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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あーそっちかー'''
아- 그 쪽인가-
'''신곡(神曲)'''은 R Sound Design이 2018년 5월 16일에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하츠네 미쿠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곡명의 유래는 단테의
신곡#s-2.
유튜브 100만 조회수를 달성하였다.
오뉴와
피노키오피의 합작인
신곡과 이름이 똑같다. 단 오뉴 버전은 '''"카미쿄쿠"'''로 읽고, 본 곡은 '''"신쿄쿠"'''로 읽는다.
[1] R Sound Design의 신곡은 단테의 신곡에서 따온 제목이고, 오뉴의 신곡의 제목은 말 그대로 좋은 곡을 칭하는 말이기 때문에 다르게 읽힌다.
곡명에서 알 수 있듯이 단테의 신곡을 바탕으로 한 곡이지만, 원작의 내용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인다. 작곡가는 '원작의 뒷이야기를 나름대로 그려보았다' 고 했었고, PV의 역삼각형, 가사, 그리고 곡의 전개를 보아 지옥, 연옥, 천국 순으로 여행을 하는 단테의 신곡과는 달리 반대로 천국, 연옥, 지옥을 여행하는 내용이 아니냐는 추측과 해석이 다수였고, 작곡가 본인이 해당 해석을 긍정하며 거의 공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아래는 작곡가가 긍정했던 해석의 번역이다.
- [ 해석 보기 ]
ダンテの神曲の逆を辿るという事から逆三角形にしているのでしょうか
薔薇を摘む等の表現は二重の意味を持ちそうですね
天国に咲く薔薇と処女であるベアトリーチェという様な?他にもありそうです
ストーリー的にも天国?の様な穏やかで平和な場所からダンテとベアトリーチェの2人が愛に溺れ、罪を犯し天国から煉獄に、そして>地獄へと戻っていく様に思えます。
その後2人は物語の始まりの森で息絶えた?現世かどこかに戻ろうとした2人は再び冥界に戻されたのでしょうか
この曲は本来の逆を指す感じがします。向こうが喜劇ならこちらは悲劇と。
단테의 신곡과 반대로 전개돼서 역삼각형인가요?
'장미를 꺾다' 라는 표현 등은 이중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을 것 같네요.
천국에 핀 장미와 처녀인 베아트리체 같은? 이 외에도 많은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스토리 적으로도 천국?과 같이 평온하고 평화로운 장소에서 단테와 베아트리체, 두 사람이 사랑에 빠져 죄를 짓고 천국에서 연옥으로, 그리고 지옥으로 가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그 뒤 두 사람은 이야기가 시작되는 배경이었던 숲에서 숨져있었다? 이승같은 곳이던가 어딘가로 돌아가려던 두 사람은 다시 명계로 돌려 보내진 걸까요?
이 곡은 원작의 반대쪽을 가리키는 느낌이 들어요. 저 쪽이 희극이라면 여기는 비극이라고.
작곡가가 거의 의도대로 해석했다고 말했던 유튜브 댓글의 해석.
2. 영상
3. 가사
下らない日々を追い越して 쿠다라나이 히비오 오이코시-테 시시한 나날들을 앞질러서 柔らかい午後とキミの笑顔で 야와라카이 고고토 키미노 에가오데 포근한 오후와 너의 웃음으로 唐突にかかる赫の魔法に 토-토츠니 카카루 아카노 마-호-니 갑자기 걸리는 붉은 마법에 ボクの理性が崩れてく 보쿠노 리-세이가 쿠즈레테쿠 나의 이성이 무너져버려 憂鬱な日々を抜け出して 유우츠나 히비오 누케다시-테 우울한 나날들에서 몰래 도망쳐 眠らない星とキミの呪文で 네무라나이 호시토 키미노 코토바데 잠들지 않는 별과 너의 주문으로 夜空に放つ蒼の魔法は 요조라니 하나츠 아오노 마-호-와 밤 하늘에 놓아진 푸른 마법은 ボクの悪意を誘う 보쿠노 아-쿠이오 사소우 내 악의를 꾀어 「知らない世界を見せてよ」 「시라나이 세카이오 미-세테요」 「내가 모르는 세계를 보여 줘」 「二度と此処に戻れないよ?」 「니도토 코코니 모도레나이요?」 「다시는 이 곳으로 돌아오지 못하는데도?」 「キミがいるならそれでも」 「키미가 이루나라 소레데모」 「네가 있다면 그래도 괜찮아」 「それじゃ息を止めて…」 「소레쟈 이키오 토메테...」 「그렇다면 숨을 멈춰...」 最低なボクは堕天をなぞる 사이테이나 보쿠와 타텐-오 나조루 쓰레기인 나는 타천사를 모방해 敬虔に咲く薔薇を摘んで 케-켄-니 사쿠 바-라오 츤데 경건하게 핀 장미를 꺾어서 触れた棘から歪な愛が流れてく 후레타 도-게카라 이비츠나 아이가 나가레테쿠- 닿은 가시부터 비뚤어진 사랑이 흘러 放縦に塗れ佇んでいた 호-쇼-니 마미레 타타즌-데이타 제멋대로 투성이로 서성거리고 있었어 引き返せないドアに触れる 히키카에세나이 도-아니 후레루 돌아갈 수 없는 문에 닿아 そんな罪を抱えたままで 손-나 츠미오 카카에타 마마데- 그런 죄를 짊어진 채로 いたいだけ 이타이다케 있고 싶을 뿐이야 何も無い日々を駆け抜けて 나니모 나이 히비오 카케누케-테 아무것도 없는 나날을 앞질러가서 寄る辺ない二人声を重ねて 요루베나이 후타리 코에오 카사네테 기댈곳 없는 두 사람이 목소리를 포개어 遊星を包む皓の魔法は 유-세이오 츠츠무 시로노 마-호-와 유성을 감싸는 희게 빛나는 마법은 吝嗇なボクを照らす 린쇼쿠나 보쿠오 테라스 인색한 나를 비췄어 「ねぇアンダルシア 南の島の最果てに何があるの?」 「네에 안다루시아 미나미노 시마노 사이하테니 나니가 아-루노?」 「저기 안달루시아[2] 남쪽 섬의 끝에는 뭐가 있을까?」 「バイレを跳ねたらイビサの海で悪戯に泡を飲むの」 「바이레오 하네타라 이비사노 우미데 이타즈라니 아와오 노-무노」 「바이레를 끝냈다면 이비사 섬의 바다에서 장난으로 파도거품을 마시는 거야」 「堕ちゆく世界を見せてよ」 「오치유쿠 세카이오 미세테요」 「타락해 가는 세계를 보여줘」 「二度と元に戻れないよ?」 「니도토 모토니 모도레나이요?」 「다시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데도?」 「キミがいるからそれでも」 「키미가 이루카라 소레데모」 「네가 있다면 그래도 괜찮아」 二人瞳閉じる… 후타리 히토미 토지루... 두 사람은 눈을 감고... 最愛のキミが堕天をなぞる 사이아이노 키미가 타텐-오 나조루 가장 좋아하는 네가 타천사를 모방해 生まれたままの肌に触れて 우마레타 마마노 하다니 후레테 태어난 것 그대로의 살갗에 닿아 咲いた傷から空虚な愛が溢れてく 사이타 키즈카라 쿠-쿄나 아이가 아후레테쿠- 피어난 상처로부터 공허한 사랑이 흘러넘쳐 泥濘の先に閉ざされていた 데이네이노 사-키니 토자사레테이타 진흙탕 앞에 잠기어 있었어 一度潜ったドアを開ける 이치도 쿠굿-타 도-아오 아케루 한번 빠져나갔던 문을 열어 そんな罪を重ねたままで 손-나 츠미오 카사네타 마마데- 그런 죄를 거듭한 채로 イタイダケ 이타이다케 있고 싶을 뿐이야 「もう日が暮れるね」 「모- 히가 쿠레루네」 「벌써 해가 저무네」 「…大丈夫」 「...다이죠-부」 「...괜찮아」 握る手を強めた 니기루 테오- 츠요메타 쥔 손을 더 세게 쥐었어 出口の無い森の中 데구치노 나이 모리-노 나카 출구가 없는 숲 속 二人の火が消える 후타리노 히가 키에루- 두 불이 꺼져 最悪な二人堕天をなぞる 사이아쿠나 후-타리 타텐-오 나조루 최악인 두 사람이 타천사를 모방해 絡まる闇に足を取られ 카라마루 야미니 아-시오 토라레 휘감긴 어둠에 발이 빠져 繋ぐ指から穢れた愛が侵してく 츠-나구 유비카라 케가레타 아이가 오카시테쿠- 이어진 손가락에서부터 더럽혀진 사랑이 침입해 冥界の淵で凍てついていた 메-카이노 후치데 이테츠이테이타 명계의 문턱에서 얼어붙고 있었어 二度と開かないドアを潜る 니도토 아카나이 도-아오 쿠구루 두번 다시 열리지 않는 문을 빠져나가 こんな罪を抱えたままで 콘-나 츠미오 카카에타 마마데- 이런 죄를 끌어안은 채로 魔法が解ける 마호-가 토케루- 마법이 풀려 嗚呼 아아 아아 [번역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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