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러그(EW)
특징: '''다이노봇'''
1. 캐릭터 소개
슬러그는 기본적으론 착한 로봇이지만 지독하고 비열합니다. 그리고 옵티머스 프라임과 모두를 원망합니다.
3,000도 이상의 화염 블래스트를 사용하여 적을 녹여버리는 과정이 효율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슬러그는 신경 쓰지 않습니다. 슬러그의 화력은 슬러그의 방식대로 잘 사용됩니다. 종종 “친구는 필요 없고 적은 더 필요 없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2. 스킬
목표물로 돌진함과 동시에 이동경로 상 적들에게 방화판정을 걸어 피해를 준다. 큰 대미지는 주지 못하지만, 닿는 적들에게 전부 방화가 걸린다는 특성 덕분에 러시 후 목표물에도 방화가 걸려서 쉽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이 방화판정은 컴바이너를 소환해도 유지되기에 컴바이너를 데리고 갈 경우, 스킬로 건물에 불을 지름과 동시에 전초기지의 적 캐릭터들을 나오게 만들어 컴바이너로 이들을 처리해 공격을 수월하게 할 수 있다.
3. 평가
이동속도가 워리어 계열 평균대비 빠른 편이며, 이것을 장점으로 살려 옵티머스 러시 전략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같은 스킬을 가진 파이라마그나보다 체력이 낮고 공격력이 높다.
컴바이너 볼캐니커스의 왼쪽 팔 파츠이다.
4. 기타
본래 이름인 슬래그(Slag)의 단어 뜻에 좋지 않은 의미가 있어 이름이 슬러그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