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룡 브레이브 랜서 드래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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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명
캐릭터 부스터팩인 트라이 쓰리 NEXT에 수록된 용감축 초월 유닛.
뱅가드를 어택했을 때 GB3 충족 상태라면 카블 1로 덱에서 용감능력 보유 카드를 그레이드 제한 없이 3장까지 콜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그 대신 '''콜한 유닛 1장당 패를 1장 버려야 한다'''는 제약이 붙어 있다. 해당 팩에서부터 등장한, 용감능력의 사용을 위해 '''패를 버리게 하는''' 능력을 가진 카드의 대표주자이지만, 디메리트가 너무 크다는 게 단점.
또한 용감 조건이 충족된 상태에서 자신의 유닛이 어택했을 경우 그 유닛에게 파워 +3000 해주는 능력도 갖고 있는데, 패를 남김없이 썼고 드라이브 체크로 드로 트리거를 뽑지 않는다는 조건 하에 리뱅리 순서로 어택해도 전열 전체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첫 번째 효과와 연계해 패를 3장 이하로 줄이고 양 라인을 다시 채워 a+3000의 5연타를 날리는 것도 가능.
아무튼 정보가 공개됐을 때만 해도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아지던 이 카드였지만, 정작 부스터팩 발매 후로는 이 카드가 포함된 천명축 로열 팰러딘의 입상덱이 하나 둘 등장하고 있다. 초월축 초기 로팰처럼 그레이드 2 한정 서치도 아니라서 용감 카드 한정이긴 해도 그레이드 제한 없이 서치 가능해 안정적인 필드를 구축하는 것이 가능하며, 선초월로 피데스를 탄 후 이 카드에 초월해 고화력으로 적을 몰아붙임으로서 초월 2회차만에 승부를 보는 것도 가능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키바 시온이 사용. 뱅가드 G NEXT 4화에서 하야오 앙리와의 파이트 중 9턴째에 초월, 첫번째 효과와 두번째 효과를 모두 사용했다.
여담으로 이 카드의 GB 3 능력을 사용했을 때의 시온의 발언이 묘하게 웃겨서 한일 양쪽에서 네타발언화 되어 있다.(...)
3. 설정
미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