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비행
1. 시계비행
시계 비행(Visual flight rules, VFR)은 조종사 자신이 지형을 보고 항공기를 조종하는 비행 방식이다. 다른 항공기와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하여, 이 비행을 할 수 있는 기상 상태의 최저 한계는 시정[1] 과 실링(운고)으로 규정된다.
2. 시계비행 규칙
3. 시계비행 조건
통상 시정 구름간의 운고 등의 기상조건에 근거하여 조종사가 레이더[3] 나 항법보조장비[4] 의 도움 없이 육안으로 비행이 가능한 상태.
보통 시정은 3SM(약 4,800m), 운고는 1,500ft(약 450m)가 VFR 기상 최저치이다.
[1] 대기의 혼탁도를 나타내는 척도.[2] 구름의 고도.[3] 전파탐지기를 말하며 무선탐지 및 거리 측정장치로써 전자파 에너지를 표적에 송신하여 되돌아온 반사파를 기준으로 표적 또는 물체의 위치를 탐지해 내는 원리를 응용한 장치. 표적의 탐색, 위치결정, 항해, 유도, 폭격 그리고 여러 가지 목적으로 수행할 수 있음.[4] 안전한 항행을 위해 설치한 신호장치. 전파, 불빛, 색채 또는 형상에 의해서 비행 중인 항공기에게 위치나 방향 정보 등을 제공하여 항법을 지원하는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