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코 윈디
공식 프로필 페이지
1993년 출생, 현재 생존. 수컷. 중앙 13전 5승, 지방 4전 0승. 총상금 2억 2744만 6000엔.
G1 : 페브러리 스테이크스(1997)
G3 : 유니콘 스테이크스(1996), 헤이안 스테이크스(1997)
'''서러브레드계의 핵이빨'''
JRA의 최초 더트 G1 경주로 기록되는 14회 페브러리 스테이크스에서 우승, JRA 최초의 더트왕으로 기록되는 경주마이지만...
통칭 '물어뜯는 윈디'로 이전부터 악명이 높았다. 경주마의 버릇 중 교벽(嚙癖 : 무는 버릇)은 흔한 편이지만, 경주 도중에 다른 말을 물어버리는 케이스는 극히 드문데, 신코 윈디는 공식전에서 이 짓을 두번이나 시도했으며, 한번은 실제로 성공했다. 달리는 데 온 힘을 써도 모자랄 판에 다른 말을 물겠다고 덤비는 통에 이길 수 있었던 경주를 두 번 모두 날린 것은 덤.
이 버릇을 고치기 위해 전방 직선의 시야만 보이게 하는 블링커를 장착한 후에는 다행히도 다른 말을 물려고 드는 일은 없었다. 이외에도 2착으로 골인했는데 1착마가 반칙으로 [1] 순위가 내려가면서 승격 우승한다던가, 완벽히 똑같이 골인해 공동 우승한다던가 하는 진기한 에피소드가 여럿 있었던 말.
은퇴 후에는 씨수말...이 아니라 시정마[2] 로 지내고 있다.
'''"다른 녀석을 물어뜯어 볼까? ...이히히.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는거다"'''
1. 캐릭터 소개
The·물어뜯는 우마무스메. 물어뜯는 버릇이 있는 우마무스메는 그 외에도 있지만, 레이스 중, 한창 달리는 와중에 다른 우마무스메를 물어뜯는건 전대미문. 체육계 스타일의 근성론을 신봉해, 노력과 기합과 근성으로 전부 어떻게든 한다. 장난을 정말 좋아한다(트레이너 상대 한정).
2. 원본 경주마 이야기
1993년 출생, 현재 생존. 수컷. 중앙 13전 5승, 지방 4전 0승. 총상금 2억 2744만 6000엔.
G1 : 페브러리 스테이크스(1997)
G3 : 유니콘 스테이크스(1996), 헤이안 스테이크스(1997)
'''서러브레드계의 핵이빨'''
JRA의 최초 더트 G1 경주로 기록되는 14회 페브러리 스테이크스에서 우승, JRA 최초의 더트왕으로 기록되는 경주마이지만...
통칭 '물어뜯는 윈디'로 이전부터 악명이 높았다. 경주마의 버릇 중 교벽(嚙癖 : 무는 버릇)은 흔한 편이지만, 경주 도중에 다른 말을 물어버리는 케이스는 극히 드문데, 신코 윈디는 공식전에서 이 짓을 두번이나 시도했으며, 한번은 실제로 성공했다. 달리는 데 온 힘을 써도 모자랄 판에 다른 말을 물겠다고 덤비는 통에 이길 수 있었던 경주를 두 번 모두 날린 것은 덤.
이 버릇을 고치기 위해 전방 직선의 시야만 보이게 하는 블링커를 장착한 후에는 다행히도 다른 말을 물려고 드는 일은 없었다. 이외에도 2착으로 골인했는데 1착마가 반칙으로 [1] 순위가 내려가면서 승격 우승한다던가, 완벽히 똑같이 골인해 공동 우승한다던가 하는 진기한 에피소드가 여럿 있었던 말.
은퇴 후에는 씨수말...이 아니라 시정마[2] 로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