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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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능
1.1. 글쓰기
하루 2차례(오전, 오후 7시 10분) 글감이 전달되며 이에 대해 자유롭게 원고지 형태의 창에 글을 작성할 수 있다. 글감은 유명한 작품의 인용구와 함께 메인 화면에 게시된다. 이 글감을 선택해 제목으로 쓰거나, 따로 제목을 설정할 수 있다. 글을 쓰면 제목, 글쓴이, 작성한 날짜와 시간이 기록된다. '나의 글' 탭에서 내용과 글의 공개 여부를 수정할 수 있다. 글감 탭에서는 특정 글감에 대해 다른 사람이 쓴 글을 읽을 수 있다. 또한 구독 기능을 사용해 원하는 유저의 글이 업데이트 되면 소식을 받을 수 있다. '나의 글' 탭에는 '나의 모음' 기능이 있는데, 자신이 쓴 일련의 글들을 모아 하나의 책처럼 만들 수 있다.
1.2. 베타
문학: 다른 사람의 시집, 단편소설 등을 구매하여 읽을 수 있다. 또한 일반 글과 달리 댓글 기능이 있다.
읽기: 일정 주제에 관한 다양한 글들을 모아 읽을 수 있다. 작가가 여러명일 수 있으며 형식도 한가지에 국한되지 않는다. 댓글 기능이 있다.
2. 현황
시간이 지나면서 글이 점차 짧아지고, 글감이 겹치면서 식상한 글이 늘어나고 있다. 댓글, 공감 등 글쓴이와 독자의 소통 기능이 부재하여 점차 이용자가 감소하고 있다. 또한 2019년 이후 업데이트가 멈추었고, 사후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글감 업데이트가 며칠씩 되지 않거나 인용구에서 오타가 발견된다. 다른 사람의 글이 보이지 않는 오류가 있으나 고쳐지지 않고 있다. 서버에 접속할 수 없는 오류가 수개월간 지속되었으나 2020년 12월 기준 고쳐졌다. 자신의 글이나 이미 구매한 문학의 백업에 관한 문의사항은 개발사 측에서 답변을 하고 있지 않으므로 유저의 개인적인 백업이 필요해 보인다.
2021년 2월 19일 기준 다시 어플 기능중 글감열람 기능이 마비되었다. play store 별점리뷰 기준으로 2주전쯤부터 해당기능이 마비된듯 하나 개발자는 일절 개선을 하지 않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