2 소비합니다. V+XC 지면에 보이지 않는 판정을 날려 부딪히면 얼음 기둥이 튀어 나와 띄우는 기술입니다. 공중 복귀하여 공중 기술로 추격이 가능합니다. 넘어진 상대를 공격할 수 있지만, 이때는 타격 효과가 약화되고, 대미지가 반감됩니다. MP를 4.2 소비합니다. Z+XC 냉기를 몸에 휘감고, 전방으로 돌진해 난무 공격을 하는 기술입니다. 기존 난무 기술의 강화판. MP를 4.2 소비합니다. (기술 명중 시 MP를 추가로 2.1 소비합니다.) Z+XC→C C 파생 기술과 동일한 띄우기 기술입니다. MP를 2.1 소비합니다. Z+XC→X 냉기를 방출해 주변을 얼려버리는 범위 기술입니다. MP를 4.2 소비합니다.
|
스프리건의 두 번째 전용 액세서리. 착용시 냉기 내성이 15%가 추가되고 모든 공격이 냉기 속성으로 변한다. 스프리건의 밥줄인 에어 대쉬가 변경된다. 이 액세서리 출시와 동시에 스프리건이 에어 대시를 할 때마다 MP를 1.0씩 소모하게 하향되었지만 이 액세서리 착용 시 에어 대쉬 자체가 요정의 머플러 V+XC와 같은 모션으로 지나간 자리에 냉기가 남는 공격으로 바뀌어 별 상관이 없다.
딱 노악 스프리건보다 조금 나은 수준. 구질구질한 스프리건 기본기는 거의 대부분 그대로 가져온데다 기소모도 많은편이지만 데미지가 딱히 특출나게 좋은 것도 아니다. 심지어 J+X는 1타가 막히면 후속타를 넣을 수도 없다. 요정의 머플러처럼 Z+C 깡무적으로 배째는 것도 안되고, 준전용 악세사리인 요정의 팔찌처럼 저항 안되는 콤보가 있는것도 아니다. 기획자는 아마 각종 띄우기 기술 이후에 에어 대쉬로 세워서 다시 V+XC나 J+X로 콤보를 이어나가라고 한 것 같지만 점필은 체공 중 딱 한 번만 사용 가능하고 점프 공격도 그다지 빠른 편이 아니라 한 번 당하면 두번째부터는 십중팔구 가드 당한다. 전체적으로 나쁜 건 아니지만 요즘 같은 시기에 빛을 보긴 힘든 악세사리.
'''현혹적인 요정의 머플러'''
|
'''파라미터'''
| STR -1, TEC +1, SPD +1, JMP -1, DEF +1
|
엘리트 스프리건이 애용하면 핑크 빛을 띄는 머플러. 풍부한 페인트 기술을 살려 적을 현혹한다.
|
'''강화표'''
|
- [ 펼치기·접기 ]
기존 요정의 머플러 액세서리의 성능과 동일합니다.
D+XC 기술의 MP소비량이 1.1만큼 감소합니다. MP를 1.0 소비합니다.
Z+X MP 소비량이 2.1만큼 감소합니다. MP를 2.1 소비합니다.
Z+X 기술 사용시 대미지가 추가됩니다.
X 기술 4회째의 타격 효과가 변경됩니다.
D+XC 분신이 3방향으로 이동합니다.
V+XC 기술 사용시 대미지가 추가됩니다.
Z+XC→X 기술 사용시 대미지가 추가됩니다.
V+XC MP 소비량이 1.2만큼 감소합니다. MP를 3.0 소비합니다.
Z+C MP 소비량이 1.2만큼 감소합니다. MP를 3.0 소비합니다.
V+XC 분신이 8명으로 증가합니다.
|
요정의 머플러의 계승 액세서리.
주력 콤보였던 Z+C → Z+XC-XC는 여전히 좋지만, 형편없기 짝이 없는 스프리건 기본기를 전혀 보완하지 못했다는 원판의 단점을 전혀 극복하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 강화 효과도 분신 수 증가같은 쓸데없는 효과가 섞여 있고, 다른 계승악에서 찾아 볼 수 있는 킬링 스킬의 부재도 크다.
6.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