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르세스(천년전쟁 아이기스)
*입수 방법
星天の魔導鎧シルセス
메이지 아머의 태생적 한계인 '스킬이 꺼졌을 때 전투력이 잉여화한다'는 특성을 극복할 수 있는 무한 지속 스킬을 갖고 나온 블랙 유닛.
덕분에 운용이 굉장히 편한 유닛이다.
근접칸에 배치하는 메이지라고 보면 비슷한데, 스킬 발동시 사거리도 234나 되기 때문에 맵 한가운데 박아두면 제법 넓은 범위를 처리해준다.
거기다 메이지아머 특유의 빠른 공속과 적의 마저를 고정치로 20깎아주는 특성 때문에 비교적 낮은 공격력에 비해 광역딜을 잘 내는 편이다.
또한 스킬의 마저 감소는 적 전체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다른 마공계 유닛과의 상성이 좋다.
특히 시르세스의 고정치 마저 감소는 마저 감소 계산에서 최후에 반영되기 때문에 비율 감소를 갖춘 유닛과 같이 쓰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예) 에스텔의 마장 레반틴(마저 70% 감소)과 조합하면 약 70의 마저를 무력화할 수 있으며(1남는다) 천장 레반틴(마저 반감)과 조합하면 40의 마저를 0으로 만들 수 있다.
각성 스킬은 아쉬운데, 화력은 확실한 편이지만 스킬 설계 자체가 시르세스의 기존 사용용도와 전혀 맞지 않는다.
시르세스를 스각 시켰을 때 얻는 각성 스킬은 스타버스트로, 1회에 한해 30초간 공격력 3배, 마저 감소 25의 효과를 낸 뒤 40초의 쿨타임을 거쳐 각성 전 스킬로 되돌아가는 구조로 되어 있다.
시르세스는 최대한 빨리 꺼내서 오랜 시간 동안 화력을 투사하여 맵을 정리하는 게 가장 도움이 되는 방식의 유닛으로 설계가 되어 있으나 스각을 해버리면 빨리 꺼내더라도 중간에 40초간 쉬어야 하며, 극초반에는 공격력 3배의 넘치는 화력을 써먹을 곳이 별로 없다.
만약 강적에게 써먹고 싶더라도 시르세스는 명색이 '아머'계열이지만 호감도와 스킬에 방어 증강 효과가 없어 탱킹의 역할을 기대 할 수가 없다.
아머계 블랙 유닛이라 기본적으로 튼튼한 건 맞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잡졸들 상대로 효과가 있을 뿐, 강적 상대로는 대처하기 힘든 수준이다.
메이지 아머의 제2각성으로 극마도개제와 미스틱 실드가 나왔다.
극마도개제는 공격력과 사거리가 증가하는 공격 중시 타입이고 미스틱 실드는 hp와 방어력, 마법 방어 및 블록 수가 증가하는 방어 중시 타입이다.
시르세스의 경우, 극마도개제로 가면 스킬 중 사거리 증가 효과와 클래스 사거리 증가 효과가 중첩되어 사거리 300을 능가하는 엄청난 공격 범위를 갖게 된다. 결과적으로 배치의 자유도가 확 늘어나서 쓰기가 더욱 편해진다.
미스틱 실드의 경우, 만렙시 hp가 4130, 방어가 774가 된다. 1각성 시점보다 방어는 150, hp는 415 증가한다.
왕자 버프만 받아도 공격력 5천을 버틸 수 있게 되니 상당한 수준이라 할 만하다.
만렙에 제2각성이라는 무거운 조건이 붙긴 하지만, 스킬 발동과 상관없이 기본적인 버프 만으로 저정도 맷집을 갖추는 건 참으로 어려운 일임을 감안하면 미스틱 실드로 갈 경우 방어력 문제는 거의 상쇄됐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강적을 막을 유닛이 부족했다면 시르세스를 미스틱 실드로 전직시키는 것도 고려해 볼만하다.
정리하자면 후방에서의 섬멸력을 특화한 극마도개제와 방어 문제를 상쇄한 균형 잡힌 미스틱 실드 중 사용 용도에 따라 고르면 된다.
* CC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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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닛 설명
星天の魔導鎧シルセス
메이지 아머의 태생적 한계인 '스킬이 꺼졌을 때 전투력이 잉여화한다'는 특성을 극복할 수 있는 무한 지속 스킬을 갖고 나온 블랙 유닛.
덕분에 운용이 굉장히 편한 유닛이다.
근접칸에 배치하는 메이지라고 보면 비슷한데, 스킬 발동시 사거리도 234나 되기 때문에 맵 한가운데 박아두면 제법 넓은 범위를 처리해준다.
거기다 메이지아머 특유의 빠른 공속과 적의 마저를 고정치로 20깎아주는 특성 때문에 비교적 낮은 공격력에 비해 광역딜을 잘 내는 편이다.
또한 스킬의 마저 감소는 적 전체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다른 마공계 유닛과의 상성이 좋다.
특히 시르세스의 고정치 마저 감소는 마저 감소 계산에서 최후에 반영되기 때문에 비율 감소를 갖춘 유닛과 같이 쓰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예) 에스텔의 마장 레반틴(마저 70% 감소)과 조합하면 약 70의 마저를 무력화할 수 있으며(1남는다) 천장 레반틴(마저 반감)과 조합하면 40의 마저를 0으로 만들 수 있다.
각성 스킬은 아쉬운데, 화력은 확실한 편이지만 스킬 설계 자체가 시르세스의 기존 사용용도와 전혀 맞지 않는다.
시르세스를 스각 시켰을 때 얻는 각성 스킬은 스타버스트로, 1회에 한해 30초간 공격력 3배, 마저 감소 25의 효과를 낸 뒤 40초의 쿨타임을 거쳐 각성 전 스킬로 되돌아가는 구조로 되어 있다.
시르세스는 최대한 빨리 꺼내서 오랜 시간 동안 화력을 투사하여 맵을 정리하는 게 가장 도움이 되는 방식의 유닛으로 설계가 되어 있으나 스각을 해버리면 빨리 꺼내더라도 중간에 40초간 쉬어야 하며, 극초반에는 공격력 3배의 넘치는 화력을 써먹을 곳이 별로 없다.
만약 강적에게 써먹고 싶더라도 시르세스는 명색이 '아머'계열이지만 호감도와 스킬에 방어 증강 효과가 없어 탱킹의 역할을 기대 할 수가 없다.
아머계 블랙 유닛이라 기본적으로 튼튼한 건 맞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잡졸들 상대로 효과가 있을 뿐, 강적 상대로는 대처하기 힘든 수준이다.
메이지 아머의 제2각성으로 극마도개제와 미스틱 실드가 나왔다.
극마도개제는 공격력과 사거리가 증가하는 공격 중시 타입이고 미스틱 실드는 hp와 방어력, 마법 방어 및 블록 수가 증가하는 방어 중시 타입이다.
시르세스의 경우, 극마도개제로 가면 스킬 중 사거리 증가 효과와 클래스 사거리 증가 효과가 중첩되어 사거리 300을 능가하는 엄청난 공격 범위를 갖게 된다. 결과적으로 배치의 자유도가 확 늘어나서 쓰기가 더욱 편해진다.
미스틱 실드의 경우, 만렙시 hp가 4130, 방어가 774가 된다. 1각성 시점보다 방어는 150, hp는 415 증가한다.
왕자 버프만 받아도 공격력 5천을 버틸 수 있게 되니 상당한 수준이라 할 만하다.
만렙에 제2각성이라는 무거운 조건이 붙긴 하지만, 스킬 발동과 상관없이 기본적인 버프 만으로 저정도 맷집을 갖추는 건 참으로 어려운 일임을 감안하면 미스틱 실드로 갈 경우 방어력 문제는 거의 상쇄됐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강적을 막을 유닛이 부족했다면 시르세스를 미스틱 실드로 전직시키는 것도 고려해 볼만하다.
정리하자면 후방에서의 섬멸력을 특화한 극마도개제와 방어 문제를 상쇄한 균형 잡힌 미스틱 실드 중 사용 용도에 따라 고르면 된다.
2. 레벨
3. 스킬
4. CC 및 각성 소재
* CC 소재
- 3☆ 헤비 아머
- 3☆ 헤비 아머
- 3☆ 메이지
- 6☆ 검은 성령
- 3☆ 배틀 마스터 / 4☆ 헤비 아머
- 3☆ 배틀 마스터 / 4☆ 헤비 아머
- 3☆ 워록 / 4☆ 메이지
- 6☆ 각성의 성령
- 베틀 메이지의 보주 3개
- 300,00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