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관 우리엘
'''의로움의 천사! 우리엘!'''
1. 개요
'''로스트사가 공중 기동성 원탑이자 공중 콤보의 황제''' [1]
2016년 9월 13일 등장한 4번째 유니크 용병. 높은 기본공격력과 징벌을 이용한 선타능력과 각종 공중 공격 기술을 통해 상대방에게 치명적인 대미지와 낙하 피해를 줄 수 있는 용병이다.
다만 기본공격의 방식과 공중공격 특화라는 능력이 서로 잘 맞지않아 징벌을 제외하고는 유니크 용병들 중에선 선타력이 약간 애매하다. 그래도 한번 제압을 하고 콤보를 시작한다면 강력한 대미지를 가할 수 있다.
실력자들 한정이지만 대시 DDD 3연타의 전진거리가 꽤 길고, 점프 대시의 긴 공격 판정을 바탕으로 시간 차를 이용한 공중에서의 심리전으로 상대방의 방어를 꽤나 잘 뚫어대며 나름 유니크 중에서도 성가신 존재가 될수있다.
본래 출시 후부터 오랜 기간 성능에 비해 저평가 받아왔던 용병이지만 정신나간 수준의 공콤 데미지와 낙뎀까지 주며 부유(점프 중s)를 통한 무날이 조명받기 시작하여 타 유니크 용병처럼 이런저런 하향을 많이 받은 용병이다.
2. 스토리
100레벨 달성 시 주어지는 칭호는 '''하느님의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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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본기
- 게이지: 기본, 걷기, 달리기 상태에서 회복되며 징벌과 보호를 사용 시 차감된다.총 99 게이지가 존재한다.게이지 회복속도는 메피와 비슷한 편.. 이었으나 2월 중순 유니크 패치로 메피스토의 게이지 회복속도가 대폭 감소 적용되어 5유니크 중 자연회복속도는 가장 빠르다.
- D-D-D-D: 심판의 검으로 4타를 때린다. 모든 유니크가 그렇듯이 점프 캔슬이 가능하다. 본래 3타에 땅긁이 있어 눕히기만 하면 바로 공콤으로 연계가 가능했으나 얄짤없이 하향당했다.
- 대시 중 D-D-D: 심판의 검으로 2번 타격 후 정화의 불꽃으로 상대를 스턴시킨다.
- D꾹: 징벌. D키 를 오래 누르면 게이지 33을 소모하며 전방으로 전진이동하는 징벌이 발동된다. 상대를 관통하며 공격하며 최대거리 도달시 점프상태로 변경된다. D 추가 입력 시 정화의 불꽃으로 적을 끌고 와 띄운다. 다운 상태의 적에게 공격이 가능하다.
- 대시 중 D꾹: 캐릭터가 바라보는 방향의 대각선 위로 검을 뻗으며 경로 상의 적을 띄운다. 이후 점프 상태로 전환된다.
- A-D-D-D: 칼로 세번 때리는 점프공격. 막타는 적을 조금 띄운다. 지상의 적이 공격당할시 1,2타는 각각 약경직, 3타는 강경직 판정이다. 전진거리가 상당히 길다.
- A-대시: 수평으로 이동하며 불꽃으로 적을 공격하는 점프 대시 공격. 최대 2번 까지 쓸 수 있다. 점프공격의 횟수를 초기화 시켜 다시 점프공격을 할 수 있게 해준다. 거듭된 밸런스 패치로 판정이 많이 줄어든 편.
우리엘 vs 스트라이더 전 한정으로 스트라이더 입장에선 좀 까다로운 점이 있는데, 우리엘의 점프대쉬와 스트라이더의 공격대쉬의 판정은 우리엘이 조금 더 우선권을 가지고 있고, 공중판정이기에 스트라이더의 공격대쉬가 닿지 않기 때문.
- A-S: 부유. 공중에 멈춰 있을 수 있다. 점프공격, 징벌, 점프 대시 횟수를 초기화 한다.
- A-D꾹: 공중 징벌. 게이지 33을 소모하여 대각선 아래로 돌진하며 징벌 공격을 한다. 나머지는 일반 징벌과 동일. 참고로 지상에 있는 적에게는 판정이 매우 좋지 않으며, 후딜레이 또한 굉장히 크니 지상의 적에게 사용할 땐 신중을 기해야 한다.
- 피격 중 SD: 보호. 모든 디버프를 해제하고, 피격 중 칼을 내리꽃아 탈출한다. 10월 23일 패치 이전까지는 게이지 50만을 소모했으나, 패치 이후에는 모든 게이지를 소모하도록 바뀌었다.
[2] 최상위 군중제어기로 불리는 빙결 상태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 방어 성공 후 즉시 공격: 반격을 시도하며, 성공 시 전방으로 강력한 내려치기를 시전한다. 이 공격에 피격 시 공중/지상에 관계없이 바운딩을 당한다.
4. 스킬
4.1. 심판의 날
시전 시 심판의 검으로 땅을 내리찍은 뒤, 잠시 후 거대한 불덩어리가 내려온다. 거대한 불덩어리는 땅에 박힌 후 몇 초간 남아있으며 주변으로 다가갈 시에 피격되며 다운된다.
불덩어리가 내려오기 직전 작은 불덩어리들이 사방으로 분산되는데, 이 작은 불덩어리는 각자 유도성능을 지니고 있으며, 작은 불덩어리에 피격시 현재 플레이어의 위치로 끌려온다.[3] [4] 이후 약 5타의 경직타를 맞고 화상을 입은 뒤 다운된다. 딜이 나름대로 강력한 편이다.
4.2. 심판
사용 시 일정 범위 내의 적들에게 표식을 남기고 잠깐 뒤 폭파한다. 쿨타임이 짧고, 범위가 비교적 넓다. 표식이 붙어있지 않은 사람이라도 표식이 붙어있는 사람 옆에 존재한다면 같이 폭파대미지를 입는다.
또한 폭파대미지는 중첩이 되며, 이를 이용해 난타전에서 적을 끌어오는 스킬을 사용한 후 제압 시키고 이 스킬을 사용하면 적 다수에게 무지막지한 피해를 줄 수 있다.
4.3. 심판의 화염
시전 시 범위 내의 아군과 자신의 머리 위에 주변 적을 타격하는 화염구를 지급한다. 1인 사용 기준 21개의 화염구가 지급되며, 아군이 많아질수록 화염구가 각 팀원에게 사람 수 만큼 나눠서 지급된다.
타격수와 기여도는 전부 시전자에게 가며, 반격 악세사리를 끼고 있는 사람이 이 구체에 맞을 시 스킬을 받은 유저가 가서 구체가 타격하고 있음에도 시전자에게 반격 악세사리가 발동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잦은 하향을 먹었지만 아직 준수한 쿨타임과 연계성, 대미지를 보여준다.
4.4. 심판의 불꽃
사용 시 공중으로 상승하며 시전자를 기준으로 3개의 궤도를 도는 화염구들이 소환되며 주위의 적들을 타격한다. 적들은 피격 시 띄움 판정을 받고, 각 구체는 방어가능이며, 시전자는 천천히 공중을 날아다닌다.
한꺼번에 여러개가 달려들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한명에 '''차례대로 한개씩''' 타게팅이 되므로 이 망토에 대한 대처 방법은 어디에서 구체가 날아오는지 보면서 차례대로 막으면 된다. 아니면 그냥 전방위 방어가 가능한 용병으로 막던가(...). 유저들 사이에선 스트라이더 망토급으로 쓰레기 취급을 받고있으며, 유니크 장비보급의 폭탄으로 불리기도 한다.
[1] 패치로 인해 빠캔이 완벽하게 막히지는 않았지만 빠캔의 난이도가 매우 높아졌기 때문에 우리엘의 공중 콤보를 자주 볼 기회가 생겼다. [2] 유니크 하향 패치로 인해 피격중 보호 사용시 모든 게이지가 사용 되게끔 변경 되었다. [3] 그렇기 때문에 굳이 거대한 불덩어리를 맞추지 않고 드랍존을 등지고 선 다음 스킬을 사용해 드랍존으로 드랍을 유도하는 방식으로도 사용 할 수 있다. [4] 플레이어의 위치는 실시간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자칫하다간 드랍존으로 끌려가던 상대가 다시 내쪽으로 끌려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