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 이야기/컬렉팅 스토리/꿈과 희망이 가득한 밤하늘
1. 개요
이 항목은 시드 이야기의 컬렉팅 스토리 중 열번째 스토리인 '꿈과 희망이 가득한 밤하늘' 스토리를 서술하는 문서이다.
2. 스토리
허셜 : 밤하늘을 올려다본 적이 있나요? 별들이 우주의 비밀을 속삭여 준답니다.
오늘은 별들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저와 함께 별을 바라보아요.
응? 저건 뭘까요? 설마 사람...?
핼리 : 이제 그만하자!
에리 후디니 : 아직 시작도 안 했어. 벌써부터 약한 소리야?
제자 집을 초토화시킨 공포의 마법사는 어디로 가셨나.핼리 : 그, 그건 오해야. 내 비밀을 폭로한다길래 조금 위협하려다가 실수한 거야. 그 사람은 무사히 도망쳤어.
그건 그렇고, 역시 그만두자. 같은 마법소녀끼리 싸우는 건 이상하다고 생각해.에리 후디니 : 마법소녀? 그거 계약해야만 되는 거 아냐? 협회라든가, 요정이라든가. 그것도 아니면 우주인이라든가...
핼리 : 아니야. 마법을 쓸 줄 아는 여자는 누구나 마법소녀야. 계약 따윈 필요 없어.
에리 후디니 : 저기 말이야, 보통은 마녀라고 한다구! 소녀라니... 자기 입으로 잘도 말하네. 부끄러운 줄 알아, 아줌마!
핼리 : ...나하고 친해질 마음은 없나 보네. 알았어. 가끔은 진심으로 상대해도 괜찮겠지...
에리 후디니 : 앗! 할 마음이 든 거야? 좋아! 덤벼!
핼리 : 코멧 스트라이크!
에리 후디니 : 초차원이동!
허셜 : ..음, 저녁을 먹지 않았더니 환상이 보이는 것 같아. 뭘 좀 먹어야지. 야식은 역시 치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