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황 파워풀 사커

 

1. 개요
2. 석세스
3. 특수능력
4. 육성가능 포지션
4.1. FW
4.2. MF
4.3. DF,GK
5. 기타


1. 개요


실황 파워풀 사커는 코나미가 개발한 모바일 축구 게임이다. 2016년 12월 7일에 오픈. 약자는 파워사커(パワサカ).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시리즈의 시스템에 축구게임의 게임성을 연계했다. 엔진은 하복 엔진을 사용했다가 2019년 5월 경에 언리얼 엔진 4로 바꾸었다.
오픈 이전에는 파워프로에 축구 넣고 대충 만드는거 아닌가라는 의심 어린 시선이 많았으나 막상 공개된 이후로는 파워프로와는 다른 별개의 조작성[1]과 육성에서의 특징[3]등으로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2020년 현재는 기존의 파워프로 유저들도 파워사커 쪽으로 많이 넘어왔거나 병행을 하면서도 파워사커쪽에 더 무게를 두는 등 어떻게 보면 파워프로를 능가하는 인기를 얻고있는 중.

2. 석세스




3. 특수능력




4. 육성가능 포지션



4.1. FW


  • CF(센터포워드)
어떤 포메이션간에 무조건 1명은 들어가는 포지션. 공격력의 중핵이자 메인 골게터이지만 스킬을 발휘할 수 있는 컨디션이 되지 않거나 공격루트 상에 상대 수비수가 있다면 패스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공격력 외에도 패스관련 스킬도 어느정도는 필요하다. 최중요 스테이터스는 오펜스와 파워. 슈팅관련 능력과 관련 특스능력(최우선은 결정력과 슈팅력에 관련된 특능과 상위 금특능, 필살슛)을 우선적으로 올리고 다음으로 스피드(돌파관련 특능인 드리블 포함), 볼 키핑 능력 순이고 방어관련은 손 댈 필요가 없다. 토호학원과 에노시마 고교가 육성 효율이 좋은 편이고 파워 상한치 1을 올려주는 시몬 벨몬드는 거의 필수 육성요원.
  • ST(세컨드톱)
투톱 체제일 경우 기용 가능한 포지션으로 CF와 전체적으로는 비슷한 능력을 필요로 하는 대신, CF를 보좌하는 포지션인 만큼 패스능력이나 돌파력이 조금 더 필요한 편. 필살슛을 이용한 파워플레이 시에는 투톱 체제로 가는것이 효과적. 토호학원이 육성효율이 좋다.
  • LWG, RWG(윙어)
측면돌파에 이어 크로스를 올리거나 직접 파고들 수 있는 포지션으로 3톱 체제에서 기용 가능. 소지가능 스타일 역시 측면에서 패스 크로스를 주로 올리는 찬스메이커나 직접 파고드는 윙스트라이커 중에 선택가능하며 찬스메이커일 경우에는 필살 패스, 윙스트라이커의 경우엔 필살슛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며 기본적으로 돌파능력도 중요한 편. 천공중앙고교와 에노시마 고교가 육성효율이 좋다.[4]

4.2. MF


  • OMF(공격 미드필더)
전방에서 돌파 및 패스를 주로 담당하며 상황에 따라선 공격에도 참여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고른 능력치가 필요한 포지션. 드리블, 패스, 공격의 금특능을 골고루 익히는 것이 중요. 난카츠 고교가 최고의 효율을 보여주며, 테크닉 상한을 1 올려주는 오노 신지와 나카무라 슌스케는 필수 캐릭터.
  • CMF(센터 미드필더)
필드 중앙에서 전체적인 공수를 조율해야 하는 만큼 모든 능력치가 골고루 높아야 하며, 획득 특능, 금특능 역시 골고루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포지션. 패스 능력을 메인으로 사용 포메이션에 따라 약간씩 능력치와 특능의 변화를 주는것이 좋다. 센진다니 고교 어나더 루트와 어슬레티스 고교가 고효율.
  • LMF, RMF(사이드 미드필더)
스피드와 테크닉이 최우선 스테이터스. 전체적으론 측면에서 상대 진영으로 파고들어 포워드진에게 공을 연결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돌파능력과 패스 능력이 필요한 대신 직접 공격하는 비율은 적다. 어슬레티스 학원이 가장 효율이 좋은 육성학교.
  • DMF(수비 미드필더)
포메이션별 포지션 변화가 큰 파워사커에서 그나마 가장 채용 비율이 높은 미드필더 포지션. 상대적으로 공격 성향이 짙은 미드필더진에서 가장 수비적인 포지션인 만큼 공격은 신경 끄고 수비관련 능력 위주로 올려야 하지만 스타일에 따라선 가끔 공격참가도 하기 때문에 헤딩 능력 정도는 올려두는게 좋다. 난카츠, 센진다니 어나더 루트, 어슬레티스 고교가 육성효율이 좋은 편.

4.3. DF,GK


공통적으로 대지 후루사토 고교,기간트 학원 고교,센진다니 고교 어나더 루트등이 육성 효율이 좋다.
  • LSB, RSB(사이드 백)
수비진에선 가장 공격참가율이 높은 포지션. 그렇다고 사이드백들이 슛을 펑펑 때려대는 경우는 없고 주로 측면돌파해 온 상대 윙어나 좌우 미드필더들을 방어한 후 측면에서 패스를 올려주는 역할이 메인이라 수비력 메인에 약간의 패스능력을 조합해 주면 좋다.
  • CB(센터 백)
어떤 포메이션이던 최소 2명(4백)에서 3명(3백과 5백)은 필요한데다 DMF가 없는 포메이션의 경우 거의 대부분의 방어를 담당해야 하는 만큼 어떤면에선 포워드진보다 더 중요한 포지션. 상대적으로 테크닉 능력은 적게 필요하고 공격력은 없어도 되지만 나머지 부분은 다 높아야 한다.
  • GK(골키퍼)
어떤 포메이션이던 무조건 1명은 들어가는 포지션으로, 항상 최선의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 벤치멤버까지 2명은 고성능 캐릭터를 보유할 필요가 있다. 디펜스와 테크닉이 최중요 스테이터스이며 파워도 어느정도는 필요한 편. 필드 멤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획득할 특능의 수가 적은만큼 스테이터스는 무조건 최대치를 노리는 것이 중요하다.

5. 기타


  • 가끔씩 실제 축구 선수가 이벤트 케릭터로 등장할 경우가 있으며 FC 바르셀로나와의 콜라보로 호나우지뉴 같은 선수들이 이벤트 캐릭터로 등장했다. 게임 상에서는 레전드 캐릭터라고 부르는 듯.
레전드 캐릭터 중 다른 선수들은 몰라도 나카무라 슌스케, 오노 신지는 귀중한 테크닉 상한+1 캐릭터인 만큼 자신이 보유하지 못했다면 프렌드 캐릭터로라도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 캐릭터다. 이 외에는 호나우두, 올리버 칸, 요한 크루이프, 카가와 신지등이 육성효율이 상당히 좋은 편.
  • 이 외에도 특별히 효율이 높은 이벤트 캐릭터 선수들이 꽤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미리미리 파악해 두는게 좋다. 메인 육성 컨텐츠인 석세스가 상당히 복불복이 심하지만[5] 이런 캐릭터들이 있다면 당연히 효율이 팍 달라지기 때문.
여담이지만, 그래도 축구를 한다고 나름 축구선수답게 차려입고 나오는 나머지 인원들과는 달리 이카리 마모루는 옷은 그나마 축구복을 입고 나오지만 야구모자를 그대로 쓰고 나온다.

[1] 모바일의 경우 타격과 투구라는 두 종류의 조작밖에 없기 때문에 원한다면 드리블, 패스, 슛, 골키핑, 프리킥 등 다양한 조작을 할 수 있는 파워사커에 비해 조금 심심한 편이다.[2] 포지션 자체야 포수, 내야수, 외야수, 투수로 나뉘지만 숙련자들의 경우 결과적으로는 타자는 올100 능력치의 5툴 플레이어, 투수는 160km 광속구과 다양한 변화구를 가진 선발투수로 끝나버리는(일부러 조정하지 않는 이상은 그만큼의 경험치가 들어오니 자동적으로 5툴이 밖에 없다. 물론 비 숙련자라면 포지션에 맞게 키울만큼의 경험치 밖에 못 얻겠지만..)파워프로에 비해 파워사커는 크게 나눠도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 골키퍼의 4종류에 각 포지션마다 또 세분화가 되고 그에 맞는 스킬들을 다 따로 갖춰야 하니 키우는 손맛이 꽤 다르다. 즉 기본 포지션 구성은 두 게임 다 4가지지만 실질적으로는 2가지와 4가지 이상으로 나뉜다고 볼 수 있다.[3] 뱃지를 이용한 오버 능력치 구성, 훨씬 다양한 금색 특수능력, 훨씬 세분화된 포지션[2]등 파워사커와 꽤 다른 케이스의 물건이다.[4] 찬스 메이커라면 천공중앙을 윙 스트라이커라면 에노시마 고교를 추천한다.[5] 프렌드 선수까지 똑같이 구성해서 플레이를 해도 육성 결과는 천차만별이고 심할때는 경험치 차이가 거의 5천점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