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운

 



'''신자운
'''

'''종족'''
인간, 악마의 계약자
[스포일러]
→인간[5] →인간, 악마의 계약자[6] →악마

'''나이'''
25살
'''소속'''
흑천회
[스포일러]
→ 무소속[7] → 마계

'''직위'''
흑천회 부길드장
[스포일러]
→7대 악마 제 5석 분노의 악마

'''가족관계'''
[스포일러]
아내 아자젤, 자식 한 명

1. 개요
2. 상세


1. 개요


웹소설, 웹툰 리턴 투 플레이어의 등장인물.

2. 상세



작중 처음으로 등장한 악마의 계약자. 전직 격투선수였으며 흑천회의 부길드장이다. 검은 정장 차림에 악마의 계약자의 특징[1]까지 완벽한 풀 블랙 스타일이다.[2] 이동수단으로 바이크를 몰며 전직 격투선수답게 무기로 주먹을 사용한다. 과거 힘든 어린 시절을 살아왔지만 흑천회의 길드장 박천수에게 도움을 받아 빚을 진 적이 있어서 게임이 시작되고 신의 아바타가 될 기회를 걷어차고 악마의 계약까지 하게 되었다.
이와는 반대로 성격까지 나쁜 것은 아니라 박천수가 네비로스의 유물[3]을 만들어내는 것을 못마땅하게 보며 네비로스가 알 수 없게 최대한 은밀하게 납치당한 아이들을 죽게 하지 않기 위하여 일시적으로 가사상태로 빠뜨리는 아이템을 사용한 뒤, 가사상태에 빠진 아이들을 죽음으로 위장시키고 시체를 처리하다는 명목으로 밖으로 내보내거나 의심받을까봐 자주 하지는 못했지만 첩자가 있다는 명목으로 아이들을 납치하는 놈들을 죽인 적이 있다. 자신을 쓰레기라 칭하지만 이와 같이 아이와 관련된 범죄만은 잠자코 있기 힘든 모습을 보였다. 또 묘하게 고지식한 면모도 볼 수 있는데 흑천회를 괴멸시킨 세한에게 패배하고 나서 아자젤과 대화하는데 그건 자신이 졌으며 다시 만난다면 적으로서 싸우게 되겠지만 굳이 찾아가서 복수할 생각은 없다며 선을 긋는 묘사가 있었다.
태생적으로 가지고 있던 엄청난 재능만으로 7대 악마 자리에 오른 아자젤과 반대로 자운은 끝없는 노력파이며 아자젤과 제계약을 해도 주먹질을 단련하는 등 자신에 대한 노력이 끊임없는 사람이다.[4]
[1] 악마의 계약자와 하수인은 외견상으로는 일반적인 동양인처럼 검은 머리카락에 검은 눈동자를 가지고 있지만 햇빛을 받으면 일반 흑발과 다르게 빛을 거의 흡수할 정도로 어둡다는 차이점이 있다. 그리고 피가 검은색이며 잘려나간 신체가 부폐하는 속도도 일반적인 신체보다 빠르다.[2] 세한의 악마의 계약자로 착각할 정도로 단순히 어두운 인상과 복장의 조합과는 달리 이쪽은 진짜 악마의 계약자이다.[3] 비탄의 가면. 외형은 절규하는 사람의 얼굴의 형상을 본뜬 기괴한 가면으로 인간의 슬픔을 흡수하는데 슬퍼할수록, 눈물을 흘릴수록 그 감정을 흡수하며 인간의 생명력을 가져간다. 그것을 흡수당한 인간은 죽는 그 순간까지 비탄에 빠진체로 죽게된다. 흡수한 에너지는 고스란히 네비로스의 포인트가 되어 들어가게 되며, 비탄의 가면은 점점 강해지게 된다.[4] 이런 모습에 아자젤이 흥미를 보였으며 세한의 손에 죽기 직전, 자운을 구출해 자신의 곁에 두고 그를 관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