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호미 리호

 

[image]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


[image]

'''마음의 배턴이 이어진 기분이 들어. 내가 선배에게 받았던 배턴을 사와타리 양에게 넘겼어!'''

OVA 및 TVA, 극장판 애니메이션 타마유라 시리즈의 조연. 성우는 하즈키 에리노.
'''후우가 가장 동경하고 있는 프로 사진가. 그와 동시에 후우가 히로시마를 떠나 도쿄로 가게된 가장 큰 이유.'''

2. 작중 행적


[image]
겉으로 보면 차분한 듯한 인상의 캐릭터지만, 사실 생긴것과는 영 딴판으로 꽤 소란스러운 성격.
후우는 친구들 표현에 의하면 "겁도 없이" 프로 사진가인 리호에게 자기가 찍었던 사진을 보냈던 것 같은데 그 편지에 답장을 해주고 자기가 선생님[1]한테 받았던 행선지가 적히지 않은 차표를 선물로 주었다. 나중에 사진전을 열 때 후우에게 티켓을 보내줬고 그 전시회를 보러 온 후우와 처음 만나서 그녀의사진 보고 자기가 처음 사진을 찍었던 때를 생각나게 해 줘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사진을 처음 찍었을 때는 주로 민들레를 소재로 찍었지만 어느 순간 "잘 찍지 못한다"는 강박관념때문에 사진찍기를 한동안 그만두었다가 "내가 좋으면되는 거"라는 걸 깨닫고 그때부터 하늘을 찍기 시작했다고.
후우와 친구들이 개최한 '우리들의 전시회' 에 와서 후우의 사진을 감상하고 느낌을 말해주거나, 충고를 해주는 등, 프로로써 후우에게 도움을 주는 모습이 보인다.
야쿠사 치모와 마음이 맞았는지 함께 산다. 사용 카메라는 Nikon D700. 극장판에서는 히로시마를 떠나 도쿄로 옮기게 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 떡밥을 극장판 1에서 던진 후 2에서 치모의 결혼이라는 구실로 회수.
[1] 극장판 3에서도 여기에 대한 떡밥을 던지긴 했지만 누구다라고 특정되지 않았으며, 정황상 유력해 보였던 나츠메도 그 주체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