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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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AV 여배우.
2. 상세
도쿄도 출신이며, 2010년 10월에 AV배우로 데뷔했다. 미시 느낌의 괜찮은 페이스, 활처럼 휘어지는 허리와 군살 없이 큰 엉덩이가 특징이다.
2013년에 BRW108에 가입했다. 그 후 졸업했으며, 2015년에 AV배우 유닛 핑키를 결성한다. 2014년 '용과같이' 투표에서는 아쉽게도 떨어졌다. 2016년에는 마크스 재팬이 AV 강제 출연 의혹으로 해산되고 그 후 티파워로 이적하게 된다.
데뷔 초반에는 어느 정도 인기가 많았지만 인기가 예전같지 않아서 매달 작품 발매수가 점점 줄어가고 있었다. 그렇지만 2017~2018년부터 제2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공장장 급으로 작품 촬영을 많이 했다. 사실상 AV배우 인생에 있어서 변곡점을 맞이한 것.[1]
여담으로 BRW108과 핑키 활동의 경험으로 재즈 댄스는 수준급이다.
엉덩이가 매우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같은 장점을 살린 작품이 많은 편. 더군다나 리드하는 연기를 굉장히 능숙하게 잘한다.
[1] 허나 데뷔 10년차에 접어들었고 다시 전성기를 맞은 시점에 꽤나 많은 작품을 찍어대는 행보를 보이는 것을 보면 은퇴 시기를 앞당기고 있다는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는걸 생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