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만상 쵸코 제2장 이세계로의 도전편
- 일본의 초코 카드 신라만상의 두번째 시리즈.
1. 스토리/세계관
1.1. 스토리
마왕 마스테리온과 싸움으로부터 1000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세상 사람들은 질서를 지키며 평화로운 나날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런 지각변동으로 중앙대륙의 이세계로 향하는 문이 열렸다. 그 사이에 마왕 마스테리온의 혼이 봉인된 '성룡석'을 황마족의 잔당인 본 마스터에게 빼앗기고 말았다.
이에 황제 테라스는 전설의 부족왕의 피를 이은 다섯명의 '빛의 전사'에게 그 탈환을 맡기게 된다.
1.2. 세계관
천년이란 시간이 흘러 종족의 교류가 활발해져 각 종족의 특징이 모호해졌다.
GZ컴퍼니 = 간테츠&제펠 사. 수아족 대장장이 간테츠와 개라족 기술자인 제펠이 설립한 회사. 천년 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했다.
2. 신라만상 초코 제2장의 등장인물 일람
신라만상 쵸코 제2장/빛의 전사
신라만상 쵸코 제2장/지상계 신라연합국
신라만상 쵸코 제2장/황마족
신라만상 쵸코 제2장/마계
3. 에필로그
마스테리온 소멸 후, 창조신은 긴 여행을 마친 '빛의 전사' 들에게 마인과 수호수 자신과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해줬다.
이야기를 마친 크리엘은 '빛의 전사'일행을 치료하고 그들과 같이 싸운 베리알의 석화를 풀어줬다. 그리고 감사의 의미로 '빛의 전사'를 지상계로 보내주고 자신은 사명을 마친 수호수들과 함께 천계로 떠나간 것이었다...'''"아득히 먼 옛날, 한 사악한 마도사에 의해 지상계에 마왕이 강림했습니다. 4명의 용감한 인간들이 세계를 구하기 위해 맞서 싸웠지만 그 힘에도 한계가 있었습니다. 궁지의 몰리게 되었을 때, 사성수를 그들에게 내려주었고, 그것으로 마인이 탄생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손들인 당신들에게 이어지는 것입니다."'''
한편, 크리엘의 덕분에 석화가 풀린 베리알은 마계를 통일하여 강력한 군주가 되었다. 그리하여 지상계와 우호의 표시로 기룡 엑제리아를 중앙도시에 보내주었다. 이후 약혼자인 알피네와 결혼하여 사이에서 아들을 하나 낳았다. 그런데 아스타로트와의 사이에서도 딸을 낳게 된다. 이것은 곧 마계가 대파란이 될 징조인 것인가...
''''신라만상''' 그것은 과거의 일로 태어난 모든 존재하는 것들이 다음의 세대에게 미래로의 가능성을 이어 넘겨주는 것. 그것은 모든 인간들이 평등하고 자유로운 이 세계에서 가장 중요시 여길 것임을 깨닫는 것이었다...
- 창조신 크리엘
먼 고대에 인간과 마왕의 싸움에서 인간에 가담하고 사성수와 함께 싸운 여신. 마왕이 마계로 퇴각하여 도망쳤을 때 길동무로 마창란에 봉인되었다.
- 마도사 메비우스
마력을 통해 불로장생을 손에 넣어 세계정복을 노리는 인간. 고대 시대에 이세계의 문을 만든 장본인이다. 마계에서 마왕을 소환했지만 4명의 마인에 의해 계획은 실패로 끝났다. 이후 몸을 숨기고 지상계의 어딘가에 있던 중 천년 전에 마왕과 부족들의 싸움을 틈타서 비천족의 궁전에 잡입한다. 그리고 우연히 그곳에 위치한 하늘의 산물인 부유도의 존재를 알게 된다. 그 후 천계로 통하는 이세계의 문을 만들어 파괴신 데스톨과 접촉했다. 평화를 되찾은 신라연합국에 암운이 감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