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균

 


성명
신복균(申福均)
본관
평산 신씨
생몰
1885년 ~ ?
출생지
황해도 평산군 인산면 건천리[1]
사망지
미상
추서
건국훈장 애족장
1. 개요
2. 생애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2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


신복균은 1885년생이며 황해도 평산군 인산면 건천리 출신이다. 그는 천도교 신자로, 1919년 4월 1일 김용운(金龍雲)·조중선(趙仲善)·김경욱(金京旭)·노상돈·이병권(李炳權) 등과 함께 만세시위를 벌이고 약 400명을 이끌고 기린주재소로 가서 시위를 전개했다. 이 일로 체포된 그는 해주지방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 및 소요, 상해 등으로 징역 4년을 받고 항소하였으나 복심법원에서 공소가 기각되었고 9월 22일 고등법원에서도 기각되었다.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2년 신복균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1] 평산 신씨 집성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