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 팬처
1. 개요
형식번호: EMZ-31
소속: 제네바스 제국
분류: 소라게 형
전장: 9.0m
전고: 4.9m
중량: 28.5t
최고속도: 100km (지상), 50노트 (수중)
탑승인원: 1명
무장: 착탈식 아웃포트 빔캐논, 12연잘 소형 미사일 런쳐, 3연장 어뢰포트
2. 특징
제네바스 제국에 의해 사용된 해상전용 조이드. 이름의 어원은 '''Sea (바다) + Panther (표범)'''으로 추정된다.
모티프에서도 알수 있듯이 수륙양용을 통한 전투을 위해 설계 되었으며 크기가 큰 조이드를 위해 상당히 강한 위력의 무기가 무장되어 있으며 장갑이 단단한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상태에서는 장갑 관통용 무기가 장착된 장비와 해상전을 위해서 무거운 대포로 개조된 장비를 내장하고 있다.
나중에 제네바스 제국은 다크 컨티넨트라는 장소로 도망쳐서 멸종되기 직전에 있는 이 조이드를 소수정도 되찾아서 ZAC 2041년에 중앙대륙에 착륙하여 두갈래로 나누어서 기습적인 공격을 가했다. 씨 팬처는 이러한 전투를 위해 설계 되었기 때문에 구대전에 더욱 깊이 관여했다.
3. 완구
1983년에 최초 출시되었으며 1987년까지 생산했다. 사출색은 은회색과 밝은 적색의 플라스틱이었으며 등껍질은 청록색, 조종석은 반투명 빨간색으로 나왔으며 대부분의 초기 제나바스와 동일한 초기 클램프 쉘 조종석 스타일을 공유한다.
2007년 6월 13일에 월간 조이드 그래픽스 7월호로 1983년과 거의 동일하게 재판되었고 1983년 버전 뒷면의 박스아트에는 씨 팬처를 위한 One Blox 시리즈를 만들기도 하였다.