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의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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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의 반려'''
일어명
神骸の伴侶者
영문명
Attendant of the Relics
등장지역
임시총독부 내부
아이템
에오스의 깨진 혈영 E

1. 개요


본래대로라면 신해의 계승자를 지키고 보좌해야 할 반려가 주인을 찾지 못하고 독기에 침식된 형태.
사실상 보스는 아니며 전용 연출, 배경음악도 없지만 판정은 보스로 들어가기에 본 문서에 기술되었다. 임시총독부 내부에서 중간에 한 번 등장하며 사실상 겨우살이 대신 체력과 명혈, 재생력 잔량 등의 회복을 위해 넣어놓은 케이스.

1.1. 패턴


'''패턴'''
일반 공격
도끼창을 휘둘러 적을 공격
강공격
도끼창을 강하게 휘둘러 붉은 검기 발사
블러드 가드
피 속성 피해를 경감하는 보호막을 자신에게 부여
검풍
전방을 베어 검기를 발사
크림슨 문
피의 칼을 구현해 전방의 적에게 피해
별 것 없는 일반적인 이오의 패턴. 이오의 뎀메룬그와는 다르게 강공격을 써도 자신에게 아이언 월을 걸지 않는다. 크림슨 문만 조심하면 특별할 것이 없다.

2. 기타



다름아닌 신해의 반려 이오의 수많은 자매들 중 하나로 쿠루스가 퀸으로 폭주하고 나서 마지막으로 남긴 쿠루스의 정신에서 태어난 또 다른 이오. 이오는 주인공과 함께하며 혈영에서 엿본 인간(=흡혈귀)들의 기억을 토대로 인간이라는 생명과 그들의 삶과 생존을 향한 간절함과 어떠한 역경들에도 무너지지 않는 불굴의 정신이 무엇인지 깨닫고 자신을 희생해 신해를 받아들여 진정한 퀸, 즉 혈루의 대수로 거듭나 흡혈귀와 인간 모두, 베인의 세계를 고통과 지옥에 빠뜨린 혈루와 신해의 연쇄적인 저주를 끊어내어 종결지을 수 있었지만 일부 반려들은 마땅한 계승자를 찾지 못하고 조각난 신해를 찾다 지쳐버린 끝에 이렇게 인간성을 상실하고 망가져 타락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