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인 네펜데스(호빵맨 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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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빵맨 망가의 등장인물 식인 네펜데스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2. 상세
세균맨이 우주 네펜데스를 개조해 만들어낸 인공 생명체.
세균맨의 빌런 연합에서 4대 재앙으로 활동하고 있다.
3. 작중 행적
오래전, 우주 네펜데스[1] 를 원료로 세균맨이 만들어낸 인공 생명체로써 태어났다.
100년 전 천사들의 침공 당시, 로스차일드 가문[2] 이 천사들을 퇴치하기 위해 준비한 하수인으로서 프로토타입 S-166 이란 이명으로 등장했다.
세균맨의 명령을 받아 천사들과의 전투를 시작했으며, 시작과 함께 라파엘의 머리를 순식간에 뜯어내며 리타이어 시킨다.
이후 위협을 느낀 나머지 두 대천사[3] , 그리고 부활한 라파엘과 전투를 치룬다.
오랜 전투끝에 네펜데스는 2형태를, 천사들은 날개를 꺼내며 긴 전투를 끝내려 하지만, 한 사내에 의해 천계에서 신이 사망하자, 대천사들은 순식간에 먼지가 되어 사라졌고, 결국 네펜데스가 승리하게된다.
이후 네펜데스는 세균맨의 수하로 활동하며, 4대 재앙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신이 내린 축복으로 히어로의 시대가 도래하게 되고 나서 얼마 뒤, 네펜데스는 인류 최강의 히어로라 자부하던 메론빵 전투를 치루게 되고, 메론빵을 아주 손쉽게 제압한다. [4]
이후 잼이 폭주하자 다시한번 등장, 히어로 협회를 쑥대밭으로 만들어놓던 카레빵을 순식간에 무력화 시켜버린다. [5]
그러나 이후 등장한 쨈에게 당하고 그에게서 흥미를 잃자, 이내 자리를 떠버린다.
4. 강함
잼을 제외한 1세대 히어로 전원이 덤벼도 상대할수 없으며, 이들보다 훨씬 강한 대천사 셋이 덤벼도 이길수 없었다.푸핫... 4대 재앙은 생물의 무력으로 쓰러뜨릴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고...
머플러, 네펜데스에게 당한 카레빵에게 조롱하며
순수 육체적 강도만으론 신과 비슷할 정도이며, 몸이 으스러지는 것쯤은 순식간에 원상복구 시키는 게 가능한 초재생능력 또한 지니고 있다.
때문에 신과 더불어 세균맨의 수하중에선 몇 안되는 병균체 베히모스 이식이 가능한 인물.[6][7]
더욱 그의 강함이 부각되는 점은 그의 이명 "장난꾸러기"에서 알 수 있는데, 그가 전투를 한다는건 진심으로 전투에 임하는 것이 아닌, 그저 악의 없는 순수한 장난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다만 스펙 자체는 4대재앙 중에선 가장 하위권으로, 순수 피지컬로는 베히모스나 갓킬러에게 밀리고, 초재생능력을 제외하곤 이능력도 없는터라 이는 베히모스와 데스필드에게 무력화될수 있다 한다.
5. 기타
작가의 창작 캐릭터다.
작가가 포스타입에서 연재하는 '데몬헌터'에서 악마들 사이에서 까메오로 등장했다.
[1] "파괴할 수 없는 식물" 이란 이명을 가진 다른 행성의 생물로, 그 자체로도 측정불가인 생물이다.[2] 세균맨의 수족 중 하나[3] 미카엘과 가브리엘[4] 이는 메론빵이 수치심을 못이겨 자신의 정신을 파괴하는 원인이 되었다.[5] 1세대 히어로인 카레빵도 인지하지 못할정도로 빠르게 팔다리를 뜯어서 리타이어 시켰다.[6] 베히모스는 닿은 물체를 순식간에 부식시키는 특성이 있다.[7] 다만 세균은 자신의 작품이 하나 사라진다는 이유로 네펜데스에 이식하는것은 피하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