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크래커(EW)
특징: '''시커즈'''
1. 캐릭터 소개
썬더크래커의 가장 치명적인 무기는 공포입니다. 썬더크래커는 하늘로 날아올라 하늘로 날아오르지 못하는 모든 것을 거만하게 내려봅니다. 폭격하는 썬더크래커의 뒤엔 뒤틀린 잔해밖에 남지 않습니다.
디셉티콘으로 태어난 썬더크래커는 정복에 타고났지만, 가끔 완전히 해소하지 못한 내적 갈등이 자신의 위치에 의문을 갖게 합니다.
2. 스킬
단일 목표물에 장시간의 EMP 효과와 함께 대미지를 지속적으로 주는 폭탄을 투하한다. 종합 대미지가 에어 스트라이크와 비슷하지만 오히려 스킬 포인트 소모량이 적고 스킬의 사거리가 '''필드 전체'''에 가까워 더욱 전략적으로 운용 가능한 스킬이다. 단점이라면 EMP가 먹히지 않는 쇼크타워계열 방어시설에는 EMP 면역 특성으로 인해 멈출 수 없고 지속 대미지도 줄 수 없다.
3. 평가
이전에는 대미지가 너무 낮아 써먹기 애매한 유닛이었으나 지속적인 상향을 받고 더욱 전략적으로 운용이 가능해졌다. 파괴조차 할 수 없었던 박격포마저 이제 파괴할 수 있고 넓은 스킬 사거리로 인해 에어 스트라이크 캐릭터보다 안정적인 공중 요격이 가능해졌다. G1 파워코어를 장착하면 기본 공격 대미지가 증가하고, 20초마다 기본 공격을 받는 적을 5초간 기절시킨다.
4. 기타
초기의 썬더크래커의 스킬 지속시간은 엄청나게 짧았다. 대략 스크래프넬의 지속시간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이후 상향을 받아 지금의 성능을 지니게 되었다.
게임내에서도 공식적으로 번들을 통해서 에어리얼 계열 캐릭터중에서 상위권에 드는 5명[1] 중 하나라고 인증됐다.
[1] 스커지, 썬더크래커, 컷스로트, 스타스크림, 사이버트론 스타스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