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 익스라인
'''シノ・イクスライン/Shino Exline '''
[image]
[image]
'''하늘을 달려라! 시노의 질주는 하늘에서도 계속된다!'''
레벨 0 기준(순정 완성품 기준)
각 파츠별 성능
코즈믹 브레이크에 등장하는 L사이즈 공중형 기체. 일본 서버에서는 2013년 12월 5일 '가라폰 1호기(ガラポン1号機)'에, 미국 서버에서는 같은 날 '가라폰 5호기(Garapon Unit 05)'에, 한국 서버에는 2013년 12월 11일에 출시된 '무장변경3 레빗머신'에 처음 등장했다. 성우는 그대로 시모다 아사미(下田麻美). 아니, 애초에 보이스나 대사가 바뀌지 않았다.
이름과 사진에서 바로 눈치챘겠지만, 시노 익스로드의 새로운 파생형이다. 거기다 같이 나온 A.L.E.라즈플레임과 같이 드디어 '''HD스킨으로''' 나왔다!! 그리고 풀컬러 스킨이라서 고정 파츠가 아닐까하는 우려와는 달리, 머리를 제외한(당연히 지아스니까) 모든 파츠가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그동안 시노에게 없었던 '''HD파츠의 슬롯까지''' 3개 생겼다! 아마도 이건 머리를 제외한 나머지 파츠는 탑승로봇인 익스라인의 파츠이기 때문인 듯 하다. 본래 몇몇 특정 로봇을 제외하고 메카닉형 기체들은 대부분 파츠 공유가 자유로우니...
이걸 바꿔 말하자면 본 기체의 무장들을 다른 대형 공중기체에 달아 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소어 라가 '닉스'를 타면서 공중형에서 육전형으로 바뀐 것과 반대로, 이번에는 시노가 익스로드에서 '익스라인'으로 갈아타면서 육전형에서 공중형으로 타입이 바뀌었다.
차후 포격형 시노의 등장 여부가 주목되는 부분.
공중형으로 바뀐만큼 파츠에 내장된 무기들도 공중형에 어울리는 무기들로 구성되었는데 무기들은 다음과 같다.
[image]
시노 익스라인AM 파츠에는 스틸 부스트가 내장되어 있다. 데미지28, 탄수120, 사거리330 탄속340 간격600의 여러모로 완소 무기. 카탈리나 비지NEXT의 스틸 부스트보다 탄 크기는 조금 작지만 사거리는 10 더 길다. 사격 전에 챠지를 하고 총 3번 연사하는데 가볍게 눌러주는 것으로도 한 발은 발사될 정도로 챠지 시간이 짧은 편. 다만, 3연사 뒤에 다음 발사까지의 딜레이가 약 3초 정도로 꽤나 긴 편이다. 손에 무기를 추가로 들려줄 수 있지만 챠지 때문에 전탄용으로는 어울리지 않는다. 긴 후딜 때문에 계속 쏘다보면 답답해질 수 있는데, 한가지 노하우가 있다면, 시노 익스라인AM은 후딜이 메인무기 전체에 영향을 주지 않고 따로 취급한다. '''즉, 한쪽 스틸 부스트를 쏘고 나서 다른 손의 스틸 부스트를 쏠 수 있다는 것.''' '''계속 번갈아가며 쏘면 후딜이 없는거나 다름이 없게 된다.''' 이 때 Q키를 활용해서 즉시 무기를 바꿔서 쏘면 편하니 참고하자. 파츠 교환이 가능한 한마디로 다른 대형 공중에게도 스틸 부스트 무장을 쥐어줄 수 있다는 데에 의의가 있는 무장.
[image]
시노 익스라인BD 파츠에는 메인 무기로 리퓨얼 부스트가, 서브 무기로는 테이크 오프가 내장되어 있다. 리퓨얼 부스트는 이름 그대로 부스트 게이지를 채워주는 무기. 그것도 자신이 아닌 '''아군 기체 부스트'''를 채워주는 것이다. 이른바 공중급유기라고 생각하면 쉬운데 아군 공중 기체를 스토킹 급으로 따라다니면서 채워주지 않는 한 실제로 쓸 일이 많지 않아서 리퓨얼 부스트에 대한 반응은 "대체 이거 왜 있는거지?"와 같이 미묘하다.
테이크 오프도 좀 미묘한게 브릭게일 등과 같은 많은 공중 기체들이 갖고 있는 이륙기와 비슷하지만 지상에서 사용하면 즉시 이륙하는게 아니라 뒤로 급후진하고 이륙한다. 일단 제자리에 가만히 있는건 아니니까 근접 육전이 다가와도 어찌어찌 피할 순 있겠지만 그래도 빨리 공중에 떠야하는데 지상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는건 공중 입장에선 별로 좋은 편은 아니다. 특히 긴 사거리의 포격형 기체를 상대할 때에 이 잠깐의 지상 체공으로 안맞을 것을 맞는 경우도 생긴다. 공중에서 사용할 경우 액셀롤과 비슷하게 회전하면서 빠르게 전진 비행한다.
뭔가 파츠들이 한가지씩 미묘하지만 마음에 안 든다면 다른 파츠로 바꾸면 될 일. 이번 시노의 최대 강점도 역시 다양한 커스텀 가능성이라 할 수 있다.
[image]
그리고 시노 익스라인의 또다른 특징이라면 비행시의 가변을 들 수 있다. HD파츠를 제외하고 모든 파츠가 전부 비행하면 모습이 변한다. BD는 기수 부분이 앞으로 나오고, LG는 다리 뒤의 큰바퀴가 접혀 들어가고, AM은 무기가 앞으로 나오고 날개를 펴는 등, 지상에서는 로봇 형태지만 공중에서는 비행기 형태가 된다. 가변 모습이 상당히 멋진데다 다른 기체에 파츠를 이식해도 가변이 되고 타입도 모든 타입이 다 장착할 수 있다. 때문에 오죽하면 LG파츠 하나 때문에 시노 익스라인을 구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스텟도 괜찮은 건 덤.
[image] [image]
비행할 때 뿐만 아니라 지상에서 주행할 때도 비행기 형태가 되는데 이 때는 익스로드의 바퀴처럼 바퀴 가운데에 주황색 불이 들어온다. 후진할 때는 다리를 들어올려서 뒷부분의 바퀴로 후진한다.
[image]
가변 상태에서는 AM파츠의 손바닥 부분이 무기 안으로 수납되는데, 만약 손에 무기를 들고 있었다면 사진처럼 AM파츠 옆에 붙는 형태가 된다. 너무 작은 무기를 들고 있다면 공중에 떠있는 걸 보게 된다.
†에르스테리아† 님의 시노 익스라인 플레이 영상. AMJ파츠는 '의문의 윙AMJ'이다.
[image]
[image]
1. 코즈믹 브레이크
'''오랜 친구와 잠시동안의 작별을 하고 새로운 동료인 공전프레임 "익스라인"에 탑승한 시노. 천재적인 라이딩 감각은 활약하는 무대가 육지에서 하늘로 옮겼다고 해도 유감없이 발휘된다.'''
'''하늘을 달려라! 시노의 질주는 하늘에서도 계속된다!'''
1.1. 성능
레벨 0 기준(순정 완성품 기준)
각 파츠별 성능
1.1.1. 카트리지
1.2. 필요 경험치
1.3. 기체 설명
코즈믹 브레이크에 등장하는 L사이즈 공중형 기체. 일본 서버에서는 2013년 12월 5일 '가라폰 1호기(ガラポン1号機)'에, 미국 서버에서는 같은 날 '가라폰 5호기(Garapon Unit 05)'에, 한국 서버에는 2013년 12월 11일에 출시된 '무장변경3 레빗머신'에 처음 등장했다. 성우는 그대로 시모다 아사미(下田麻美). 아니, 애초에 보이스나 대사가 바뀌지 않았다.
이름과 사진에서 바로 눈치챘겠지만, 시노 익스로드의 새로운 파생형이다. 거기다 같이 나온 A.L.E.라즈플레임과 같이 드디어 '''HD스킨으로''' 나왔다!! 그리고 풀컬러 스킨이라서 고정 파츠가 아닐까하는 우려와는 달리, 머리를 제외한(당연히 지아스니까) 모든 파츠가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그동안 시노에게 없었던 '''HD파츠의 슬롯까지''' 3개 생겼다! 아마도 이건 머리를 제외한 나머지 파츠는 탑승로봇인 익스라인의 파츠이기 때문인 듯 하다. 본래 몇몇 특정 로봇을 제외하고 메카닉형 기체들은 대부분 파츠 공유가 자유로우니...
이걸 바꿔 말하자면 본 기체의 무장들을 다른 대형 공중기체에 달아 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소어 라가 '닉스'를 타면서 공중형에서 육전형으로 바뀐 것과 반대로, 이번에는 시노가 익스로드에서 '익스라인'으로 갈아타면서 육전형에서 공중형으로 타입이 바뀌었다.
차후 포격형 시노의 등장 여부가 주목되는 부분.
공중형으로 바뀐만큼 파츠에 내장된 무기들도 공중형에 어울리는 무기들로 구성되었는데 무기들은 다음과 같다.
[image]
시노 익스라인AM 파츠에는 스틸 부스트가 내장되어 있다. 데미지28, 탄수120, 사거리330 탄속340 간격600의 여러모로 완소 무기. 카탈리나 비지NEXT의 스틸 부스트보다 탄 크기는 조금 작지만 사거리는 10 더 길다. 사격 전에 챠지를 하고 총 3번 연사하는데 가볍게 눌러주는 것으로도 한 발은 발사될 정도로 챠지 시간이 짧은 편. 다만, 3연사 뒤에 다음 발사까지의 딜레이가 약 3초 정도로 꽤나 긴 편이다. 손에 무기를 추가로 들려줄 수 있지만 챠지 때문에 전탄용으로는 어울리지 않는다. 긴 후딜 때문에 계속 쏘다보면 답답해질 수 있는데, 한가지 노하우가 있다면, 시노 익스라인AM은 후딜이 메인무기 전체에 영향을 주지 않고 따로 취급한다. '''즉, 한쪽 스틸 부스트를 쏘고 나서 다른 손의 스틸 부스트를 쏠 수 있다는 것.''' '''계속 번갈아가며 쏘면 후딜이 없는거나 다름이 없게 된다.''' 이 때 Q키를 활용해서 즉시 무기를 바꿔서 쏘면 편하니 참고하자. 파츠 교환이 가능한 한마디로 다른 대형 공중에게도 스틸 부스트 무장을 쥐어줄 수 있다는 데에 의의가 있는 무장.
[image]
시노 익스라인BD 파츠에는 메인 무기로 리퓨얼 부스트가, 서브 무기로는 테이크 오프가 내장되어 있다. 리퓨얼 부스트는 이름 그대로 부스트 게이지를 채워주는 무기. 그것도 자신이 아닌 '''아군 기체 부스트'''를 채워주는 것이다. 이른바 공중급유기라고 생각하면 쉬운데 아군 공중 기체를 스토킹 급으로 따라다니면서 채워주지 않는 한 실제로 쓸 일이 많지 않아서 리퓨얼 부스트에 대한 반응은 "대체 이거 왜 있는거지?"와 같이 미묘하다.
테이크 오프도 좀 미묘한게 브릭게일 등과 같은 많은 공중 기체들이 갖고 있는 이륙기와 비슷하지만 지상에서 사용하면 즉시 이륙하는게 아니라 뒤로 급후진하고 이륙한다. 일단 제자리에 가만히 있는건 아니니까 근접 육전이 다가와도 어찌어찌 피할 순 있겠지만 그래도 빨리 공중에 떠야하는데 지상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는건 공중 입장에선 별로 좋은 편은 아니다. 특히 긴 사거리의 포격형 기체를 상대할 때에 이 잠깐의 지상 체공으로 안맞을 것을 맞는 경우도 생긴다. 공중에서 사용할 경우 액셀롤과 비슷하게 회전하면서 빠르게 전진 비행한다.
뭔가 파츠들이 한가지씩 미묘하지만 마음에 안 든다면 다른 파츠로 바꾸면 될 일. 이번 시노의 최대 강점도 역시 다양한 커스텀 가능성이라 할 수 있다.
[image]
그리고 시노 익스라인의 또다른 특징이라면 비행시의 가변을 들 수 있다. HD파츠를 제외하고 모든 파츠가 전부 비행하면 모습이 변한다. BD는 기수 부분이 앞으로 나오고, LG는 다리 뒤의 큰바퀴가 접혀 들어가고, AM은 무기가 앞으로 나오고 날개를 펴는 등, 지상에서는 로봇 형태지만 공중에서는 비행기 형태가 된다. 가변 모습이 상당히 멋진데다 다른 기체에 파츠를 이식해도 가변이 되고 타입도 모든 타입이 다 장착할 수 있다. 때문에 오죽하면 LG파츠 하나 때문에 시노 익스라인을 구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스텟도 괜찮은 건 덤.
[image] [image]
비행할 때 뿐만 아니라 지상에서 주행할 때도 비행기 형태가 되는데 이 때는 익스로드의 바퀴처럼 바퀴 가운데에 주황색 불이 들어온다. 후진할 때는 다리를 들어올려서 뒷부분의 바퀴로 후진한다.
[image]
가변 상태에서는 AM파츠의 손바닥 부분이 무기 안으로 수납되는데, 만약 손에 무기를 들고 있었다면 사진처럼 AM파츠 옆에 붙는 형태가 된다. 너무 작은 무기를 들고 있다면 공중에 떠있는 걸 보게 된다.
1.4. 플레이 영상
†에르스테리아† 님의 시노 익스라인 플레이 영상. AMJ파츠는 '의문의 윙AMJ'이다.
[1] 1회 강화시마다 리퓨얼 부스트의 탄이 25씩 증가. 50→75→100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