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지신마록
1. 개요
작가 우각의 무협작품군. 천마[1] 소운천의 탄생과 그 끝, 그리고 그의 앞을 막아선 환사영, 천우진, 철군패 세 사람을 그린 이야기이다.
본디 나란의 군인이었으나, 남천련의 습격으로 나란이 멸망한 후, 중원에 복수하려는 소운천과 그걸 막으려는 환사영의 이야기가 1부 환영무인이며, 1부로부터 700년후, 천마를 부활시키기위해 구주천가를 무너뜨리려는 마해와 본디 구주천가의 큰 아들이었으나 유배당했다 쌍둥이동생을 위해 구주천가를 지키려는 천우진의 이야기가 2부 십전제, 십전제로부터 20년후, 대막에서 환사영의 절기와 의지를 이어받아 천마를 소멸시키려는 철군패의 이야기가 3부 파멸왕이다.
2부-1부-3부순으로 발간되었으며, 약 700년에 달하는 기간을 다뤘고, 우각의 작품답게 잔인한 묘사와 학살이 많이 나온다. 특히 1부 환영무인이 잔인한 묘사가 많은 편.
특히 결말은 상당히 호불호가 가리며, 작품군 자체가 취향을 탄다.
2. 시리즈 일람
2.1. 환영무인
환영무인 문서 참조.
2.2. 십전제
십전제 문서 참조.
2.3. 파멸왕
파멸왕 문서 참조.
[1] '하늘에 대항하는 마'라는 뜻. 보통은 '하늘이 내린 마'라고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