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레나(캐리비안의 해적)

 

1. 개요
2. 작중행적
3. 기타


1. 개요


캐리비안의 해적: 낮선 조류에 등장하는 1회성 등장인물 이지만 상당히 비중있게 나온다.

2. 작중행적



초반에 검은수염 해적단일행이 인어들의 습격을 받는 도중 필립을 구하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목사는 인어를 악한 생물로 오해하고 있었고 이로인해 공격을 꼬리를 공격당해 해적단에 끌려간다.
초반에는 필립의 오해 때문에 가까워지지 않을 뜻 보였지만 점차 가까워진다.[1] 이과정에서 나무에 묶여 고문을 당하는데 인어의 눈물을 얻기위해서였다.[2] 그런데 필립과 가까워진게 문제였는지 필립이 구출하러 왔을때 기쁨에 눈물을 흘려 본의 아니게 검은수염해적단이 눈물을 확보되게 만든다.

마지막엔 부상을당해 죽기직전의 필림을 만나는데 어딘가 슬퍼보인다. 이에 대화끝에 드러나는 그의 진심은 사실 필립은 시레나에게 미안함을 가지고 있었다. 자기 때문에 잡혔고 자기 때문에 다치고 죽을 뻔했다. 필립또한 그녀를 많이 좋아했고 생각한 것 시레나역시 필립을 사랑했기에 필립이 자길 용서해줄 것을 빌자 입맞추더니 대려간다.

3. 기타


  • 개연성 오류가 약간 있는데 시레나는 잭 스패로우를 검은 수염의 부하 정도로밖에 생각할 텐데 그녀는 검은 수염에게 눈물 내놓으라며 수차례 협박을 받았고 눈물을 빼간 뒤에도 묶어놓고 죽게 내버려둬서 그들에게 좋은 감정을 품었을 리 없다.
  • 인어 꼬리가 다리로 바뀌는 모습이 특이한데 꼬리 비늘이 녹아서 다리로 변한다.
  • 인어가 해엄치는 모습은 오리발같은 장비도 없이 찍은것으로 보인다.

[1] 사실 종종 이 필립의 도움을 받는다.[2] 인어들이 사람을 잡아먹는다는 소문은 사실 이 때문에 인어들이 인간들을 적대시한 것이 과장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